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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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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농어에 대한 이야기와 도초에 먼저 살게 된 사람들 인기 0    조회 433    댓글 0

    참 잘못하고 있다. 인간들이 왜냐하면 자산어보를 보면 원본을 제가 100권을 만들었어요. 근데 남 주 라고 해서 줘버렸어요. 이 정도 커요. 원본이 @ : 예 원래 그 물고기를 그 분이 꼭 우리 초상화 그리 듯이 그려놓으신 건데 그걸 이제 그 귀향 가서 붙여 놓으니까 그 형이 와서 이건 책자로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신안군] 농어이름 인기 0    조회 481    댓글 0

    농어도 까실망, 새까실망, 껄떡. 새끼 짜잘한 거 보고 새까실망. 까실망. 껄떡. 농어. “어째 껄떡이라 했을까. 입이 커서 잘 먹으니깐 껄떡이라 했을까?” 새까실망은 젓 담아먹을 수 있는 젓갈만 해요. 조금 더 큰 위에 것은 까실망이고. 껄떡은 더 크고. 이것은 커도 kg가 별로 안 나가요. 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함평군] 농지 개혁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농지 개혁을 할 때 내가 손불면 면서기로 재직 했는데 농지개혁을 담당하게 됐어. 일반, 귀속, 적산이라는 세 가지 농지를 소작인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지. 일반은 지주 땅이고, 귀속은 국가 땅, 적산은 일본인 명의로 된 농지이지. 토지분배를 하려면 기준 가격이 있어야 하는데 정하는 방법을 연부로 했는데 육백…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1

    [영암군] 농지기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옛날에 우리 처녀 시절에는 뜨개질도 절으고, 이불보 상보 나중에는 십자수도 나오고 그랬는 디, 그렇게 만든 것이 시집갈 때 농지기여라. 계집에가 크면 온갖 집안 궂은일을 해야 해. 열 살만 돼도 방아 찧고, 길쌈하고, 옷 맨들고 그 랬제. 가슴 튀어나오고 그라믄, 그 때부터 농지기 준비해야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흥군] 농토 없는 마을에 돈이 된 김 양식 인기 0    조회 434    댓글 0

    여가 사람은 많이 산디 농토가 작어. 이 부락에가 농토가 작어. 그랑께 옛날에는…. 시방은 바다에서 돈이 나온께 벌어서 한디. 전에는 김 쪼깐썩 해갖고 묵고. 김도 많이 한 사람들은 한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갓발 째깐씩, 째깐썩 막어갖고, 째깐씩 한께 돈 할 것이 없어. (조사자 : 할머니도 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2

    [보성군] 높은담 마을이야기 인기 0    조회 459    댓글 0

    (어르신 존함 좀 알려주십시오) 저 높은담에 사는 김기열이라고 합니다. (네. 동네 이름을 높은담이라고 하는데 무엇 어떤 연유로 동네 이름을 높은담이라고 이렇게 부릅니까?) 제가 지금 젊은 시대라 잘모르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데 옛날에 어른들이 이 마을에 마을이 높고 담이 있다고 하데요. 그래서 아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20 (수)

    [영암군] 누구 돌아가셨소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전에는 신발도 변변히 못 신었어라. 고무신 하나 갖고 신다 신다 떨어지면 꼬메 신고, 또 꼬매 신고 그랬어라. 실로 꼬매지라. 너덜너덜 할 정도로 꼬매 신었는디, 잘 못하면 찢어진께, 들고 다녔어라. 그냥 맨발 벗고 다니면 흉 본께, 들고 다니면 더 낫지라. 안 그라요? 아예 없는 것보다야 신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누구나 말에서 내려야 했던 송월리 하마석 인기 0    조회 335    댓글 0

    송월마을 하마석  옛날에, 아주 참 옛날 얘기죠. 마을 앞에 상만서 내려오고 하는 삼거리 길에가, 하마석이라는 ‘말에서 내려라’ 하는 비가 있어. 그래서 그 당시에는 송월이 양반촌이었대.그래서 가다 오다 하는 사람들이 말에서 전부 내려서 통과를 했다고, 또 그런 얘기가 실제로 있었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4

    [영광군] 누나가 무당이 된 사연 인기 0    조회 381    댓글 0

    나는 6・25를 만나고 그때 죽지 않고 살았어. 본래대로 군서 매산서. @ 6・25때 몇 세셨어요? 그때가 19살.해방을 14살 때 만나고. 31년생인디, 언능 나이하고 어찌고 하면 2년 차이가 나.6・25때 살아남은 이야기 그걸 말할려면 기가 막혀. 지금 요즘 북한에서 일어나는 것이, 이름이 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02

    [장흥군] 누나는 목화 심어 베를 짜고 동생은 성을 쌓고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그라고 쩌그 활성안에는 말 먹였다, 그래. 성이 있는데 그 성 같이 큰 성은 없어, 밸라. 흙으로 매논데 돌로 매논데. 가서보믄 이 둘레가 아마 한 20리 될랑가. 흙으로만 모아논 디도 어마어마하고 돌로 탁 탁 세와서 해논 데는, 그 힘이 없을 꺼인디 기계가 없을 꺼인디. 갈 수도 없고 먹척통에서 탁 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