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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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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낙화암 전설 인기 0    조회 411    댓글 0

    이건 작가의 마음이 많이 동요된 부분도 있어요. 그걸 양해하고 들어요. (낙화암 호랑이가 우는 사연을 적은 글을 읽어줌) 해남군 현산면 신방마을은 오방산 기슭은 약 오백년 전 양지바른 곳에 이호정이 터를 잡고 팔십 고령 노부모를 모시고 농어업으로 가난하였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신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1

    [보성군] 난곡 정길호 선생의 석호정 인기 0    조회 461    댓글 0

    겸백면 도원리 안적마을, 큰 안적, 안갱이, 난곡 선생님을 추모하는 석호정이 있어. 난곡 선생님을 모시는 곳인데, 난곡 선생이 보성 6현의 제일 첫째 어른이시거든. 정 길자 호자(정길호)가 난곡이거든. 임진왜란 정유재란 난리를 거치며, 보성 향교가 다 타버렀거든. 보성 귀귀동{구교동}에 선산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화)

    [구례군] 난동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그 난동마을을 언제부터 이렇게 있었냐면은 그 아~~ 그 마을 뒷편 그 산에가 음~ 옛날에 그 난야사라는 절이 한 고려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 절이 있었다는 것이여. 근데 인자 그 자리에 일제시대 때 그 거란 연호가 새겨진 그 인자 종이 발견 되었대. 아 인자 그 종은 그 인자 일본인들이 가져가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0일

    [구례군] 난랭구 이야기 인기 0    조회 346    댓글 0

    꿔가꼬 꿔서 인자 빗개 놓으면 또 인자 논메다가도 한참 점심 먹고 쉴 때 고놈 주댕이 요렇게 머리만 싹 개종이 개려가꼬 고놈 또 거시기 찬바람 나면 고놈 쫙쫙 삐져서 삼을 삼아서 또 베 짜고, 어디가 요러고 한참이나 놀쌔가 있가리.저녁으로 저녁밥 묵으면 감솟불 피워 놓고, 삼 삼고 모그(모기)가 다 물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3일

    [강진군] 난리을 3번격어야했던격변기(동학.왜정.북한)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구술자: 난리난께 그때는 말타고 말타고 싸우더라고 하데 줄래줄래하고 말타고 이라고 댕기심로 싸우고 그때는 뭔총으로 쏘고 그라제 뭔 창으로 찌세갔고  하더라고 하고 뱁사재를 넘어가고 뭔 당신들만 자식들만 갇둬놓고 어메아부지만 다어디로 냅뺐다고 하고 그라고 이야기 합디다 팽랑 해방 다 어디로 내뺀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07

    [강진군] 난산 인기 0    조회 326    댓글 0

    구술자: 난산은... 말 그대로 ‘알산’이라는 뜻이여. 계치에 있는 대계산과 당전의 여계산이 낳아 만든 산이라는 뜻으로 알이 네 개인데 봉위에다 묘를 써버렸다 하드라고...  그 뒷산이 매봉인디... 매가 알을 놔두고 저기 올라가다가 저기 시루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어. 북매는 매가 날개를 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01

    [장흥군] 난을 피해 은신했던 데라 의신마을 인기 0    조회 393    댓글 0

    저쪽 끝으로 가믄은 옛날에 거가 암자, 조그만 절이 하나 있었다고 합디다. 그란디 어떻게 옛날 어르신들은 지금 우산각 높이보다 높을란가 모른디 그 돌을 빤듯하게 세워 올렸나 몰라요. 묘가 써져 있나 봐요. 거기까지 가서 석축을 하고 묘를 써 놯다고 하니까. 옛날에 암자 있었는디 절이 파괴되불고 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보성군] 난을 피해서 비봉낙지로 오시다 인기 0    조회 530    댓글 0

    10대조 할아버지가 보성으로 온 이유는 난을 피해서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웅치로 발을 디뎠습니다. 거기서 여의치 않아서 현재 갈구리로 뒷산 넘어 오셨습니다. 최씨성들은 나중에 들어왔습니다. 먼저 들어온 성씨들도 있었답니다. 할아버지는 3번째로 들어와서 최씨들과 결혼도 하고, 25세 때 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학주, 78세, 남, 초졸, 토박이

    [신안군] 난처해진 장모 인기 0    조회 7984    댓글 0

    옛날 뭐시 서로 인자 자식을 키다가 결혼을 시켰는기 인제 사우가 잠 멍한 사람이여. 잠 티미한디, 그 아 그집 가족이 다 그렇게 모도 그리 그런 사람들이제. 인자 그러나 각씨를 얻어논께 그러나 각씨를 얻어논께 그러나 각씨가 좋으먼 젠네 사발 보고도 절한다고. 인제 처갓집 일이 많으다 본께 즈그집 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6

    [목포시] 난포로 발파해 만든 난포칸과 콩나물 골목 인기 0    조회 400    댓글 0

    죽동에서 속칭 만복동 고개를 넘어 앞산과 마주 바라보이는 곳 즉 죽동 옛 법원관사(지금의 초원빌라)에서 원불교 교당 뒤쪽 동네가 「난포칸」이라는 동네다. 이곳도 본디 바위산이었던 곳을 다이너마이트(난포)로 발파해서 그 돌로 남교동 옛 중앙공설시장, 수문통거리 일대의 간척지를 매립했고 또 앞쪽에 축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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