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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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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면앙정골과 백세배미 인기 0 조회 203 댓글 0
면앙정골이라고 마을 뒷산에서 부자가 살았다더만, 거기 근방에서 면앙정이 옛날에 곽씨의 휴식처로 만들었는데 면앙정 송순이 그 자리를 다시 지었다든가. 면앙정이 되았다고 송순이 벼슬 되아 가지고 내려와서. 그런 말을 들은 것 같더라고. 그 뒤로 집안에서 시제를 모시고 그러더라고. 지금도 행사는 한데 지금은 …
[담양군] 면터 명당터 인기 0 조회 209 댓글 0
저 내려가야 있어요. 예순배미 건너가서 그 짝에 있는디 거기 가서 그전에 월산 동초등학교가 거기 가서 있었어. 쪼마하게 초등학교가 있었어. 지금은 거기 가서 맷(묘)이 많이 써졌어. 긍게 명당(애마회두 명당)이 있긴 있는가? 그래가지고 사가들이 맷터를 많이 써놨더라구. (조사자 : 근데 왜 면터라 그런 …
[해남군] 명 풍수가 이의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349 댓글 0
이의신씨가 인제 우리 선조의 인자 그 증조 뭐시기, 말하자믄 이의신씨가 우리 선조에 근께 맹, 충, 인, 의, 예, 지. 이르케 해서 지자 할아버지, 우리는 예 자 할아버지 손인데, 예 자 할아버지가, 손에서 인자 그 이의신씨가, 증조할아버지가 예 자 의 자 할아버지시고. 에, 그분한테 인자 예자 지자 …
[보성군] 명교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554 댓글 0
원래가 우리 동네가 옛날에 어르신들이 울 명(鳴)자 다리 교(橋)자를 썼더랍니다. 그런데 손씨 하나부지가 우리 동네 입하면서 밝을 명(明)자 가르칠 교(敎)자를 써서 명교리로 해서 개명을 했답니다. 그랑께 옛날에는 울 명자를 썼어. 울 명인게 별로 안좋아. 인자 저 입구 변에 새 조자가 울 명자 거등. …
[진도군] 명당 먹통바위를 알아본 윤선도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윤선도는 옛날에 굴포서 한 십여 년 살았어. 정확한 햇수는 십 여년일거여. 윤선도가 거기서 함께 산 지산면 인지리 설씨 부인은 본 부인이 아니고 속은(사실은) 둘짼지 셋짼지 몰라도 설씨 부인을 데리고 굴포 마을에서 몇 년 살았어.어느 때냐 하면은 원 막을 그 시기나 되겄지. 조선 중기 때 그 당시 나이로…
[신안군] 명당 바람에 세 여자 얻은 총각 인기 0 조회 417 댓글 0
니다섯살(네다섯살) 먹어서부터 그 집에 들어가서 그 집이 인자 살림도 부자고 헌디 그 집이 들어가 서 인자 사랑이 화리(화로)심바람도 허고 손님오면 밥상 심바람도 허고 그랬어 어린 것이. 그런디 그 집이가 인자 그 명당을 쓸라고 훌륭한 지관을 데려다가 10년을 자기 심것 적공을 했어. 적공을 허고는…
[담양군] 명당 봉황동 인기 0 조회 208 댓글 0
우리 마을은 6.25때 사람 하나 안 죽었어요. 여기를 삼산동이라고 불러요. 삼산동(장원봉, 열녀봉, 효자봉) 너머에 수남학구당이 있어요. 학이 한 마리 날아와서 봉황 두 마리를 새끼를 쳤는데 봉황 두 마리가 날아갔다고 해서 봉황동이라고 불렀답디다. 그래서 명당이에요. 여기는 병신자식도 없고 도둑놈도 없…
[장흥군] 명당 뺏어간 딸 인기 0 조회 308 댓글 0
어느날 친정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부음이 날라 왔어. 그래서 친정에를 갈 거 아녀? 그란디 그 딸 시집은 가난하게 살고 친정집은 부잔데, 친정집은 부자니까 선산도 있고, 갖출 것 다 갖췄지만 시집은 가난하니까 선산도 없고, 그렇게 어렵게 사는디. 조부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갔어. 간께 초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