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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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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향림사 화재를 꿈꾼 보살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한,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오 년 전. 대웅전이 조금 저 쪽에가 있었어요. 저 이 반대편으로 보고 있었고, 근데 세 채가 있었는데, 예 이십 한 이년 전에 화재가 났었어요. 근데 그걸 스님이 체험한 게 아니고, 예 우리 보살님이 기도를 열심히 여기서 다니셨는데, 예 잠깐 잠을 자는데, 뭐냐 이렇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24.

    [담양군] 향적사터와 서당골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 향적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터가 현재 밭으로 사용되고 있고 기왓장이 지금도 나온다고 합디다. 통일 신라 시대 때의 절인 것 같아요. 향미봉 동북쪽으로 800미터 정도를 가면 서당골 골짜기가 있는데 거기가 서당이 있어서 가서 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산길로 다니면 가까웠습니다.&n…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

    [무안군] 향족의 기를 꺾기 위해 문행기를 옮기다 인기 0    조회 356    댓글 0

      이 방죽 여 수로가 옛날에는 이쪽에가 있었어. 문행기, 물 넘치고 하 는데. 이것이 큰 냇갈이였어, 옛날에. 개설피 승달공구 있잖아요. 거리 지금 냇갈있제 쬐깐한. 그리 기였는디 우리가 듣기로는 그래요. 어디든 지 지역에 가면 그 지역 토백이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무안도 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30

    [구례군] 허기를 채우는 소나무 껍질죽 인기 0    조회 283    댓글 0

    시집왔는디... 그날... 온날 시집 온 며칠 안 되서 삼 삼으러 가라고 하고 미영 자스러 가라하고 그러드마...(조사자 : 삼을 어디로 삼으러 가요? )아... 집집마다 인자 모두 거시기 해야갔고, 저기저... 그... 전에는 품앗이로 했어.삼도 삼고 막... 뭐 그래가꼬 내가 베를 메고 짜고, 그래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2일

    [해남군] 허리가 잘린 한밭재 인기 0    조회 411    댓글 0

    백방산의 호랑이라고 했잖아요. 일제 강점기 때 우리 마을에 훌륭한 사람이 나오지 못하게 신방리 마을의 고개를 하나 넘으면 그곳을 한밧재라고 하는데 그곳 범의 허리를 잘라버렸어요. 그런데 그 뒤로 내가 들었는데 황토 흙이 많았는데, 피같이 보였다. 범의 허리를 잘라서 신방리에는 훌륭한 사람이 안 나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1

    [구례군] 허리에 좋은 태반 인기 0    조회 287    댓글 0

    우리 아버지가 일본서 탄광을, 일본을 들어가서 살 저게, 갈 저게 징용으로 들어 간거 아이라, 시골서 농사 지키고 못 먹고 사니까, 이민을 가는거 아이라 밀항을 해서 갔겄지 이, 지금으로 치먼 뭐... 그 회사에서... 모집을 해가꼬 거기 가서 노동자로 쓰기 위해서 모집을 허는 거여 그래서 가는 거여 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7일

    [순천시] 허물어버린 한옥 12채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인제 지금은 없어졌지만은 벌교 인자, 벌교가 낙안고을 낙안군이란 말이에요. 벌교가 그때는 인제 조선 후기 때, 우리 마을이 조선 말기 천팔백 한 오십년 경에 동초면이라고. 낙안군 동초면이 우리 동네가 운동리가 면 소재지여. 동초, ‘동녘 동(東)’자 ‘풀초(草)’. 아 그래가지고 그 삼대 째 면장이 배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30.

    [신안군] 허물을 줘서 은혜 갚은 두꺼비 인기 0    조회 365    댓글 0

    어뜬 처녀가 인자 즈그 아부지허고 둘이 사는디. 거 밥을 허며는 인자 밥을 해서 담으면 밥태기가 날 치고 그러면 부시막에 와서 멋이 얼른 주서 묵고 가고 얼른 주서 묵고 가고 한단 말입니다. 그래, 보며는 먼 그 개구리도 같고 뚜거비도 같고 허는 짐성이 꼭 밥 차릴 때 나와서 주서 묵고 가고 주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

    [신안군] 허벅살을 도려내 부모에게 먹인 효자 인기 0    조회 415    댓글 0

    우리 관내에 읍동이라는 마음에 안산이라고 그 해발 이백 메타 정도 우뚝 솟은 산이 있습니다. 그 산 중덕을 미처 못 가서 기슭에 올라가며는 지금 현재 읍동리에 거주하고 계신 김공기씨 이 분이 연령이 예순 일곱입니다. 이 분 증조할아버지 이야기가 되겄읍니다마는 증조할아부지가 참 그 오랜 병환 끝에 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7. 9

    [보성군] 허벅지 살로 어머니 구한 박효자 인기 0    조회 457    댓글 0

    문덕면 법화마을은 순창 조씨가 설촌(設村)하여 집성촌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한 집도 없고, 파주염씨, 진원박씨, 그리고 다른 성씨들이 많이 살고 있지요. 효자 진원 박씨는 아버지 중백(重伯)과 어머니 함평노씨(咸平魯氏) 사이에 삼남 중 둘째로 태어났어요. 박효자의 휘(諱)는 홍현(洪鉉), 서기 188…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