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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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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가위 눌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698    댓글 0

    그러니까 저랑 같이 장구를 배우는 형, 26살인가? 그 형이 있는데, 저희가 함평으로 올라가요. 장구를 배울 때는. 함평까지 올라가서 배우는데, 거기가 원래 시설이 원래 이런 시설이 아니라, 폐교된 학교를 다시 리모델링한 거거든요? 저는 아무 일이 없었는데, 그 형은 한 달 정도인가? 있는데,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2

    [무안군] 가을걷이를 한 후 소타고 놀다 인기 0    조회 584    댓글 0

    우리 설 명절이라고 하면 농악을 많이 쳤어요. 그때는 웬만한 마을 은 농악이 구성되어가지고 참 재밌게 놀았지요. 그 동네를 열 나흗날부 터서 짚 태우고 뭐허고 불꽃놀이 할 때부터 음력 스무날까지 오 일 동안 크나큰 동네를 뛰고 놀고 그런 일 기억이 납니다. (조사자 : 그 날은 머슴들도 다 같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12

    [영암군] 가장 싼 금참빗 인기 0    조회 458    댓글 0

    우리 경주이가는 나름 양반가문이라 자부하는디, 참빗을 만들고 있잖아. 어찐 사람들은 왜 양 반이 그런 것을 맨드냐고 물어 보는디, 다 사연이 있지라. 십이대 할아버지가 처음 참빗을 만들 때는 먹고 살기 힘든 이주민이라 별다른 걱정 없이 은둔 하면서 지냈는디, 죽와공 할아버지 때에는 제법 유명해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가장골의 고려장 길 인기 0    조회 703    댓글 0

    연산리 장흥성과 가까운 가장골이 있다. 전설에 가장이란 것은 임시로 장사 지낸 것 보고 가장이라 그래요. 그래서 가장골이라 합니다. 장흥성은 지금의 동동리 남동리 였을 것이다. 100세의 자기 어머니를 업고 가장골에 두고 온 것이였다. 그 골짜기를 가장골이라 했다. 가장골로 생모를 업고 가는데 업혀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8

    [구례군] 가장굴 인기 0    조회 475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7일

    [신안군] 가정마을 玉女峰 전설 인기 0    조회 538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안군] 가지 꺽어 다려먹으면 애를 가진다는 백일홍나무 인기 0    조회 567    댓글 0

    많이 오셨어. 쩌그 백일홍 나무가 너무 늙으니까 저게 세 그루가 딱 있었는데, 세 그루 거의 다 죽었어. 저놈 거 다시 돋아난 거여, 저게. 그 라고 저 놈 한나 현재 있는 거고, 그 나무를 가지를 꺽어다가 다려 먹으 믄 애도 배고 헌다 했어. 광주서 왔단께. 그때 애 가질라고. 오른쪽인가, 서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24

    [영암군] 가지산 간첩 인기 0    조회 461    댓글 0

    한 사십 년 전 얘긴디, 여그 가지산에 간첩이 나타났어라. 간첩 둘이 가지산에서 굴을 파고 살 았는디, 동네 사람이 보고서 신고 한께 경찰들이 왔는디, 간첩들이 총 쏘고 난리가 났어라. 여러 날 삼호 사람들은 들에도 못 나가고 했지. 여그 군인들이 포위하고 헬리콥터가 여그 방죽 앞에 앉고, 밤에도 불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가지산으로 뽕잎 따러가 호랑이 만난 이야기 인기 0    조회 651    댓글 0

       6.25 전에 아버님하고 엄니하고 언니하고 누에를 키웠는디, 누에 밥이 모지란께 뽕잎 대신 꾸지뽕을 따요. 그걸 따러 저기 유치 가지산이라고도 하는 데서 뽕을 딴디 뭣이 그냥 흙을 튕기더래요. 그래서 본께 호랑이가. 우리 언니는 봤는디 다른 사람은 호랑이를 미처 못 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3

    [보성군] 가천현 시절의 소중한 옛길 인기 0    조회 763    댓글 0

    옛날에 가천현이 있었을 때 걸어 다니던 옛길들이 네 갈래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재필 기념공원 있는 곳에서 우리 마을 용바위 쪽으로 들어오는 그 길은 옛날에는 그 쪽을 통해서 화순과 광주를 가는 길이었고, 교촌마을 서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 있는데 그 고갯길은 내동마을을 거쳐서 보성을 거쳐 장흥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1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