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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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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강감찬 장군과 개미 인기 0    조회 649    댓글 0

       홍곡리 느티나무군본래 9그루가 있었는데 현재 7그루가 있다. 수령이 6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 가장골이나 이런 것들이 혹시 있었을까요? 그거는 가장골은 있제. 옛날에 가장, 이 대대리 가동부락이라고 가장골이라고 그래. 지명이 대장골@ 그럼 가장골은 왜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5

    [순천시] 강감찬 장군이 달을 뜨게 한 달뜨기재 인기 0    조회 506    댓글 0

     구례 저기 간전면서, 여기 순천 정혜사 쪽으로 넘어온 고개, 거기가 달뜨기재가 있거든. 그 고개를 넘으면은 순천이고, 저짝은 구례고. 지금은 이제 도로가 났지만은 옛날에는 고갯길로 다닐 때여. 거기를 가서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어두워. 산길을 갈 수가 없잖아요. 군사들까정 데리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7. 10.

    [고흥군] 강강술래 인기 0    조회 852    댓글 0

    꼬사리(고사리)로 집을 지어 원추리로 대문 달어 대문 밖에 저 큰아기 누 간장을 녹일라고 저리나 곱게 생겠는가 내가 얼마나 곱다든가 저 건너 묵전밭에 믿고 따는 저 큰아기 자네 집은 어디 간디 여그 와서 믿고 딴가 우리집을 볼라거든 구름 산천 넘어가서 안개 산천 돌아오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진도군] 강강술래 가사의 유래 인기 0    조회 900    댓글 0

    <동헌 앞 강강술래> 옛날에 어느 처녀가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을 하는 총각한테 중매장이가 바람을 넣어가지고, 그 신부가 아주 빡빡 얽고 다리도 절고 아주 못난 여자라고 바람을 중매장이가 넣었어. 근데 결국에 한번 정한 것은, 옛날에는 인자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라 놔서, 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10.12

    [무안군] 강강술래 사설 인기 0    조회 489    댓글 0

    달 떠오네 달 떠오네 학성고개 달 떠오네 학성씨는 어디가고 저 달 뜬줄 모르는가 빠졌다네 빠졌다네 첩의 방에 빠졌다네 첩의 년을 죽일라고 째깐 칼을 품에 품고 한삼모시 한삼초막 오여틀어 오여얹고 구름같은 머리카락 오여틀어 오여얹고 외씨같은 버신발로 한잔등을 넘어가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1

    [진도군] 강계 앞바다 두 개의 샘 인기 0    조회 349    댓글 0

    강계 앞 바다 안에 샘이 두 개가 있었지. 저 밑에 샘이 하나 있고, 여그서 우리가 다니는데 만치나(만큼) 또 샘이 한개 더 있었어. 물이 나가고 그 짠물을 퍼 버리면 싱거운 물이 펑펑펑 솟더라고. 그러면 그 물을 질어다가(길러다가) 물이 나가는 날은 막 여기다 채우려고 여기다가 다 질어다 놓고, 물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15

    [구례군] 강도사 박도사가 살았던 상용 인기 0    조회 353    댓글 0

    근께 옛날에 여가 강도사 박도사가 살았데요. 요 우에가 강도사 박도사가 살고, 인자 최난철씨 여기 우리 집터 거가 인자 최난철씨가 살고 도사는 뭐인가 모르겄어. (조사자 : 왜 강도사, 박도사 그랬을까?)도사 옛날 도사가 글도 벼슬 아니여.그러니까 인자 도사라는 말도 오늘사 들었는데, 옛날에 어떤 그 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0일

    [담양군] 강동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조사자 : 강동마을은 누가 처음 들어와서 살았어요?)몇 성받이가 들어와서 사니까. 전에는 정씨가 많아서 정씨 집성촌으로 살았는디 인자는 별로 없어요. 정씨, 서씨, 박씨가 살았고, 정씨는 지금 세 집이 살고 있어요. 지금은 광주서 많이 들와 와가꼬 다 각자여. 예전에는 강동이라고 안허고 오정리1구 강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영광군] 강말득 인기 0    조회 591    댓글 0

    강말뚝씨라고 이 분이 예언가였습니다. 예언가. 그런데 술만 잡수시면은 이 법성 앞바다 매립하기 전에 아니 법성이 아니라 어디나면 저 숲정이에서 이러고 보면은 저그, 아까 전에 말 하던 슴뚱(섬등)이라는 데가 있었죠. 그리가 다 바다였거든요. 그 인자 지금 논모다(논이 전부) 들어선디가 다 바다였었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5

    [진도군] 강성봉에 모여서 충제를 지내다 인기 0    조회 473    댓글 0

    우리 마을 뒤 쪽에 있는 산이 강성봉이랍니다. 그러고 왼짝으로(왼쪽으로) 작은 당 저수지가 있는데, 그 구계지 저수지 있는 재를 막 들어와서 높은 곳이 왕봉입니다. 강성봉하고 왕봉 그 밑에서 지금 우리들이 사는데 강성봉에는 처음에 산이 뭣할 때(형성될 때) 산신들이 내려와서 거기서 지나 댕긴(다닌)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