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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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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 범바우 또드래미 들 인기 0 조회 439 댓글 0
범 바우 그거는 바우가 우 아래 두 개가 있거든. 그런데 거가서 이렇 게 숨은 범이, 숨을 만한 자리가 있단 말이여. 그래서 범 바우라 한 것 같어. 거기는. 또뜨래미는 이 또뜨래미. 또뜨라미라고 그랬는데, 그때 또뜨래미라 하는 이름은 상당히 의문이 갔었거든. 그런데 내가 또뜨라미에가 밭이 네 …
[무안군] 해제 여러 문중 세장산이 있는 동산 인기 0 조회 400 댓글 0
원래 배나무가, 독배나무가 있었어. (조사자 : 마을에 가요?) 마을 바로 앞에 가. 지금은 독배나무가 다 파손 되(없어져) 브렀제. 밭하고 뭣 허고 해브린께. 그런데 인자 꽃다울 방자, 배 이자 그래 갖고 는 이방이라고 했어. (조사자 : 돌배나무가 많이 있는 마을이다?) 예. 우덜(우리들)…
[무안군] 해제는 함평장까지 다녔다 인기 0 조회 388 댓글 0
(청중 : 그렁께 그 전에. 해제장이 생기기 전에. 그래갖고 해제 장에서 소 사가지고 함평으로 가느라고. 함평 거 도치 너메라고 있어. 거 어디 도산? 거리{그쪽으로} 너머 대니는 {다니는} 길이 별 널릅진{넓지는} 않 은데 있어.) 무안읍에 그 도산 마을이 있어. 저 군부대 있는데. 거리{그 쪽…
[무안군] 해제에 주둔한 인민군 인기 0 조회 417 댓글 0
여기가 대대본부였을 거여. 그런데 인제 내가 그때 열여섯 살 먹었 었어. 열여섯 살 먹었는데 열일곱 살 만열 일곱 살이면 인민군 갔어. 그 런데 마치 그것을 피해서 해당이 안됐거든 (조사 : 한 살 차이로?) 이 한 살 차이로. 그래서 인자 인민군이 같이 이렇고 인민군들이 주 둔해있고 그런데 아…
[구례군] 해주오씨 시묘살이 인기 0 조회 290 댓글 0
저희 증조부님 묘 인제 집안에 모셔져 계신 인제 그 분에 인제 부모님이 돌아 가셨을 때 이 가까운데 묘를 모시고, 인제 매일 아침저녁으로 그분 역시도 당신 부모님한테 시묘살이를 하면서 가끔 여기를 한번 다녀가신 것 아닙니까? 집에 필요한게 있으면 가지고 가시고 근데 당신이~ 그~ 당신 부모님…
[진도군] 해지 모퉁이 돌에 새겨진 말 발자국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옛날 상투 꽂고 살 때, 만호가 남도 성안에 계실 때 세금을 받아갖고 곡식인지 돈인지 난 그것은 모르겠어. 그란데 받아갖고 말을 타고 말에다 싣고 가는데, 거그 보고 해지모퉁이라고 장소 이름이 해지모퉁이어. 거기가 말 발자국이 있다고 그랬어.세금 받아갖고 말 타고 싣고 가는데, 말이 딛어서 말 발자국이 …
[장흥군] 해창 곡식창고를 지키다 죽은 사람들 인기 0 조회 414 댓글 0
창고 두 개였었어요, 원래는. 그런데 이 6.25 사변 후로 일사후퇴 때. 51년도 1월 8일 날이 일사후툅니다. 압록강까지 갔다가 뒤에 후퇴할 띡에. 그랑께 공산당이 밀려오니께 다시 양곡을 다아 쟁에놨어요, 한나도 갖다 안 뺏길라고. 그런디 음력으로는 섣달 스무날인데 양력으로는 1월 며친 날, 확실…
[해남군] 해창 용말산 당제 인기 0 조회 443 댓글 0
그 용머리상, 여기 용 머리에요. 해창 내려가는데, 작은 당 밑으로 해가꼬, 용머리가 이렇게 퍼져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저기 고개 너머까지 있어요. 그러고 청룡산 이 앞이. 앞이 청룡산. 앞산이 청룡산 여기가 용머리 산. 그러니까 용머리 산에 당이 있어요. 제 지내는 곳. (조사자 : 그러면 …
[해남군] 해창마을 해신제 인기 0 조회 465 댓글 0
(조사자 : 해신제 이야기 해주세요. 해신제, 그이야기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 딴 동네 가면 산신제는 있는데 해신제 이야기가 없네.) 여가 인제, 이 위에가 집이 귀하게 지어졌어요. 거기는 남자들이 간디 거기서 가면 뭐해요. 남자들이 음식을 잘 만들어. 산에 가서. 생 거 전부 가져가서 하루전날 …
[고흥군] 해창만 앞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봉두산 인기 0 조회 438 댓글 0
봉의 머리가 이렇게 이러쿰 벗어진 듯하니 이렇게 생겠거든요. 그럼, 저 산 욱에(위에) 올라가면은 바위가 딱 깔려가지고, 거가 나무가 굵은 나무는 스도 안하고(서 있지도 않고) 없고. 정상이 그렇게 됐어. 그래서 ‘봉두산’이라 해. ‘봉 머리’ 그래서 거기에가 옛날에는 절이 있었다 그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