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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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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노인이 죽은 이유 인기 0    조회 267    댓글 0

    구술자: 시목 같은데 그 옆에 박봉이라는 그분이 공들이고 그 노인 양반이 산에 올라가서 꼭 새벽이면 머리 목욕하고, 저기 계라리라고 산에 중턱까지 꼭 올라가서 꼭 공들이고... 그 양반이 돌아 가신게 생생하니 초등학교 때 중학교 다닐 때까지. 조사자: 왜? 지금... 구술자: 신들이고 잘되라고 자식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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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노잣돈 대신 참빗 인기 0    조회 246    댓글 0

    영암참빗은 없어서 못 팔았어. 모다 잘 만든께 전국적으로 유명했지. 저기 담양에서 만든 챔빗 은 우리것 따라했지. 심지어 영암산이라고 써서 팔기도 했어. 그란디 그쪽 것은 얼멍얼멍하고 이라고 빗으면 뻑뻑해. 영암 챔빗은 빽빽하면서도 부드럽게 나가. 그것이 기술이지. 하도 잘 폴린께, 망호정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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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노적봉 쌓아 배로 실어 나른 원포 선착장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제가 듣는 전설로 해서는 해남 우항리 이참파(이참판)그러니까 이씨 조선때 진도 전라남도 쪽으로 일부 땅을 조아꼬(줘서) 말하자면은 그 집 모름(마름)을 했는데, 진도군 것은 원포리, 그 당시 바다나 선착장이 될 여건이 원포밲에 없어서. 그래가지고 그 선착장으로 차도 오고 구루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2

    [담양군] 노적봉 장군발자국 전설 인기 0    조회 240    댓글 0

    우리 마을 형국은 옛날 화롯불 다리미 형국이라고 그랍디다. 올라오는 길이 다리미 손잡이고 마을이 다리미다요. 마을 전체가 화롯불이 확 타오르는 형국이라 언젠가는 한번 확 일어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마을 앞산이 노적봉이고 무동에서 보이는 산이 망월봉입니다. 노적봉에 올라가면 돌이 하나 있는데 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

    [강진군] 노적봉 쥐방골 도적골 큰절골 등 마을유래 인기 0    조회 263    댓글 0

    구술자: 월남마을은 마을 앞에 정면에서 약간 동쪽으로 이렇게 딱 보면 노적봉이 삼각형으로 됐어 노적봉 거기 보면 안씨들 윗대 산소들이 있어요 거기가 동백나무가 큰게 거기가 있었고 동백꽃 필 때는 청 따먹고  봄이면 거기 많이 갔어요 그런데 그 산하고 딱 삼각형이에요 누가 보나 저 산은 노적봉처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6

    [영암군] 노적봉에 불났소 인기 0    조회 247    댓글 0

    들은 얘긴 디, 남해포가 목포로 가는 교통 요지여서 옛날에는 나락 공판을 여그다가 쟁여 났다 고 합디다. 그란디 반란군들이 밤에 와서 기름 쳐갖고 불질러 부렀어. 그때는 남해포가 해상교통이 컸었제. 창고가 없슨께, 바닥을 시멘트로 만들어서, 시종면 일대 쌀을 노적해서 마람으로 둘러갖고 쟁여 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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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노적산 인기 0    조회 348    댓글 0

    우리 마을 사람들은 앞산을 노적봉이라고 불러. 왜냐하면 그 산의 모양은 노적가리를 쌓아 놓는 모양으로 생겨서 그랬지. 우리 마을 위주로 주위에 있는 마을의 이름이 지어졌어. 노적봉의 위쪽에 있는 마을을 햇골(해가 뜨는 마을)이라 하고, 아래쪽은 낙산(해가 지는 마을)이라고 해. 그런데 노적산과 관계하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3일

    [담양군] 노채마을의 애환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우리 노채마을은 아래 운현마을과 달라요. 해방되던 해에 큰물이 나서 아래 운현마을로 다 이사를 갔다고 그럽니다. 해방 된 뒤로는 2~3년 있다가 폐촌이 되어 부렀어요. 우리 동네에 귀목나무 2그루가 있었는데 누군지는 모르지만 비어내서 팔아 묵었다고 들었어요. 동각도 팔아묵고 유산각도 팔아 묵었다고 그래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1

    [담양군] 노천 저수지 이야기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68년도 한해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69년도에 추진위원이 마을에서, 추진위원장이 이장이 하고, 그 때 이장이 하고, 그 유지들이 이장 더불어 추진위원이 한 8명 정도 추진을 했습니다. 면에서 군으로 군에서 확정 되가꼬, 70년도 완공 되었습니다. 68년 추진해가꼬, 69년 막아가꾜 70년도 완공 되었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

    [담양군] 노천마을 수호신 입석 인기 0    조회 248    댓글 0

    제가 시집 온 지가, 열여덟에 왔거든요. 시집을 열여덟에 왔을 때, 문이 두 개가 있었어요. 요쪽 저쪽에 두 개가 있어가꼬, 시집 올 때는 저는 잘 모르죠. 근데 문이 그렇게 있다고 허드라구요. 근데 그 동네를 지나오면 거그까지 오며는 딱 넘어서면 무서운 게 없어져요. 위에만 들어서며는 옛날에 여기서 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