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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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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명당 십자혈 인기 0    조회 400    댓글 0

    (조사자; 십자혈 이야기를 좀 한번 해보십시오? 그 관련된 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라든지?) 그 십자혈은, 내가 그 가서 보면은, 십자혈 가면은 인자 탕건바우 있고, 말바우 있고 그란데, 인자 지금은 그 산이 짙어갖고 없어져부렀어. 근데 그 산이 십자 식으로 생겼어요. 십자 식으로 잉. 그러믄 그 달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8

    [신안군] 명당 쓰고 부자 과부 얻은 총각 인기 0    조회 432    댓글 0

    유산객들이 애, 거 참 지관들이 산 명당 잡을라고 돌아대니다가 비가 우연히 온께 갈 데가 없은께 그 머시에 집으로 들어 갔단 말이여. 들어간께 토방에서 기여 나고 기여 들고 쪼깐헌 방에 가서 인자 춥고비 맞은께 방은 따땃하그던. 들어가서 앉았단 말이여. 앉았은께 느닷없이 중놈이 꿈줄해갔고 들어오거 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4.

    [함평군] 명당 쓰고 주인 딸에게 장가간 머슴 인기 0    조회 298    댓글 0

    그 옛날에 대개 음양학술적(陰陽學術的)으로 보통 시방 전래해서 낼온(내려오는) 것이 이이승허고 박주보허고 질(제일) 산세를 잘 봐주고 다닌 사람이란 말씸이요. 즉 말허자먼 말이요잉. 인자 둘이 똑같이 돌아댕임시러 그런 좋은 일을 많이 했어요.그런 식으로 전설이 낼(내려)오는데. 한번은 산에를 떠억 내려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6일

    [신안군] 명당 자리 인기 0    조회 405    댓글 0

    옛날에 아조 이름이 높은 지관이 있었옵니다. 그 매일과 같이 사람 돌아가셨다. 그러며는 가서 뫼자 리 잡어주기 일수요. 또 방해하는데 돌아댕기면서 이리저리해서 술도 얻어 잡수시고 회사도 많이하고 인심도 쓰고 돈도 벌고 그랬옵니다. 그러한 분이 한 분이 계셨는디, 어느 날인가는 자기가 돌악시며는 들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8

    [무안군] 명당 자리를 지켜온 승달산 기우제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삼산 기우제라든가 당산제 그런 건 안 모시고 비가 안 오면 산에 가 서 그 기우제, 저 높은 승달산에 가서 어메들이 했는데 우리가 어찌 알 겠소. 승달산에 가셔서 인자 하는디 인자 우리 아버지랑 가셔서 그때 당 시에도 그 저기 좀 아는 양반들이 가서 기우제를 모시제. 인자 축 읽고 뭣허고 한복 입…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9

    [영암군] 명당 준 호랑이 인기 0    조회 204    댓글 0

    어르신 말씀이 “류가들은 호식을 안 한다”했어라. 저기 다리실 양씨도 그라고. 옛날 이야긴 디, 어느 날 여그 류가 양반이 재를 넘어오는데 호랭이 울음소리가 하도 이상해서 가본께, 호랭 이가 엎어져서 켁켁거림시로 자빠져 있은께, 가까이 본께, 목구멍에 여인의 비녀가 백에 있었어. 호랭이를 무서운 짐승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명당 터 이야기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살만한 집은 그때야 있었제. 첫째로 동네에서 안 여의고(죽은 사람 없고) 토독(도둑) 잘 안 들어 올디 이, 응께 안집, 지금은 안집 뭔 필요흔가, 안집 차도 못 들어오고 뭣 흐거여 아무 필요 없어. 그런 집이 좋다 그랬어, 명당자리라고.지금은 저 정중기라고 교수도 허고 그런 집 있는디, 비어 있는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7일

    [담양군] 명당 현령 묘와 절굴 인기 0    조회 201    댓글 0

    거전이란 사람이 묘를⋯ 계비산 밑에 노천동 안에 들어가서 전골이라는 꼴착이 있어요. 산등허리에다 현령맷을 쓰고, 초막을 짓고 살았는가는 모르겠어요.그래갖고 그분들, 노천동 광산 김씨들이거든요. 광산김씨들인데 그 웃대 어른 묘가 있어요. 노천동서 김씨들이 씩씩허게⋯ 6.25후에, 5.16 박정희 대통령 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

    [담양군] 명당과 솥뚜껑 소리 이야기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거기를 내가 뭐냐. 시방 동산이 있어요. 근디 거가 풍수가 묏자리를 잡아주면서 뒤에서 솥단지 뚜껑소리가 나면 묘를 파 앵기(옮기)라고 하더라고. 거기다 묘를 쓰고 군수를 갔어. 그런디 안 파네여. 그렇게 잘 되아가꼬 있응게 안 파네지. 근데 동네가 생겨가꼬 솥단지 뚜껑이 열렸다 닫았다 하는 소리가 들렸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3

    [강진군] 명당과 암행어사 인기 0    조회 300    댓글 0

    구술자: 옛날에는 주막이 있었재. 율변과 명주리의 경계에 말총머리 주막이 있었는디... 하루는 이 지방을 암행하던 어사가 이 주막에 거처를 정하고 묵게 되었다재. 그란디.. 이 주막에서 심부름을 하던 아이가 어찌나 착실하게 심부름을 잘하던지 어사 일행은 그 고마움의 표시로 그 어머니의 묫자리를 하나 잡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