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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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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서낭당 여거서 뭔 여자가 춤을 추고 있더라고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그란디 내가… 그때가 몇 십 년, 한 40년 전. 40년 전인디 내가 회진으로 장가가 가지고 처갓집엘 갔다가 마음이 이상해갖고는 집에를 오고 잡더라고. 그란디 회진서 저녁밥 묵고 놀다가 이리 건너를 왔어. 이리 온께, 여 항시 무섭다 그러고 항시, (왼쪽을 가리키며) 이쪽에 가면은 6·25 때 사람을 많…
[순천시] 서내마을 당산제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우리마을 유래는 옛날부터 당산제를 모신디, 당산제를 정월, 음력으로 정월 초이튿날 모신디, 당산제가 성외, 성내 그래가지고 성내는 밥이 아홉 그릇, 성외는 밥이 여섯 그릇. 그래가지고 화쭈를(화주를) 정해갖고 깨끗헌 사람으로. 젊은 사람도 아니고 인자 나이 묵은 사람으로 정해 갖고 한 일주일 간…
[구례군] 서당 다니며 선생 월급 줬어 인기 0 조회 227 댓글 0
서당 모도(모두) 배울 때 (청중 : 한 달에 얼마썩 내야 돼, 맞어, 학교 월급 내 드끼) 내고 그때엔 머이야, 사자소학인가 머이야 왜, 추구 추구, (청중 : 추구부터 올라가제) 하늘천 따지, 거기서부터 올라가지 배워가꼬, 추구, 사자소학 그 다음에 명심보감인가? (청중 : 명심보감도 있고 머 책이 …
[함평군] 서당 선생님 장가 보낸 제자 인기 0 조회 194 댓글 0
사제지간에 이러트면 이 얘긴데 그 옛날 선생이 말씸이요, 대개 출접(出接)이라고 헙니다. 외지로 나가는 것을 출접이라고 그래.,당신 집이서 이르트면 생도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출접을 나갔는데그러면 지금과 같이 예-지금 현재 방학이 있지 않습니까잉. 근디 그때우리 어려서 배울 때는 이러트먼 춘추(봄, …
[강진군] 서당골 인기 0 조회 185 댓글 0
구술자: 학문을 연수하는 서당이 학교를 명성이 높았다고 그래요. 이곳은 병영, 작천, 옴천 일부에서 배우러 와서는 배우고 그 산수화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매우 뛰어나 지금은 저수지로 변경하고 없지마는 예전에는 학생들이 글 읽는 소리가 높았다고 그럽니다. 공부를 이곳에서 글공부를 하다가 했다한다 그말이…
[담양군] 서당골 유래 인기 0 조회 168 댓글 0
옛날에 저가 꼴짜기에 서당이 있었다 혀. 그래서 밭에서 지왓장이 나오더만. 그래서 서당골이라고 하더만. 옛날에는 산에까지 집이 있었어. 저 산 위에 세 가호 있었어요. 지금은 다 이사 내려와서 글제. 그 서당자리가 탑골이여. 지금도 탑골이라 불러요. 여기서 굴다리 지나믄 거기를 보고 탑골이라고 해.&nb…
[고흥군] 서당골 유생인 박 장군과 용발자국바우 인기 0 조회 355 댓글 0
옛날에 제일 첨에 서당을 ‘서당골’이라고 산 밑에가 있었는데, 그때의 이야기가 전해진 것이 거기서 말하자면 서당골 학생들 중에서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 있었어. 이름난 ‘박 장군’이라고. 박 장군이라는 사람이. 전설에 박 장군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뒷산을 손으로 가리키며] 이것이 ‘수덕산…
[무안군] 서당골의 유래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서당골이라는 유래는 뭐냐면. 옛날 옛날에 망운이 목안으로 있을 때 그때 덕림이라고 그러거든요. 외덕림, 내덕림 그러는디 뒤에가 소나무 가 숲이 좋아갖고 요 뒷산이 그래서 덕림이라고 하고요. 숲이 많이 소나 무가 들어차갖고 한께 큰 덕자, 수풀 림자, 덕림. 그랬는디. (조사자 : 원래 산 이름이 …
[보성군] 서당동산 전설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조사자 : 어르신 아시는 귀신 이야기 없어요?제보자 : 응... 전설같은 이야기 말여!조사자 : 네... 애가 좀 해주셔요!제보자 : 여그 마을에 가믄 진사분이 묻혀 있는 묘가 있어요. 여기가 우리 마을의 한 가운데 묘가 있는데 묘가 명당자리여. 조사자 : 명당?제보자 : 응 명당, 누가 봐도. 마을 뒤…
[함평군] 서당선생 장가 보낸 동자 인기 0 조회 202 댓글 0
아 칠세 동자가 서당에를 댕에요. 서당에를 인자 댕이는데 선생님이 인자 김씨든 갑디다. 아이 그래서 선생님이 환고(鰥居)로 계서. 환고로 계신디 아이 서당에를 댕이다가 이놈이 머시라고 헌고이는. 매칠 댕이다가는,“아 선생님. 아 우리 부락에서 아무개 떡(宅) 안 있소? 응, 아 그 냥반이 홀엄씨 아이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