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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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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은 옛날에는 있었제. 우리 동네 박막동씨라고 그 양반이 국극단 에서는 뭐시라우 공포소리 1등한 양반 아니여. (청중 : 그 양반이 초성이 좋아. 그 양반 자가 어떻게 되나? 댁호는 부 산 양반이라고 했는디.) 막동씨라고 헌디 문기. (청중 : 그 양반이 신기에서 살았던가?) 살았제. 무식인…
서호 8경 중에 소호망월이 들다 그런디 소호망월은 그런 정도라도 지금 있는데 명사십리는 모래 한 주먹도 없고 해당화 뿌리도 없고 그렇 게 되아 불고 또 창포귀범은 창포만에 그 화물선 그때는 화물선이 시골 에서 농사하므는 벼 싣고 목포로 가서 팔고 또 목포에서 필요한 것 사오 고 해서 그 화물선이 …
구연상황 : 제보자와의 이야기는 함께 저녁밥을 먹은 후에 시작되었다. 제보자는 이 지역(석곡)의 설화 이야기를 해주셨고 이 이외에도 전쟁 중에 겪었던 이야기들도 해주셨다. 곡성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조사취지를 설명 드리고 녹음을 시작하자 신이난 목소리로 옛날 이야기를 말씀해주셨다.줄거리 : 곡성군 석곡면 …
제보자 : 돌실마을 유래가 마을 쪽에 있는 데가 돌에 저기같이 생겼다 그래서 돌신이라는 마을이 있고 그리고 돌이 많아서 돌실이라는 데가 있고. 하나는 이제 남원 파씨 인지, 광양, 파씨 인지, 하동 파씨 인지.. 중간에서 뺑뺑 돈다고 해서 돌실이라는 이름이 있고, 세 가지인데 근접한 것은 최근에서야, 정…
주전자바위와 시루떡바위 : 옛날 용왕이 신하들을 위하여 산해진미를 준비하였는데 그 당시 썼던 주 전자와 시루떡이 굳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다.
당간은 뭐를 메어놓는다는 이것이여. 돌로 만든 석당간이여. 뭐를 매놓기도 하고 받치기도 하고. 담양이 못 담(潭)자. 담양 형국이 배가 뜨고 나는 형국이여. 못 담(潭). 그래서 저수지가 두 개(담양호와 광주호) 생겼어. 전설에 의하면 그려. 그러니까 배를 매놓을 자리가 있어야 돼. 그래서 (객사리에) …
그란께 인자 우리 어려서부터 저기 해놔서 그 어르신들은 우리가 뵙지를 못 했지요. 그러고 지금 동학혁명이 난 제가 란이 난 제가 지금 백 년이 넘제 안 했읍닌까요. 그래나서 우리는 말만 들었지 머 현장을 목격 못하고. 그 당시 마지막 장식을 장흥서 했다는, 란, 혁명. …
내가 듣기로는 먼저 형님이 우리 동학 나댕기셨고, 조부님이 우째 동학에 참전을 하셨냐 그라며는. 큰 조부님은, 형제분이신디, 큰 조부님은 면에 출입을 하시고 우리 조부님은 시골에서 살림하시면서 농사짓고. 그랬는디 형님을 살리기 위해서 조부님이 동학에 투신을 했다 그러시더라…
현 이장 6대 조부인 이사경 어르신이 동학 접주 어르신인디, 집안에서 이천 이가가 태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디, 그 양반이 접주를 하시니까 밑에서 안 도울 수 없었어. 근디 반면에 한 일가 집안의 한 분이 일본사람의 스파이 노릇을 해. 여기서 동학 행세를 일본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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