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보기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 해당 주제를 클릭하면 내용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구례군] 대명 이야기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예 업이대 그집 업 대명 큰거 요만헌 것 그것이 업이대. 그것이 요 집에서 나와뿌면 집터 지은 것이래. 그것이 집 짓고 근께 그것이 나가뿔면 안된대. 근데 옛날에 그 집을 뜯고 인자 전에 옛날에는 실겅가를 타고 댕겼거든. 뱀이 이세(이사)를 갈라고 저기여 숨방돌리 요만히나 큰디 숨방돌 밑에 팍 채리고 앉…
[강진군] 대명동, 잠심대, 일남정,(오남김한섭) 인기 0 조회 240 댓글 0
조사자: 저쪽에 머 돌에가 글씨가 써져 있었다고 하던데 돌에가 머 일남정하고 또구술자: 자네의 질문의 뜻을 알아들었네 옛날에 거기가 대명동이 개명동이라는것은 우리가 동양촌이여서 달을 제하는디 제할 때 달을 대월인데 왜정때 대할 대자 혁수가 많한께 아무 의미도 없이 큰대 달을 그려 부러 버려었고 원칙은 대…
[구례군] 대명에 복수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예전에 거 평나무라고 오래 된 큰 아름드리 평나무가 있었어. 시방 현제는 없고, 유상각이 있고, 할머니 제사지내는 다이가 있는디 그 옆에가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때는 인자 우리가 우리가 말하는 구렁이라고 큰 이렇게 대명이라고 그런 구랭이가 나왔는디, 203부대라는 그 그때 군인들이 있었어. 203부…
[구례군] 대명을 잡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 인기 0 조회 294 댓글 0
뭐어 대명전에 봤어. 모두 저 집에 기어 댕겨. 천장에, 그런 것 봤어. 옛날에는 고거이 있어 없잖애. 그거이 새까래 타고 댕겨. 저기 저 방에 저기 저 부엌에 있잖애.부엌에 그놈 새까래로 요런대로 왜 타고...... 옛날에 살았난께 그런 것 봤제.막 소 키우고 되아지 키우고 다 했어. 나도 옛날에는 그…
[고흥군] 대목수의 고민을 해결해준 며느리 인기 0 조회 388 댓글 0
옛날에 어떤 대목 목수가 있었어. 목수가 임금 집을 지어. 그런디 목수가 계산을 잘못해갖고 써깔(서까래)을 딱 짜끌라(잘라)붔단 말이요. 짤라불었는디 그 많은 써깔을 어째 다 짤라불었는디 이을 수가 없어. 그래 고민을 하고 있어. 낼모레 임금이 와서 그 집을 볼거인데. 그래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
[담양군] 대목이 마을 죽석 이야기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여기 마을이 죽항이제. 이름이 죽항이에요. 처음에는 죽항이라 안하고 대메기(대목이)라고 했어. 대 죽(竹)자 목 항(亢)자라 해서, 대목이, 대목이, 그렇게 불렀고. 행정구역상 한자로는 죽항이라고 그럽니다.(조사자 : 대목이라고 불렀을 때 마을이 얼마나 컸어요? 몇 집이나 살았을까요?)한 30호 이상 되…
[신안군] 대밑동 공알바위 인기 0 조회 325 댓글 0
지금 면사무소에서 한 사 오백메타 되는 곳에가 공알 바우란 조그만 그 산이 있거든요. 그런데 에, 일명 그것을 대밑동이라 그러는데요. 에, 공알 바우라고 그 지칭을 하게 된 것은 그 조그만 분리된 산인데, 그 산 복판에가 아 바우가 큰 바우가 하나 있읍니다. 그런데 그 바우가 양쪽이 어떻게 묘허게…
[담양군] 대바구니 만든 이야기 인기 0 조회 226 댓글 0
대바구리, 갱기바구니, 대부채, 소쿠리, 삿갓을 만들었지. 처음에는 삿갓을 만들었어. 삿갓 만든 사람들은 다 죽어버렸어. 삿갓은 50년대 이전이여. (조사자 : 바구니 팔아서 돈이 됐나요?) 우리 집서 조금씩 맡아가지고 했어라. 그때는 십 원, 일 전, 이 전, 돈은 얼마 안 되야. 담양 장에다가 가져다…
[담양군] 대바구니와 죽신바구니 인기 0 조회 222 댓글 0
대밭이 많아가지고 남자들은 대바구니를 했고 여자들은 죽신바구니를 했어. 죽신은 죽피를 말해. 여그, 여그 집터가 다 대밭이야. 대밭이 만평도 넘었지. 그런데 우리도 다 (대밭) 파부렀는디⋯오일장이니까 힘이 있는 사람들은 그때 보따리 장사 대바구니, 여기서 대구 부산으로 이고 댕김서 팔아가지고 아들들 의사…
[장흥군] 대반마을 풍수와 몰곳치 방죽의 유래 인기 0 조회 447 댓글 0
으, 유래가 지금 여그 여 비, 비쌓고 있는 저가 저 비요. 비가 효자 일자, 호는 예조곤이고 그 냥반이 임씨요, 시방, 우리 할아버지 10대조. 그란디 여그 터가 이뤄진 재가 삼백 한 육십년 되야. 그러며는 평장 경주 김 씨, 덕제 모두 거리 경주 김 씨들이 백년 후에 들어왔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