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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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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내촌의 3대 효자 인기 0    조회 367    댓글 0

    @ : 바다에 부서잡고, 민어잡고, 운조리 잡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물고기에 얽힌 이야기는 들어보 신 적 있습니까? 비금에 흘러가는 이야기는 내촌 마을에 3대가 효자다 하더라고. 3대 김씨 집안인데요. 조선 인조 때 교지까지 소지하고 있었답디다. 그분이 4대손이니깐 고손인가, 현손인가. 광산 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신안군] 내호마을 조산(造山) 전설 인기 0    조회 411    댓글 0

    마을 동남쪽에 있는 산으로서 흙으로 쌓아서 만든 것처럼 작다하여 전해 내려오는 地名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냇가에서 도깨비불을 본 이야기 인기 0    조회 308    댓글 0

    그때는 목욕헐띠가 있는가, 여름으로... 저거~앞 냇가로 목욕을 허로가 우리는 막 뛰어~가. 가자 가자 허면 전화도 없어도 어찌 싹~ 모여갖고 가 인자 앞 냇가로 목욕을 허로 가면, 목욕을 헌디 휙~ 휘파람을 부네. 도채비가 요렇게 생겼어. 요오~키가 커~댐 허니 그래갖고는 불이 각단지게 붙었네~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6일

    [순천시] 냇물을 돌리다 인기 0    조회 345    댓글 0

    내가 나이가 쪼끔 어리기 때문에, 허지만 전설로 전해서 들은 얘기가 뭐이냐믄, 옛날에 우리 동네 산 밑으로 또랑이 났다고 해요. 또랑이 산 밑으로 났는데 그 당시에는 우리 동네를 말하자면 시기허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어느 날 인자 중이 내려 와갖고. “에이 죽전 동네는 이 냇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07.

    [고흥군] 냉동차 타고 병원으로 가다 인기 0    조회 421    댓글 0

    원체 떨어지기는(엄마와 헤어지기는) 11살 먹어서 떨어졌는데. 그래갖고는 막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은데, ‘3층이라는 게 떨어지면 죽는다.’ 이래 생각 안하고, ‘떨어져서 빨리 여기서 나가갖고 우리 집에 가야겄다.’ 그것만 생각하고. 이래 이렇게 딱 영창(유리창)들이 있는데, 병원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5

    [구례군] 냉천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냉천리는 말 그대로 찬물이 나는 그 찬샘이~ 그 찬샘이를 인자 그 한자로 인자 뜻 옮김을 한께로 냉천이 됐제~~그 아~주 그 옛날에 그 뭐 그 진시황이 그 인자 자기가 안 죽고, 인자 오래도록 살라고 그 불로초를 캐라고 그 그 서불장군을 보냈잖아. 인자 그 서불이 그 인자 불로초를 찾을라고 그 방장산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5일

    [보성군] 너 꼼짝 마-명당 인기 0    조회 527    댓글 0

    평화고개 길 위에 묘가 있어. 거기 묘를 잡으면서 지사가 며칠을 명당을 잡은다고 다녔는데, 거기를 봤어. 명당을 거기다 묘를 쓰기는 쓰것는데,{쓰겠는데} 흠점이 있어. 그 앞에 가 호랑이가 앉아있는데, 묘를 쓰면 호식(집안 사람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 것)을 하겠는데, 어떻게 하면 호식을 피할까 주위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화)

    [보성군] 너, 내려가기만 해봐 인기 0    조회 442    댓글 0

    (이장님이 스물 몇 살 때 들으셨다는 조새바위 이야기를 해 주세요.) (한성수) 아홉 용이 개구리를-보물이라고 불러요- 먹으려고 하는데, 아홉 용이 서로 먹으려고 하면 조새바위가 찍어 버린 다고해서 못 먹는 다고 그래요. 조새바위는 자네가 더 잘 아니까 말하소.(정란수 씨에게 부탁을 함)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9.(수)

    [영광군] 너는 니그 성 죄로 간다 인기 0    조회 673    댓글 0

     영광군 군남면 도장리 장고마을 전경. 도장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마을 어귀의 무덤에서 장검이 출토되어 장검뫼, 장구매라고 부르다가 장고라 하였으며, 1914년에 도장리에 편입되었다. 군남 장구매에서 컸어라우. 우리 집이 친정이. 내가 옛날 거그서 태어났어. 내 우게(위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5

    [담양군] 너는 한세상 살아라!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독림서 큰 애기로 살 때 산에서 나를 데리러 와. 동네에서 같이 크던 언니가 여기서 식구들과 함께 살았는데 입산을 해 불어. 이 언니가 나를 몇 번 산으로 가자고 내려왔어. 마다 했제. 근디 언제는 즈그 남동생이 왔어. 위 아랫집 살았는데 그 때 내가 어디로 숨어있었어. 그래서 그 머시매 한테 ‘나 있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