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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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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도암 석천마을] 구정자 터와 학교, 석문산자락 마을들 인기 0    조회 428    댓글 0

    구술자: 우리 마을이 역사가 깊고 도암이 처음에 이렇게 나눠진 것이 신리 구정자가 있어, 9개의 정자가 구정자여, 신리 구정자가 어디냐 하면 지금 중학교 자리여, 중학교 자리가 구정잔데 해남 윤씨는 항촌으로 가고 도강 김씨는 석천으로 온 거예요 이사를, 구정자에서 해남윤씨는 항촌, 도강 김씨는 석천,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7

    [강진군] [도암 석천마을] 마을 두레와 야학가 인기 0    조회 445    댓글 0

    조사자: 두레 이야기구술자: 아 두레 이야기 우리가 옛날에는 인자 기계가 없는 농경사회이다 보니까 이렇게 일용 때나 논매기 때 같으면 두레를 했어요 두레를 품앗이 지금으로 말하면 품앗이 같은 것을 했는데 오늘은 조를 짜가지고 예를 든다하면 오늘은 갑돌이 논을 심는다 내일은 을돌이 것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7

    [강진군] [도암 석천마을] 석문산 바위의 두 얼굴 인기 0    조회 439    댓글 0

    구술자: 여기 석문산은 남도의 금강산 이지요. 어떻게 보면 금강산보다 더 아름답단께 금강산이 얼마나 크요 그 큰 산에 일 만 이 천봉 이라고 하는디  여그 석문산은 크기로 따지자면 금강산 새끼손톱만 한디 벼라별 만물상이 다 있당께요. 이것도 일제 강점기 때 산골짜기 가운데로 길 내기 전에는 참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7

    [강진군] [도암 석천마을] 석천마을 정월 메구치기 인기 0    조회 537    댓글 0

    구술자: 설을 쇠면 앞으로 다가올 신년 운수가 좋아야 하니까 정월, 정월 초하루가 지나가고 정월 초닷새부터 이렇게 보름까지 메구를 치면서 액운을 떨쳐내고 마을에 전부 복이 내리도록 보름경에 주로 많이 했는데 보면 식구들이 많이 살 때는 엄청 났어요 근데 메구를 치며는 남녀노소 전부 나와 가지고 한해 복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7

    [강진군] [도암 석천마을] 세종, 책 바위보고 자란 아이들 커서 선생님 되다 인기 0    조회 445    댓글 0

    구술자: 저는 석천 마을에 사는 황순식 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마을에 있었던 설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세종대왕 바위인데요 지금 사랑의 구름다리가 펼쳐져 있는 데가 바로 우리 마을에 세종대왕 바위 밑에서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서 노적봉으로 건너간 것이 바로 사랑의  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7

    [강진군] [도암면 만세마을] 악동시절 추억의 닭서리 인기 0    조회 439    댓글 0

    구술자: 중학교 때 이야긴데 한두 살 세살 정도 더 먹은 형들하고 저녁이면 모여가지고 여름방학 그래갔고 큰댁에 거기서 사랑방에서 누구냐 닭을 잡으로 가자고 그래 닭을 바로 거가 장덕 사수골이라고 하요 사수골 재가 재가 옛날에는 닭장이 어디에 있었냐며는 이게 마루가 있으면 마루 밑에가 그 닭장이 있었어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22

    [강진군] [도암면 신덕마을] 경계지역의 삶 인기 0    조회 432    댓글 0

    구술자: 우리 살 때는 산감하고 저기 저 밀주 단속한 사람, 세무서 직원 거가 제일 무서웠는데 그때는 워낙 가난 할 때라 작은 벌금이라도 물고 나면  살림 살기가 어려웠을 때닝게, 그러고 또 길하나 사이로 강진군하고 해남군하고 경계라서 옛날에 또 여가 우리 어렸을 때 군대 안간 기피자가 많았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13

    [강진군] [도암면 신덕마을] 말 묏등 전설 인기 0    조회 436    댓글 0

    구술자: 우리 마을에 아주 오래된 고총 누구 묘인지 사람인지 말을 묻은 것인지 모르는 말묏등 이라고 하는, 지금까지 새똥이라고 불러오고 있제 그런 묏뚱이 있었는데 바로 인가 곁이라 우리들 놀이터 이기도 했고, 그런디 우리 어렸을 때는 다른병 몰라도 하루거리병이 있었어요 하루거리병이, 그 병이 오며는 어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13

    [강진군] [도암면 신덕마을] 산골마을 통신수단-우우소리 인기 0    조회 551    댓글 0

    구술자: 내가 어디 가서 우- 소리 이야기를 했어, 그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냐고 그 말을, 그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다른 마을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해 조사자: 자네이야기를 쭉 해, 우우소리 이야기 해봐구술자: 우우소리는 그렇다니까 우리 어렸을 때는 아주 어렸을 때는 돼지를 사러간다든지 소를 사러간다든지 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13

    [강진군] [도암면 신덕마을] 호랑이 똥에 데인 얼굴 인기 0    조회 459    댓글 0

    구술자: 이야기 할려고 보면 또 생각 나는게 별로 없어요. 여그는 신덕과 황죽 마을이 또랑 하나로 강진, 해남이 딱 붙어 있으니까 두 군이지만 결국은 한동네 이야기야, 우리 뒤에 황죽 뒤에는 장군바위, 장군바위가 있고 이쪽 건너 신덕 쪽에는 공알 바위가 있어, 그래가지고 그 두 바위가 마주보고 있는데 옛…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