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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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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사인바위 아래 쌀 나온 구멍과 수도승 인기 0 조회 298 댓글 0
지금의 송암마을 사인정 옆의 큰 바위 아래 쌀 나온 구멍이 있었는데 사인정 뒤 옆에 큰 바위 밑에 수도승의 암자가 있었다. 바위 밑 암자 뒤에 쌀 나온 구멍이 있어 혼자 먹을 쌀이 아침 기도 들이면 나왔었다. 수도승의 법도를 배우려고 젊은 승려 한 사람이 간청하여 두 사람의 식구이나 한 사람 먹을 쌀을…
[함평군] 사인정 이야기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예로부터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고장에는 오랜 세월동안 고색창연한 누각과 정자가 있어 문화유적으로 소중하게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누각이나 정자는 평소에는 선비들이 학문을 토론하고,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는 곳으로 이용되었고, 목민관의 소요지로서 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에는 국난극복을 위한 힘과…
[해남군] 사자끝 이야기 인기 0 조회 294 댓글 0
그랑께 칡머리 끝이라고 하제. 칡머리 끝. 칡머리나 사자나 똑같은 말이여. (조사자 : 사자포하고 다른 것이죠?) 그랑께 끝이 똑같은 지점이라 이거여. (조사자 : 그랑께 그 자린데, 거기 사재끝이다 사자끝이다 할 때. 이때 제사 지내는 곳이다. 그런 의미가 인제) 그것은 샘. 샘. 샘이다 이…
[강진군] 사자바위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조사자: 지금 월남에 보면 사자바위가 있다고 하던데 사자바위가 어느쪽에가 있는지구술자: 월요골에가 있죠조사자: 그 사자바위 어떤 여러 가지 전설이 있는데 전설을 얘기 해주십시요구술자: 그런께 전설은 인자 내가 어른들한테 들린 이야기로는 창 바위다 창 그런께 이렇게 찍는 창 바위다라고 하는데 내가 보는 나…
[해남군] 사자봉 밑 당터 이야기 인기 0 조회 427 댓글 0
당하리 당은 모르고, 우리 당도 있긴 있어. 여 저 사재봉 밑에가 있는디, 일 년에 한 번, 정월 초하룻날 한 번 모시제라우. 한번 모신디. 인제 그 우리 김 씨 박 씨만 살 때는. 그 사람들 이름을 다 해서, 생기 맞은 사람이 했제, 생기 안 맞은 사람은 못했어. 뭐 어디가 곰발만 나도 못 모셨어. 아…
[순천시] 사자분수로 권력 잡기 인기 0 조회 201 댓글 0
내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그 사자상, 사자 분수를 어느 순간에 얼굴을 싹 사자머리를 가려 놨드라고. 파란 그물로.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 왜? 그러기 전부터 사자상을,“뚜들어 깨야된다! 깨야된다!”그 어른들이 그런 이야기는 많이 했었거든. 그믄 “왜 깨야?” 그런께는 서동에서는 그 …
[신안군] 사자섬(얼굴바위) 인기 0 조회 268 댓글 0
저 얼굴바위라고 나온다고 해서 가봤지라? 그 유명한 사람이라고 해가지고 김 대통령 면에서 나왔 다고 해가지고 얼굴바위라 한디 큰 얼굴바위. 그것이 사자 섬이여, 사자 섬. 사자가 앉은 형태로 나와. 옛날에는 눈썹도 다 있었어. 옛날에 우리가 볼 때는 겁나게 큰 나무가 있었어. 태풍 같은 바람이 불면 …
[해남군] 사자포구 전설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제일, 우리 인자 땅끝의 유례는 저 인도에서 부처가 인자 와 갖고, 그 땅 끝에, 얼른 말해서 그 사자포에 3일 동안 머물렀는데, 목욕제계를 하고, 촌장이 목욕제계를 하고, 그 부처님 맞이해서, 그 부처가, 도사님이 배는 그냥 가거라. 그래가꼬 지금도 저 사자포구가, 여그가 이 너머에, 그 돌배가 지금 …
[신안군] 사장골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우리 동네 가며는 사장골이라고 있어. 사장골 산 형국이 뱀 형국이라고 그래. 뱀사자. 뱀 형국, 그래 서 사장골이라고 해. 이 뱀이라는게 그럴 것 아니냐고 먹이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니냐고. 앞에 가면 개 구리 섬이라고 있어. 개구리 섬뱀이 그 개구리를 잡아 먹어야 배가 부를 것 아니냐고. 간디 어떻게…
[순천시] 사장나무 두 그루 인기 0 조회 268 댓글 0
우리 동네는 어 소위 말해서 옛날에 반촌이야. 다 조선시대 때 벼슬을 하고, 이러고 내려오셔서 터를 잡고 이제 산 것이 우리 동네 역사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이 천오백팔십년, 선조 팔년이라듬마. 그때 내려오신 분이 이제 통훈대부 군자감, 어 정군자감, 그것도 정이 붙어야 정이품이듬마. 통훈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