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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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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사주(蛇酒)란거 아는가?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사주란거 아는가?뱀술이 사주 아녀? 옛날에는 사주를 지금 맹키로 누런병에다 담아가꼬... 해논거 아이라, 뱀이 젤로 약이 되는 것은 어느 때 냐먼, 가을철에 영양분이 많이 차가꼬 먹어가꼬, 살이 가을철에 찔 때여, 고것도 개구리를 콱 물때여 뚜거비를 주로 뱀이 좋아 헌 것이 개구리 뚜꺼비 쥐 아녀?이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7일

    [담양군] 사직단 기우제 인기 0    조회 200    댓글 0

    우리 마을 뒷산이 사직산이예요. 비가 안 오면 사직단에 올라가서 기우제를 지내고 그랬어요. 사직단에 묘를 쓰면 비가 안 온다고 묘를 못 쓰게 해요. 그래서 무제등이라고 불렀어요. 누가 무제등 위에 묘를 쓰면 그 묘를 파러 올라갔어요. 그래야 비가 온다고. 징, 꽹가리 침서 요란하게 올라갑니다. 여자들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3

    [보성군] 사직단 기우제 이야기 인기 0    조회 426    댓글 0

    아아 저저 기우제 모신데 이우게 쩌 저 이문안 거 젤 사상방 거그서 지우제 나도 이장할 때 기우제 모셨어. <청중. 거가 땅재락한디. 인자 비가 안오고 그라먼은 나무를 해가꼬 불을 질러 거그다.> 기우제. 기우제 비 안오먼 돼지 잡어가꼬 거그서 산 돼지를 가꼬 가가꼬 거그서 잡어가꼬 거그서 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28. (오후 1시)

    [해남군] 사찰 내에 있었던 유선관 인기 0    조회 408    댓글 0

    어, 그 여관이 유선관이 원래 이 이곳에 있었어. 이 해탈문 안에 해탈문 안에 있던 것인데 인제 그 신도들이 인제 늘어나고 인제 하다가 보니까는 어, 인제 경매나 다름 없자나요. 여 여기를 보고 남원이라 하는데 대흥전 있는 곳은 북원이고 이제 남원에 이 불사가 모두 이루어지다 보니까. 인자 건물들이 많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9

    [무안군] 사창은 창고가 있던 마을이다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일제시대 때 목포에다 세금을 납부한다 말입니다. 그 당시는 현물로 나락으로 해. 배를 이용해서 풍선 배를 이용해서 목포로 가고 그랬어요. 사창이 창고 창 자 거든. 그래서 내가 듣기로는 영산강. 잘 알고 계시겠 습니다. 만 봉산리에 말하자면 거가 나루터가 있어라. 그런 관계로 해서 작명을 사창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10

    [장흥군] 사촌 앞 바다에 수장당한 보도연맹 사람들 인기 0    조회 356    댓글 0

    6월 8일이에요. 6월 7일 날 지금 제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 사람 다 그 안에 다 잡어 가가지고 경찰서에 가둬놨다가 음력으로 6월 8일 날 저닉에 막 둘이 석 서이 석 엮어가지고. 수원서 그때 그 이양수씨라고, 그 배가 쌀을 실고 부산을 다닌 배가, 그때 배로 해서는 한 100톤 가차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

    [장흥군] 사촌마을 당제 인기 0    조회 288    댓글 0

    우리부락은 그때 까지만 해도 엄청나게 곤란했어요. 왜 곤란했냐 하믄 바로 인자 바다에서 주로 어업에 종사를 했으니까. 그때는 인자 어업기술도 발달이 안 되고 또 이 간석지 여기 뻘에도 조개류 같은 그것이 양식을 할 줄 몰랐어요. 자연산 있어봤자 팔로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인자 좀씩 잡아다가 자기가 국이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

    [순천시] 사친가(思親歌)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늙어서잉, ‘수류종처 해유소(水流從處 海攸消)’요, 민물은 흘러서 바다로 가서 사라지고 없어지고잉. ‘인생종처 토거매(人生從處 土去埋)’라. 사람은 결국에 죽게 되믄은 흙에 가서 묻힌단 말이여잉. 묻히고, 나가 인자 한 거석이라. ‘장시근농 배요분(壯時勤農 背腰魵)’이라. 젊어서 젊었을 때, 농…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0.

    [담양군] 사하촌과 개선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87    댓글 0

    개선사지 석등이 천년을 넘었는데 골짜기에 절이 아주 많았다고 그래요. 이 산이 옥과 설산보다 할아버지 산이라고 합디다. 갈공사, 가남사, 북당사, 개선사 자잘한 것은 잘 모르것소. 절이 팔만사천개가 있었다는데 이 마을은 절 유지를 위한 아랫마을 즉 사하촌으로 조성되었다고 그럽디다. 산에 들어가 보면 옛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6

    [강진군] 사형장 사또 아서라 인기 0    조회 206    댓글 0

    구술자: 병영성이 있어 갖고[가지고] 죄수들을 잡어다가 여기서 사형을 시켰거든? 사형 집행장이 어디냐하믄[어딘가 하면] 병영 시장 밑에 중화 요리집 밑에 짚은가[깊은가] 거가[거기가] 사형장이엿어. 그라믄 어떻게 하냐. 죄수들을 잡아다 놓고 지둥 네 개를 세워서 가랫장을 네 개를 달어[달아] 의자 위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