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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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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석대정마을 줄다리기와 강강술래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지금부터 15년에서 20년 사이. 그 전에 했어요. 그 후로는 농촌에 사 람이 없으니까 안했어요. 줄다리기를 그때 어떻게 했는가 하면 인자 저 기 남녀 간에 다 모여 갖고 명절 때면은 농촌에 인구가 많은께, 저기 어 떤 집서 막걸리내고 어떤 집서 떡내고 해갖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갖고 그래갖고 인…
[신안군] 석등불에 피가 묻으면 바다가 되는 줄 알아라 (칠산 앞바다) 인기 0 조회 217 댓글 0
칠산 칠맷동이 언젠가 바다가 될거여. 그런디 거기다 모두 집을 짓고 살어. 그러니께 그 영감이 여 기가 언제든지 바다가 될것인께 우리가 잉어를 해야된다. 그렇게 부락 사람들한테 말해도 부락사람들은 저 영감 미쳤다고 하고 말거든. 그런게 그럴 것이다. 언제든지 석등불에 피가 묻으면 바다가 되는 줄 알…
[강진군] 석문산 하 보암면 지역의 수려한 풍광과 역사 인기 0 조회 176 댓글 0
구술자: 우리 보암면에는 옛날에는 십리마다 정자가 있어요 석문에가 정자가 있거든요 정자라는 것은 십리마다 이렇게 쉬어가는 바위 밑에가 어딘가 가며는 정자가 있어요 그라 안했소 근자에까지 바위 밑에가 우산각처럼 정자가 지어진것이여, 여기 석문서 만덕리로 들어가는 도로 사이에도 정자가 있었어요 옛날에 김상진…
[강진군] 석문산의 남녀 지칭바위와 민들 바위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구술자: 대 석문 이름은 큰 바위가 암척에 의해갔고 거리가 크다 해서 문이 크다 해서 돌로 짜진 문이다 이렇게 해서 대 석문 이였고, 그 대 석문 오는 도중 소 석문이 있습니다. 소석문은 즉 봉황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봉황리로 들어가는 입구는 문이 적다해서 소 석문이라고 했습니다. 그 소 석문에 들어…
[진도군] 석불에서 나이만큼 뛰어내리기 인기 0 조회 315 댓글 0
상만사 오층석탑 옛날에 절이 있어서 5층 석탑이 있고 거기에 양각 석불, 미륵불이 하나 있어. 그 석탑을 자세히 보면 돌질이 여기서 한 3~4킬로 떨어진 죽림리에 있는 비석 독 석질로 맨들아서 팠는데, 아마 그 탑이 오래돼 쓰러져서 독이 파손되었어. 그 남아있는 놈을 갖다가 세우면서, 모지라는 …
[구례군] 석불입상에 대해서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거기... 우리 동네 옆에 미륵골이라고 있어요... 대전리 저수지 뒤에 바로 미륵골인데... 거기가 우리 어렸을 때 보면 불상이 하나 있었어요. 서 있는 불상이... 근데 우리는 미륵불이라고 하는데 지금 보니까 그~ 도지정 문화재로 됐는데 대전리 석불입상인데 그~ 부처님이 비호자라고 부처님이라 비로자…
[무안군] 석산 당산 신목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옛날에 할아버지가 바다에 갔다 오다가 저기 나무가 넘어가 버려서 그러지 컸었어. 그 분이 상당히 등치가 크셨다 해. 그런데 도깨비를 잡 어서 나무에 묶어놓고 아침에 와서 본께는 몽둥이를 묶어놨었다. 고 허허허. (조사자 : 저기에 큰 당산나무가 없어진지 얼마 안됐지요?) 사라호 태풍 때 넘어갔어.…
[함평군] 석성리 농바위전설 인기 0 조회 232 댓글 0
함평읍에서 서쪽으로 약 4Km 가다 보면 함평읍 석 성리에 석두 마을이 있다. 석두마을에서 200m쯤 해안에 이르면 일명 돌머리 (코주배기)라고 불리는 유달리 바다를 향해 돌출되 어 있는 해안이 있다. 여기는 향상 바닷물이 철썩이면 갯벌에는 굴，고막 양식장이 갯마을 부촌을 이루고 있다. 석두 마을…
[신안군] 석씨가 망한 이야기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저 섬이 옥도라고 하요. 저 섬이 물이 나면 여기 마을하고 이어져요. 폭이 약 60m되고 길이가 약 700m 되는 디 물이 쓰면 길이나요. 구두 신고 가도 되요. 칫등이 드러나요. 한운리에 사는 석씨가 도조를 많이 받아들였는디, 거기 스님이 동냥하러 가지 박대하였다. 도조를 받 으려 옥도의 칫등으로…
[진도군] 석장 근처에는 유물이 꼭 있어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그러니까 거기서 고려자기 같은 거 많이 나와갖고 ○○이 부자가 안되았소. 월가 ○○이, 그랑께 지금 ○○이라고 여기 놀러댕기는 ○○이, ○○이하고, ○○이 하고 거그 맡아놓고 했지. 그란데 지금 거가 석장이 있다고 나보고, “아야, 그놈 잔(좀) 파꺼나(파낼까)?” 그라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