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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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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당산제 지내는 사람의 몸가짐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0일

    [고흥군] 당산제를 모셨던 하백마을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물이 좋으면 옛날에는 당산을 모셨는디. 그 당산나무를 없애가지고는 인자 기양 논에다가 금줄을 쳐놓고. 또 몇 년 못했어. 금줄을 쳐놓고 몇 년 모시다가, 기양 우리 모두 존속을 해야 된디 안 한께로 기양 말아붔어. 자연스럽게. (조사자 : 논에다도 금줄을 치네요. 당산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금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강진군] 당산제와 묘한 바위들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구술자: 그랑께... 우리 중흥마을이 생긴 것은 내가 알기로는... 사람들 말에 의하믄 한 4백년 가차이[가까이] 됐다고 한디... 아마 그 이전에 생겼을 것이여. 아마 그때부터 선조들이 지켜나가 온 당산제를 모시고 있제. 저그 옴서[오면서] 봤을 것이여. 장승, 그것하고 선돌... 옛날에는 촌립이라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18

    [진도군] 당솔나무를 베었더니 인기 0    조회 240    댓글 0

    가치리에 한 부자로 잘 사는 정씨가 있었는데, 그 집 선조가 돈이 많았어. 배를 짓어 가지고 장사를 나갈려고 당(堂)에 가서 솔을 비는데, 솔나무를 도끼로 딱 찌니까 걱써(거기서) 피가 나오더래. 그래 그 나무를 비어가지고 와서 배를 지어 가지고 바다로 나가서 장사를 할라고 바다로 나갔는데, 그 질로 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6

    [신안군] 당신 맛 봐 봤소 인기 0    조회 375    댓글 0

    어느 촌부인이 삼복에 배잔뱅이를 입고 콩밭에서 지심을 맷든 것입디다. 아 날은 덥고 콩은 우거지고 그래서 지심을 매는디 땀을 비오듯기 해. 아 그 가운데서 뭣이 생각이 나. 아 그래서 밭을 매고 있는데 아이 중이 지내가. 그래서 가만히 내다보니 중이 거 뭐시냐 목탁을 하고 지내간단 말이여. "여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보성군] 당신 목신 지신 님 굽어 살피소서 인기 0    조회 530    댓글 0

    (이야기를 해 주실 것이 많이 있어요) 많다니까. 물어보면 내가 다 대답을 해 줄게 (당산제, 당산제를 어디어디 모시는가 고것먼저) 질 몬냐이 (질 몬냐, 첫번째) 또 이번에 저 당뫼, (당뫼, 이번이 당뫼?) 어, 삼번은 삼번은 요 박첨지 박첨지, (박첨지) 동네 앞에서 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 14. ( 목 )

    [고흥군] 당신 병 나을 때까지 기다리겠소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조사자 : 시집 가셔가지고 한 보름 사시고 그 이후에는 시댁에 안 들어가신 거예요?) 아니, 나스면 왔다 갔다 왔다 했어. 22살 먹든 해, 인제 내가 병이 나타나고 그래서는 안 갔어요. 안 가고 그냥 병원으로 갔어. 그러니까 인제 남편이 와갖고 나, 병 나스믄(나으면) 같이 살라고 그렇게 해도, 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8

    [신안군] 당신(堂神)의 보복 인기 0    조회 347    댓글 0

    두봉산 밑에 한 이백메타 고지에가 아 '구룡당제' 라는 이러한 산이 있고, 거기에 그 당이 한나 옛부 터 만들어져가지고 매년 정월 열 나흩날 밤이며는 부락에서 그 대표적으로 제주가 한두 명씩 선정이 돼가지고 이 사람들이 당에 올라가서 부락에 안녕과 농사의 풍작을 기원하고 여러가지로 부락의 행운 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신안군] 당에 제사 지내는 놀이 인기 0    조회 399    댓글 0

    고란리 옆에가 바로 그 예부터 내려오는 그 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지금도 흔적이라 하머는 삼백년 된 평나무가 하나가 아마 그 나름으로 하면 장군 장성들이 하머는 한 다섯 사람이나 들루먼은 한 아름 될 수 있는 삼백여 년된 마, 그 평나무가 있습니다마는, 그 유치(위치)에 당이 있었는데 바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984.08.29

    [신안군] 당영감과 소도깨비 인기 0    조회 328    댓글 0

    그라고 당에다가 제를 모시는디, 확실히 당영감이라고 옛날에 당영감이 있다. 당영감이 어떻게 있냐 먼은 당영감이 산신이지. 산신 영감보고 당영감이라고 그라제. 확실히 잘 덕을 입고 뭘 한다 치러먼 눈 에가 뵌다고 그래. 여기서 인자 잘 지낸다치러먼 인자 흔적을 하고 웅기를 한다 그래. 시방은 세상에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