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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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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당촌 감시초소 이야기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반란군 여수14연대 반란군들이 지리산으로 들어갔잖아요. 그 사람들이 저녁이면 나와서 마을을 약탈하고, 그래가꼬 그 사람들이 항상 경찰들하고 말하자면 항상 전투를 하고 그랬어요. 그래가꼬 나중에 군인들이 인자 수도사단 5사단들이 전멸을 시켜 버렸어요. 그때당시 저기(마을 옆)다가 초소를 지어놓고, 몬…
[구례군] 당촌마을의 유래 인기 0 조회 297 댓글 0
확실한지는 모른디 한 200년 전이나 그때에 우리 마을에 전주 이씨들이 수한 마을에서 여기에가 논이 있었는디, 벌어먹고 살아야 해서 작은 아들을 요리(당촌)으로 중간에 내보냈어. 수한마을에서... 그래가꼬 2가구 3가구 정도가 와가꼬... 동네 형성하고 사는디, 또 장씨들이 마산면 갑산리 저수지 있잖아…
[해남군] 당하리 당할머니 이야기 인기 0 조회 382 댓글 0
아 이 당은 저는 자세히는 모르나 우리 선친들한테 들어보믄요. 당이 그 옛날에는 당이 없었드래요. 그래가꼬는 현산 당뫼란 디가, 현산 당뫼란 디가 당 저 있는디. 거 윤고산씨가요, 말을 타고 그 현산 당뫼, 저 당 앞에를 딱 지나가는데, 그 당 앞에를 지나가면은 그 누구든지 할머니 앞에는 말이나 가마…
[신안군] 당할머니의 위력을 물리친 장승할아버지 인기 0 조회 404 댓글 0
고란리 앞에를 들오다 보며는 돌로 되 있는 장석이 현재도 구척장석이라는 옛날 속담처럼 되어 있습 니다마는, 아조 지난 햇날에는 돌로 핀 것이 아니라 아, 바로 그 나무로 해가지고 장성을 할아버지를 모셨었는데, 그 장성할아버지를 모시게 된 동기는 옛날에 그 전염병 특히 그 마마병같은 것이 많고 그 동…
[신안군] 당할멈 어깨 위에 지은 교회 인기 0 조회 418 댓글 0
기와집 지어놓고 당을 당제를 섬기는 마을이었어요. 정월 초하루부터 3일까장. 또 7월 초하루. 부락 사람이 다 아무 거름질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고, 그때 소매동우도 못 넣었어요. 1월 1일날 올라가믄 3 일날 내려오드록까장 마을 사람도 추하고 이런 일은. 전에는 마구간에서 거름질도 하고 비료 없은게…
[진도군] 닻 50개, 60개가 그물을 잡고 있어 인기 0 조회 288 댓글 0
닻배는 닻을 50개, 60개를 쓴단 말입니다. 그라먼 그물 이만치를 놓으머는 여그다 닻을 한나 빠쳐야 되아. 닻을 먼저 빠쳐 놓고 그물은 요렇게 가리펴(펴) 있는데, 닻이 (그물에가) 한나씩 여그 한나 있고, 여그 한나 있고, 여그 한나 있고, 그물을 뒤에서 받쳐먹은 것이여. 한 마디로 고기가 이케 내롤…
[진도군] 닻과 웃꾸시, 아랫꾸시 인기 0 조회 358 댓글 0
제보자 자택에서 구술 조사하는 장면 그물이 웃꾸시, 아랫꾸신데, 웃꾸시라는 데는 이 아바(부표浮漂)를 만들어서 툽으로, 내나 옛날에는 이케 만들어서 딱 잘라서 높이해서 이케 해갖고는 묶어서 그물에다 째맸어(묶었어). 그랑께 묶으먼 떨어질꺼 아닙니까? 그게 웃꾸시. 아랫꾸시는 밑에가 독을 달았어.…
[진도군] 닻배 살림 준비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지금은 장비가 좋아서 다 레이다 놓고, 뭣도 놓고, 보고 댕기고(다니고) 하제만은, 옛날에는 뭐 있소? 콤파스 하나 갖고 댕겨. 옛날에는 나침판 하나여. 그래 가지고 가서도 잘 버냐(버는가) 그라먼, 돈 한 사만 몇 천 원, 그 때 돈으로, 삼만 몇 천 원, 이라고(이렇게) 벌어가지고 오제. 돈이라 해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