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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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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대구 정수사지 인기 0    조회 235    댓글 0

    구술자: 신라 애장왕 6년 도선 국사가 두 곳에 절을 창건하니 그 절이 바로 묘적사와 쌍계사입니다. 묘적사는 천개산의 중턱에 있었고 천불상을 봉안하였습니다. 당시 도선 국사가 말하기를 “구강포의 30리쯤에 명산이 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천개산을 두고 한 말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묘적사는 임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26

    [함평군] 대굴산과 사포나루 이야기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학교면 곡창리와 대곡리에 걸쳐 저쪽으로 대굴 산이 있어. 곡창리 원곡부락에서 사포로 가는 도로 중간 쯤 산골짜기가 있는데 도로에서 약 오륙십 미터 올라간 위치에 호랑이굴이 있었고, 그 옆에 여자 보살이 운영하는 조그만 암자가 있었다. 근동 주민들이 자주 왕래했고 아침저녁으로 범 종소리가 가끔 들려왔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5

    [신안군] 대금마을 국시바우 전설 인기 0    조회 335    댓글 0

    마을 남쪽에 있는 바위로 위에 발자욱이 나있는데 이는 장사가 딛고 간 흔적이라 하여 전해 내려오 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대꾸지라 불렸던 대사마을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전에는 대사마을을 대꾸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남평 문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데, 예 남평 문씨가 입도한 것은 약 오륙백 년 전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전에 남평 문씨가 들어오기 전에는 지명이 있었는데 거기는 오씨들이 많이 살았고, 또 고지라는 지명에서는 고씨들이 많아 살았다고 얘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7

    [담양군] 대나무 말석 만든 이야기 인기 0    조회 216    댓글 0

    말석은 우리도 대는 없었어. 아버지가 인자 사다가 대 다 뜨고 날대 사다가 날대도 다 뜨고 그러므는 엄마가 바닥을 짜. 아버지는 대 뜨고. 아버지는 대 떠놓고 갱기대 만들어 엄마는 바닥 짜 갖고 해주므는 굽도리 해 주며는 우리는 대사리로 올려. 올려갖고 요만치 올라가게 만들어. 한 50센치. 3.40 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3

    [영암군] 대나무 망호정 인기 0    조회 212    댓글 0

    (조사자 : 망호정 마을에는 어디에 정자가 있습니까?) 여기 마을 이름이 망호정이지, 실지로 정자는 없다네. 정자도 없는 마을 이름이 망호정이라 부른께 이상하제. 그란디 거그는 사연이 있어라. 이 마을은 사백오십여 년 전에 경주 이씨가 터를 잡음서부터 커지기 시작했는디, 그때부터 참 빗…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대나무 명당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우리 외갓집 일인디, 거가 대샆이 있습디다. 옛날에 우리 댕기면 대삽이 있고 가운디가 벌 갓 이 있었어. 벌 갓이 날날하게 징하게 좋게 있었어라. 옛날에 벌 갓이 좋아서 명당 자린디, 그 집안이 잘 되아갖고 잘살고, 손지들까지도 다 잘 살고 겁나게 잘 살았어. 밀양 박씬디 징하게 잘 하고 잘 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안군] 대나무 밭 탈옥수들이 많이 죽은 곳이다 인기 0    조회 368    댓글 0

    (조사자 : 목포교도소 탈옥사건 때는 별일이 없었습니까?) 탈옥 사건 때 우적동 우에서 다 죽었지요. 거 우에가 대밭이 담양 대 보담 더 좋아. 겁나게 좋았어. 대밭이. 그런디 이북 놈 허고 통화가 되었 던 모양이요. 여수순천 반란사건하고 같이 났잖아요. 그런께 내가 듣기 로는 그래요. 우리가 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2

    [영암군] 대나무 불타는 소리 싫어하는 호랑이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저기 불당굴 거가 무서운 곳인디, 호랭이가 불 쓰고 돌아다녔다 합디다. 인공 때는 호랭이가 거그서 울었는디, 동네가 흔들리도록 으글으글하며 짜그러진 소리가 났다고 합디다. 연속으로 울면 온 천지가 뇌성 친단께. 동네 어르신이 새벽에 일하러 가는디, 호랭이가 훌떡 뛰어가면 때려 붓는 소리가 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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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대나무 숲 막걸리 인기 0    조회 212    댓글 0

    내가 나주에서 일로 시집왔서라우. 스물셋에 와 본께, 아저씨가 열아홉이고, 집에 시아부지, 시 엄니, 큰 할배, 큰 할매 그렇게 살았는디, 이 동네가 인공 때 다 타 불고 집 세 채 있습디다. 그 란디 먹고 살랑께, 고생 무지하게 했서라우. 아이고, 그런 얘기하기 싫소. (조사자 : 부자로 사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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