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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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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노루 사냥터로 이름난 노루목 인기 0    조회 273    댓글 0

    저 금날산이 옛날에는 숲이 겁내(많이) 우거져갖고 고라니 말하자면, 지금은 시골로 말하자면 노루, 고라니란 것이 많이 살았어요. 옛날에는 총잽이들이 한 대 여섯이서 광주서 와갖고 요 노루목, 노루목에서 딱 지키고 있으면, 한 두어 시간 산을 돌고 배회하고 산행을 하면은 노루목으로 노루, 고라니가 튀어 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2

    [진도군] 노루 잡은 개바위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우리 동네 뒷산에 큰 바윗돌이 두 개가 쌍립이 되아갖고 서 있는디 가운데가 벌어져서 마치 개가 뒤로 서 있는 거 같은 그런 그 형국입니다. 그란디 우리들은 그것 보고 인제 개데리(개다리) 바위라고도 하고, 그래가 그 다음에 그 밑에서 여시가, 아니 노리가 한 마리 이케 뛰어 가는데, 아버지가 밭에 맞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9

    [함평군] 노루가 잡아준 명당 인기 0    조회 394    댓글 0

    예-지금 거기 모신 이가 재짜로 해서 십 예-팔대조가 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 양반이 형제분인데, 형은 기성군이고 동생이 효우군이여. 그래서 그 동생 자손입니다. 그러고 그 형님의 휘짜는 금짜 기성군은 그러고 효문당의 휘짜는 적짜.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형님은 그 참 중원(中原)에까지 사신을 여러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6일

    [무안군] 노루뫼 마을의 김부자 인기 0    조회 379    댓글 0

    노루뫼 마을에 김부자가 둘인디. 이름이 같은 사람이 둘 있었어. 다른 김부자가 죽었는디 00씨 양반 딸이라고, 그 집 딸이 죽었다고 초상 치러 줬제. 좋게 생여 치고. 그랬는디 아니여. 그 집 딸이 아니여. 살아서 왔어. 죽었는 집에 살아서 오고 다른{집 딸이 죽은 것이제}. 딸이 온께 구신이 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08

    [신안군] 노루섬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우리 정씨 집안인데, 지금으로부터 한 백년 전이까 백오십년 전이까 그렇게 됐어요. 그란데 그때 여 그 와서 산 사람들이 살았는디, 지금 그 빈터가 있어요. 지금도 그 빈터가 있어요. 지금도 그란디 거그서 인자 가정 그 자부가 산식을 했어요. 애기를 났어. 그란디 밤중에 산모가 없어졌어요. 산모가 인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신안군] 노루와 선녀 인기 0    조회 451    댓글 0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는디 노루가 폴딱폴딱 뛰어와서 성님성님 나좀 살려주시오. 내가 어떻게 널 살려 줘야. 성님성님 나만 살려 주믄 나사 성님한테 그 공 할틴께. 그랑께. 그람 고리 누웠거라. 그라고 나무를 한나해서 덮어 놨어. 쪼까 있응께 포수가 와서. 이리 노루 안가디냐고 그랑께. 노루가 간지 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5.07.25

    [영암군] 노루의 복수 인기 0    조회 248    댓글 0

    우리 동네에 살던 어떤 부부 이야기여. 그 집 남자는 남의 집 머슴 살고, 여자는 그 집 부엌에 서 일을 했는디, 그 사람들이 처음 우리 동네에 올 때는 애들이 셋이나 있었어. 머스마 하나에 딸내미 둘이 있었어요. 그란디 언제가 초가을에 논에서 일을 하고 있는디, 노루가 논또랑에서 물을 마시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노루이야기 인기 0    조회 409    댓글 0

    산골에 가난한 어느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하도 가난하니까 어느 부잣집에 가서 사정을 한 거여. 거 띠밭이라도 한번 개간을 해서 먹고 살라니까 좀 자리를 좀 주씨요 그랑께, 하도 착하니까 그러면 어느 쪽에 그 산 밑에, 거 반반한 데 있능께, 거기다가 거 떼밭을 파가지고 그라믄 뭘 작물을 좀 심어서 먹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8

    [신안군] 노만사의 유래 인기 0    조회 425    댓글 0

    @ : 암태는 다른 데 보다 돌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암태라고 했죠. 바위 암자를 써서. 돌이 많죠. 자은은 유달리 우리랑 반대죠. 돌이 없어요. 암 태에서 돌을 가져가죠. 거기는 순전히 산악 지역, 모래 인제. 어딜 파도 모래니까. 그리고 우리 암태가 신안군에서 장산하고 암태에서 제일 빈약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구례군] 노부부의 소원을 들어준 도사 인기 0    조회 257    댓글 0

    근께 옛날에 옛날에 어느 노부부가 살았데. 집에서, 근디 그 노부부는 찟어지게 가난해가지고 부부사랑을 모르고 한때 살아 버리다가 나이가 좀 들어서 자식들을 키워놓고 내가 편헐만 헌께 나도 인자 한번 행복해 봤으믄 또 내 꿈도 이뤄 봤으믄 그런 생각을 갖게 됐어요. 그래서 하루는 인자 그 도사 스님이 오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