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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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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새뱃보에 빠져죽은 황소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황전면 하면은 ‘누를 황’(黃)자, ‘밭 전’(田) 황학이 맨 몬자여. 본황이 맨 먼저 생기고, 두 번째 생긴 마을이 모전이어요. 여그 여 면사에서 나온데, 그래서 맨 먼저 생긴 본황 황자를 따고, 두 번째 생긴 모전을 해서 황전이라는 명호거든요. 그래서 황전면이에요. 이 건너 마을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18.

    [고흥군] 새벽 네 시에 소를 팔러가다 인기 0    조회 313    댓글 0

    세동리 쪽에서 요리 시집을 왔어, 내가. 와갖고 인자 자식을 일곱 명을 낳어. 일곱 명을 나서 키운데, 소가 어떻게 해서 폴러(팔러)가게 됐어. 아, 그란디 이놈의 남편이 새벽 네 신디, 소를 꼬여서 날보고 쩌그 친정 질(길)로 세동으로 고흥까지 가라 그래. 그래서 고흥으로 혼자 몰고 간께,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신안군] 새벽 정안수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 : 아 여기 샘은 뭐라고 부른가요 그러면? 그냥 이름 없어. 저것내 는 저것내라고 하고 이것내는 이것 내라고 그렇게 불렀어. 새벽에 시집 막 와서 시엄마가 먼저 가서 제일 먼저 물 떠다가 길러다가 저기 중반에다가 째깐한 깍쟁이에다가 이렇게 부엌에다가 이렇게 부서놓고. 쌀독 거기다가 담아놓고 조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2-25

    [고흥군] 새벽별 보고 나갔다가 저녁별 보고 돌아왔다 인기 0    조회 327    댓글 0

    근데 인자 100년 전에 5월 17일 날, 원생들을 전국에서 몇 명을 이제 강제로 몇 명을 이송해 왔는지 모르지만. 제가 듣는 말에 의하면 이 넘에(너머) 구봉리라는 부락이 있는데, 그 바다로 한센씨 가족들을 강제로 이송해 와가지고 병원 창설 된 날이 1916년도 5월 17일 날이 병원 창설이 된 날입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2

    [보성군] 새색씨가 가마 째 빠져 죽은 가마쏘 인기 0    조회 390    댓글 0

    요 앞에 가요. 길이 있었어요. 길이 어디 사람들이 오냐면 율어사람들 저가 한치재거든요, 한치재인디 거그를 넘어서 장을 봐 묵었제. 복내장을 봐 묵었고 이 앞으로는 겸백사람들이 봐 묵었고 근데 인자 시집을 오면서 거리 왔것제. 저그저 밭둑이지요. 근데 거리 가마를 가지고 색씨를 태우고 오다가 가마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 28 ( 목 )

    [영광군] 새앗재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전설은 지금 새얏개이라고하는데 대추나무 배에다 대추를 중국서 싣고 오다가 수출항해 가지고 그래서 거가 대추나무가 그렇게 컸다 그런 전설은 있어요. 지금도 있어요. 있어요. 지금도 저기 저 돌아가면은 여기서 새얏제라고 그랬나보다 제라글 것제 새얏제 글겠죠.소를 갖고 쇠로 했을 거야. 그래가지고 입장로에 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7

    [담양군] 새우바우 전설 인기 0    조회 163    댓글 0

    우리 광산김씨 집터 뒤에가 바위가 있는데 과거 시험을 보러 가면은 아침에 문을 열면은 거기서 왕새우가 나왔다. 평장사 집터 뒤에가 문을 열면은 거그가 바위가 있어. 거그가 물이 있었는가 봐요. 뭔 벼슬을 시험을 보러 가거나 큰일을 하러 가면 새우가 나왔어. 바위 큰 놈 밑에가 물이 있었어. 지금도 바위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0

    [담양군] 새우장사와 천석꾼 이야기 인기 0    조회 184    댓글 0

    새우장사 전설비가 마을 뒤에 있었어요. 지금은 옮겨졌어요. 그 새우장사비가 아주 유명한 지정도 지씨들 지정도씨 증조 할아버지인데 그 비석이 어째서 새우장사비석인고 하면은 ‘새우장사제하상모자비’라고 써있는데. 비석이 두 개가 서 있었어요. 하나는 ‘새우상제하상모자비‘, 하나는 ’참봉지응현시혜비‘라고 써있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

    [담양군] 새우젓 장사가 헤매고 다닌 골목 인기 0    조회 177    댓글 0

    원래가 서부가 먼저 생겼답니다. 제가 큼서 들은 디는 700호 정도 된다고 헌 디. 그리고 전부 다 대밭이었어요. 옛날 어른들 말씀이 골목이 얼마나 크던지. 새우장시들이 젓 팔로 와가꼬 여기 밖에를 못나가고 여기로 들어가면 도로 그 골목 저기로 들어가도 도로 그 골목 그래가지고 울고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4

    [신안군] 새장안의 유래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이조 때 이얘기를 허고 싶읍니다. 이조 때 군마를 압해면다 미겟다(먹였다) 그래요. 그런데 새장안이 란 디가 있는디 어찌서 새장안이 되앗는가 했더니 새장안 동네 뒤에 가서 마방이라고 둘러싸서 막아진 데가 있십니다. 그런디 면민들을 전부 동원시기 가지고 말을 몰아서 그 마방 속으로 몰아 넣는데 마방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