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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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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몰대적골 이야기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몰대 적골 위에 있고 요짝으로 가면 인자 독서동 시방 현재 독새골이라고 하는데, 근디 독서동이랍니다. 그러면 아 혼자서 서당에서 공부를 한 그 독서동 인자 공부를 하면서 또 그 아주 글을 많이 배워 가지고 차력을 하고 그 신을 갔다가 불러들이고 쫓아내고 이런 그런 인자 아 공부를 했는데, 예 신을 불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4일

    [보성군] 몰둘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436    댓글 0

    몰둘은 어째 몰둘이냑하먼 그 전에 문씨덜이 잘 살고 욱근욱근 할 때, 쩌 몰둘 쩌 우게 올라 가먼 거 맷 안있능가? 그라먼 요짝으로 새태을 보고 맷 써 논데가 있어. 몰돌이랑것은 성냥하는 것 쇠 쭈드리는 그것보고 몰돌이락 하거등. 그 거시기가 독도 있고 그 옆에가 요리 다니자먼 성냥하는 것 똑 그르케 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11. (오후 2시 30분 )

    [보성군] 몰래 묘를 쓰고 얻은 명당 인기 0    조회 385    댓글 0

    (왜 여기서 고조부님이시라면서요. 춘암선생이) 그 양반이 여기 사신 것이 아니라. 이 아래 그전에 살래라고 용정 3구고 여기가 2구고. 용지 아까 용지 거기가 2구고 살래가 용정 3리 거기서 그전에 살았어. 거그서 그 양반이 이사를 오셨어요. (그 분이 마을에 뭐 저기한 영향이나 그런 것도 있었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5(화)

    [진도군] 몰막기미로 와서 우는 말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저 우리가 지금 부르기는 ‘몰막기미’라고 요렇게 부르고 있는데, 예전 어르신들 말씀에, 제주에서 말을 싣고 진도로 와서 말을 거래할 때 그 몰막기미라는 장소에서 말을 내려가지고 사고팔았다는 그런 설이 있어요. 진도 내에서 말이 꼬삐가 떨어지면은(주인을 잃으면) 그 말이 몰막기미로 와서 거기서 눈물을 흘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8

    [영암군] 몰무덤 인기 0    조회 185    댓글 0

    연소마을 들어가다 보면 때락큰 무덤이 있었는디, 지금은 없어 졌어. 그 무덤을 몰무덤이라고 한디, 말 무덤이라고 부른 사람도 있어. 말을 묻어 갖고 그렇게 큰 고분은 없것제. 그랑께 몰아 서 쓴 몰무덤이 맞어. 우리 할아버지 시절에 동네에 호열자라고 전염병이 와서 주변 사람들이 몰사해 부렀는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해남군] 몰무덤 전설 인기 0    조회 308    댓글 0

    지금 대산에 정기채란 사람이 살아있어요 지금. 한디 기채한테 가서 물어보믄 게 에몰랭이 그 이 얘기를 할거요. 왜냐믄 나, 나보고 이 얘기를 할 때기는 지그 할머니 인자 마리천 저것이 보강이 되아서 저렇게 한께, 우리 마을 앞에는 에몰랭이가 있는디, 건 왜놈들 무덤이라 하데 인자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그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3

    [영암군] 몸빼 바지 인기 0    조회 181    댓글 0

    몸빼 바지는 약 팔십년 전에 나왔어라. 이차대전 때 일본 놈들이 들여왔는디, 그것이 조선사람 일 시켜묵을라고 들여온 것이어. 그랑께 이름도 본래는 ‘몬페’라고 해서 우리말로 ‘일바지 ’라는 것이어요. 몸빼 바지가 여그 영암에 들어온 것은 일제말기였은께 벌써 팔십 년도 더 되었지라. 배급 타 먹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흥군] 몸에 몽우리가 생길 때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어디가 아펐는가, 송장 뻭따구를. 동네에다 애기 때는, 동네에다 애기 죽으믄 묻어논다요. 그래서 그 뻬다구를 골짜구로 가서. 아이가 죽으믄 동네에다가 애기를, 쫌 거석에 담어가지고, 저 돌로 묻어논다요. 그래가지고 그 우데, 워디가 아프믄 송장 뻭따구를 묵으믄 난답디다. 그래서 그거 파러 가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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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몸으로 막은 간척지 인기 0    조회 183    댓글 0

    나 어려서 이곳이 바닷길이여서 논이 귀했지라. 그런데 광암 현준O씨가 이곳에 새로운 농장을 만들어서 동네 사람들 일 하게 해준다고 혀서, 바닷길을 막았지라. 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반대를 혔지만, 다수가 찬성을 하니 할 수 없었지라. 공사는 성재리 에서 모종으로 가는 곳까지 막었어라.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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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못 먹고 살면서 자식 키운 시절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그 해에 보릿고개가 왔는디, 이 남편이 있는디, 쌀을 싹~ 내불고(전부 가지고 가서). 그놈 해갖고(쌀을 팔아서) 부산 간다고 가불드라고. 새끼들 세 마리를 놔두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아제하고. 근디 비가 온께 금메 보리가 싹, 썩어부요. 뒤께노믄(뒤집어 놓으면) 썩어불고, 질어노믄(길러 놓으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