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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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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가의 마음이 많이 동요된 부분도 있어요. 그걸 양해하고 들어요. (낙화암 호랑이가 우는 사연을 적은 글을 읽어줌) 해남군 현산면 신방마을은 오방산 기슭은 약 오백년 전 양지바른 곳에 이호정이 터를 잡고 팔십 고령 노부모를 모시고 농어업으로 가난하였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신방…
겸백면 도원리 안적마을, 큰 안적, 안갱이, 난곡 선생님을 추모하는 석호정이 있어. 난곡 선생님을 모시는 곳인데, 난곡 선생이 보성 6현의 제일 첫째 어른이시거든. 정 길자 호자(정길호)가 난곡이거든. 임진왜란 정유재란 난리를 거치며, 보성 향교가 다 타버렀거든. 보성 귀귀동{구교동}에 선산이…
그 난동마을을 언제부터 이렇게 있었냐면은 그 아~~ 그 마을 뒷편 그 산에가 음~ 옛날에 그 난야사라는 절이 한 고려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 절이 있었다는 것이여. 근데 인자 그 자리에 일제시대 때 그 거란 연호가 새겨진 그 인자 종이 발견 되었대. 아 인자 그 종은 그 인자 일본인들이 가져가뿌…
꿔가꼬 꿔서 인자 빗개 놓으면 또 인자 논메다가도 한참 점심 먹고 쉴 때 고놈 주댕이 요렇게 머리만 싹 개종이 개려가꼬 고놈 또 거시기 찬바람 나면 고놈 쫙쫙 삐져서 삼을 삼아서 또 베 짜고, 어디가 요러고 한참이나 놀쌔가 있가리.저녁으로 저녁밥 묵으면 감솟불 피워 놓고, 삼 삼고 모그(모기)가 다 물어…
구술자: 난리난께 그때는 말타고 말타고 싸우더라고 하데 줄래줄래하고 말타고 이라고 댕기심로 싸우고 그때는 뭔총으로 쏘고 그라제 뭔 창으로 찌세갔고 하더라고 하고 뱁사재를 넘어가고 뭔 당신들만 자식들만 갇둬놓고 어메아부지만 다어디로 냅뺐다고 하고 그라고 이야기 합디다 팽랑 해방 다 어디로 내뺀디…
구술자: 난산은... 말 그대로 ‘알산’이라는 뜻이여. 계치에 있는 대계산과 당전의 여계산이 낳아 만든 산이라는 뜻으로 알이 네 개인데 봉위에다 묘를 써버렸다 하드라고... 그 뒷산이 매봉인디... 매가 알을 놔두고 저기 올라가다가 저기 시루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어. 북매는 매가 날개를 펼…
저쪽 끝으로 가믄은 옛날에 거가 암자, 조그만 절이 하나 있었다고 합디다. 그란디 어떻게 옛날 어르신들은 지금 우산각 높이보다 높을란가 모른디 그 돌을 빤듯하게 세워 올렸나 몰라요. 묘가 써져 있나 봐요. 거기까지 가서 석축을 하고 묘를 써 놯다고 하니까. 옛날에 암자 있었는디 절이 파괴되불고 묘…
10대조 할아버지가 보성으로 온 이유는 난을 피해서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웅치로 발을 디뎠습니다. 거기서 여의치 않아서 현재 갈구리로 뒷산 넘어 오셨습니다. 최씨성들은 나중에 들어왔습니다. 먼저 들어온 성씨들도 있었답니다. 할아버지는 3번째로 들어와서 최씨들과 결혼도 하고, 25세 때 병…
옛날 뭐시 서로 인자 자식을 키다가 결혼을 시켰는기 인제 사우가 잠 멍한 사람이여. 잠 티미한디, 그 아 그집 가족이 다 그렇게 모도 그리 그런 사람들이제. 인자 그러나 각씨를 얻어논께 그러나 각씨를 얻어논께 그러나 각씨가 좋으먼 젠네 사발 보고도 절한다고. 인제 처갓집 일이 많으다 본께 즈그집 인 …
죽동에서 속칭 만복동 고개를 넘어 앞산과 마주 바라보이는 곳 즉 죽동 옛 법원관사(지금의 초원빌라)에서 원불교 교당 뒤쪽 동네가 「난포칸」이라는 동네다. 이곳도 본디 바위산이었던 곳을 다이너마이트(난포)로 발파해서 그 돌로 남교동 옛 중앙공설시장, 수문통거리 일대의 간척지를 매립했고 또 앞쪽에 축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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