주제별

    주제별보기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 해당 주제를 클릭하면 내용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강진군] 호랑이의 새끼 사랑 인기 0    조회 297    댓글 0

    구술자: 사실은 믿기가 어려운데 우리 마을 사람이 산으로 산책을 갔다가 호랑이가 있었는데 호랑이 새끼가 있어서 뒤로 물러서 나오는데 호랑이가 나타나자 “아따 니 새끼 이쁘다! 니 새끼 이쁘다!” 그라고는 내려오니까 호랑이가 그 사람을 해꼬지를 안 했다는 거, 그라고 인자 거~ 간척지를 막아가지고 섬사람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13

    [순천시] 호랑이의 울부짖음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회룡마을과 개운마을이 있는데, 가뭄과 홍수로 인해 농사 짓기가 아주 어려운 형편이었어요. 회룡마을 ‘회룡’은 용이라는 말을 써서 회룡, ‘개운’은 인제 그 뒤에 이어진 얘긴데, ‘호두산’의 범과 회룡이라는 용이 서로 니가 잘 났냐, 내가 잘 났냐 함서 싸움이 벌어졌어. 그때 말이자(말이시) 현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9.

    [구례군] 호랑이터에 집을 지었더니.... 인기 0    조회 277    댓글 0

    아 옛날에 그 호랑이터 집진 얘기를 해보까요. 옛날에 우리 친정어머니 아버지가 호랑이 터에다 집을 지었대요. 호랭이 터에다가 저그 산에다가 집터가 없어 가지고 아 그랬드니 호랭이가 저녁마다 내려와 갖고 개를 아주 큰 개를 키웠는데, 개를 그냥 저녁내 씹어 묵는 시늉을 허드래. 그래서 나와 보니까는 개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1일

    [고흥군] 호랑이한테 달려든 할아버지 인기 0    조회 456    댓글 0

    호랑이 산 야기(이야기) 못 했네. 옛날에 우리, 나 애래서(어려서) 들을 때, 친정 동네가 저그 할무니가 하나 계신디. 쩌그 능가사 절이라고, 팔영산에 뽕 따러 갔다가…. 옛날에는 뉘(누에)를 키우먼은 그 뽕이 모지라먼 산에 가서 따다가 믹여서 키우요. 그란디 “뽕 따러 갔다가 호식을 당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군]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인기 0    조회 285    댓글 0

    구술자: 그 대구 쪽에는 산이 많아서 호랑이들이 많이 출몰해가지고 우리 어릴 때 어른들이 전해준 얘기로는 마을에까지 호랑이 와서 사람을 물어가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그런데 사람을 물어가도 나중에 아침에 날 새 가지고 마을에 집에 자기 집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요. 전설로 얘기하자면 어른들 그래요. 호랑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18

    [구례군] 호랑이한테 물려간 이야기 인기 0    조회 305    댓글 0

    옛날 그 우리 어렸을 적에 우리 친구 아버지가 화엄사 스님이었거든요. 근데 그분이 이름은 잘 몰라도 그 찬 그 스님에 큰 자재 분은 박호두라고 여 대위원도 했어요. 그리고 봉동리 이장도 오래 했고 그런디, 그분 아버지가 그분 아버지가 그 호식을 잘 했어. 그 호랭이한테 물려갔어요. 그래가지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07일

    [구례군] 호랑이한테 잡아먹힌 여자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문재떡이 이야기를 헌디 그렇게 아들들 지그 친정동네 사람이 돼.이야그(이야기) 저그 지사를 친정아버진가 어맨가 지내로 갔는디,밤이 돼 뿔었대. 덜 갔는디 산중인갑서 친정이,그래가꼬 맵살을 갖고 갔는디 맵살 그대로 놨두고 큰 솔 나무 밑에다가 딱 앉치놓고는 머리를 싹 풀고는 뭐냐 똑 산 것 맹이로 속에 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0일

    [구례군] 호랑이한테 쫓긴 이야기 인기 0    조회 312    댓글 0

    친정에 가가꼬 목욕을 갔는디 또랑으로 그때는 또랑 밖에 없어. 우리들 젊을 때는 저기 까치절 몬당이라고 구만리에 있어. 그랬는디 옷을 다 벗고 목욕하러 들어갈라 한디 저~ 몬당에 있는 호랑이가 여기가지까지 와버렸네. 번개처럼 뛰어와 버렸네. 오죽해야 옷을 그냥 거머 들고 그냥 옷을 벗은채로 우리동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0일

    [진도군] 호랑이혈이라 소나무숲을 만든 호구마을 인기 0    조회 369    댓글 0

    우리 마을은 마을 뒷동산에 올라가 보면 알지만은 지형 생김새가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생김새로 생겼어 뒷동산이 호랑이 혈이여. 호랑이가 사제 뜰에 있는 개장굴, 우덜 말로는 가장굴이라 하고, 개라고 하는 데 개가 누워 있으니까 호랑이가 개, 그놈을 잡아먹기 위해서 뛰어 내려가다 보니까, 그 뒤에가 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6

    [강진군] 호랭이 갈비뼈 떨어져버린 야기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조사자: 호랭이[호랑이] 갈비뼈 떨어진 고조부님 이야기 좀 해주십시오.구술자: 이 양반이 시차[세번] 수술한 양반인디, 이 양반이 기운이 장사라. 밀리[이장:장지를 옮김] 함시로[하면서] 본께 요라고 잡은께[잡으니까] 도꼬시도 그런 뼈다귀도 잡은께 여그 하고도 이러고 나와<팔뚝을 내밀며>. 옛…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