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보기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 해당 주제를 클릭하면 내용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구례군] 놋그릇의 출처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옛날에 그 집안에 선달한 아씨가 있었어. 벼슬이 선달이대. 그러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경호원인갑더만. 임금의 경호원 대통령 경호원인데, 그 때는 인제 왕을 어디로 가고 오고 허면은 인자 호위허는 호위무사 같은 그런 역할을 했단디. 그 분이 서울서 인자 자기 그 거시기를 다 마치고 지금 같으면 퇴직을 해가꼬…
[장흥군] 농민군 탈옥시킨 청년장사 이몽근 인기 0 조회 547 댓글 0
우리 마을에 이몽근 이라는 양반이 있었는데 그 양반이 아주 거인이래요. 힘도 좋고 생긴 것도. 한 두 사람 같은 것은 한판잽이도 못된대요. 그 양반이 자기 일가들이 병영 관에가 많이 잡혀 있으니까 밤에 찾아가 수의를 둘인가 셋인가를 방맹이로 때려 없애 버리고 문짝을 때려 부셔 버렸어. 그래서 다 내빼…
[순천시] 농바구로 들어간 애기장수 인기 0 조회 303 댓글 0
‘애기장군 바위’가 있는데, 지금은 땅 속에 묻혔어요. 저기 그 불재로 순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에가 있는데, 일명 농바구라고 하는데, 옛날에 그 애기장군 바위는 다른 지방에 가도 그런 얘기들이 있어요. 옛날에 하도 어수선한 시기가 되니까, 정세가 어떤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새로운 어떤 그 정치를 …
[강진군] 농바위 인기 0 조회 278 댓글 0
조사자: 거그도 아주 신기한 바위가 있다는데 고산 허허허허구술자: 허허허 농바위는 언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그 가운데 자국이 좀 있어요 자국이 있는데 그안에는 귀중품, 가보, 은이 들었네, 금이 들었데 그런데 전설이 내려오니깐 일꾼으로 살던 한분이 망치를 갔고 와서 그것을 깰라고 했던거시…
[신안군] 농사군과 조이삭 세기 인기 0 조회 370 댓글 0
옛날에 세 사람이 서로 마음에 맞어가지고 장사길을 나섰는데, 그 장사를 하다 보니까 어떻게 잘못이 되아가지고, 많은 빚을 짊어지고는 인자 고향에 돌아가는 길에. 하루는 들길을 가는데, 그 들가에 그 밭에서, 조 이삭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잘 영그렀는데, 그걸 보고 있는데, 마침 그때 그 농부가 시참을…
[담양군] 농사는 부업 죽물이 주수입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죽물 했제. 여기서는 문발도 짰고, 대발(해태발), 그리고 갱기바구리도 하고. 소쿠리라고 대바구니 소쿠리. 밥바구리는 저기 삼만리 쪽으로 월산면 쪽으로 많이 했어. 두정리에서도 많이 했어. 여기서는 주로 문발하고 바구리를 했지. 지금은 안 해. 옛날에는 농사가 주고 주로 부업으로 바구니를 많이 했지. 판…
[순천시] 농사를 점치는 이팝나무 인기 0 조회 294 댓글 0
어르신들 말씀 들어보시면 쌀밥나무라 합니다. 그랬는디 그 해에 시제를 볼라하면, 그 이팝 꽃이 활짝 잘 피면 그 모내기를 일제히 한 번에 해갖고 풍년이 들고, 한해가 들던지 그러면 잎싹이 이중, 삼중으로 핀 해가 있어요. 그럴 때는 흉년이 들고 그런다고 어르신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팝나무가 쌀밥나무…
[보성군] 농사와 관련된 물레방아와 용두레 이야기 인기 0 조회 496 댓글 0
물레방아가 삼정리 그쪽에가 있었어요. 삼정리...<자료를 찾아보심> 호음동 거기에가 있었고, 또 그 위에 개산가 있고. 그리고는 송곡리에 가 있었어요. 그 중에 송곡리가 제일 크고, 송곡리는 발전소에서 내려온 수로를 옆으로 논으로 빼가지고 둥글게 수차를 만들었는데, 수차가 누웠어요.…
[함평군] 농사와 외양간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나는 어렸을 때 농사를 많이 지은 시골집에서 살았다. 우리 집에서는 뿌사리 수소와 암소를 길렀다. 농사를 많이 지은 집은 머슴을 드리는데 쟁기질을 잘하는 분은 상머슴 이라하고 세경도 배를 주었다. 작은 머슴은 깔 담 사리라고 한다.소를 처음으로 사와 일을 시키려면 가르쳐야 한다. 길을 들이려면 코를 뚫어…
[무안군] 농악에 놀이가 어우러진 대보름행사 인기 0 조회 364 댓글 0
긍께 저 당산제 지내믄 짚을 갖다놓고 막 크게 태워. 그래갖고 그 안 에다가 잘 타것그름 낙엽송인가 그 솔나무 뭣두 갖다놓고. 밑에서부텀 질르믄 활활 타갖고 그렇게 태우드먼, 어르신들이. 그래가지고 금년에 풍년들어서 농사 좀 잘 되아주라고 그런 기원을 해. 그래가지고 뭣이냐 그러믄 사물놀이. 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