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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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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나주부대 이야기 인기 0 조회 476 댓글 0
그라고 인제 쩌그 보므는 옛날에 그 저 나라가, 6.25때. 6.25때 그 전부 이르케 다 적군이 들어와 부렀소. 그랄 때 나주부대가 여기 왔어요. 그란디 이생철이란 사람이 나주부대 남창 사람인데 있었어요. 그란디 쩌 오다가 전부 나주부대에서 그 인민군이 온지 알고 만세 부르는 사람 다 총으로 쏴 …
[해남군] 낙동강 도하작전에 참전기 인기 0 조회 422 댓글 0
영전이라 하는 데가 쩌기 성안이 있거든요. 성이라 하는데 있어요. 쩌~ 영전서, 쩌~ 아주 인자 땅끝 쪽으로 가므는 그 산속에 인자 성. 그란디 그 성이 옛날에는 우리들이 그기 인자 산에도 가고 그때는 인자 소도 방목하고, 인자 방목이 아니라 놔뒀다가 밤이믄 끄서오고 이랬어요. 그래 그런디 가보믄 돌로 …
[순천시] 낙민루에서 읊는 게송 인기 0 조회 280 댓글 0
우리 절에서 읊은 것은, 절에서 읊은 것은 있어. 나무아미타불을 해, 하는 거야잉. 대안의 동명진이요(大野東溟盡)층보오옹 북극요로구나(層峰北極遙)나무아미타불 부간 성하수는(俯看城下水)인도 경중교로구나(人渡鏡中橋)나무아미타불 큰 들은 동명진이다, 큰 들은 낙안에잉. 낙…
[영광군] 낙월도 당산나무 이야기 인기 0 조회 518 댓글 0
인공 때 같은 때 막 그럴 때 상도하도 막 건너다닐 때 그런 시기에 포가 많아갖고 포 옛 날에 그 뭐시 포 있잖아요. 총. 저기에서 쏘아가지고 그 때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하더라. 6・25 때가 아니라 인공 때에요. 그럴 때 많이 죽었다 그래요. 그런 것들이 혼으로 남아 많이 그랬지 않냐. 그러니까…
[영광군] 낙월도라는 지명의 유래 인기 0 조회 580 댓글 0
인자 그렇게 하고 낙월도라는 명칭이 생긴 것은 이것은 정사여. 그러니까 그 때 비류가 비축을 거그서 거 땅을 잡을 것이 동생이 땅을 잡은 데는 그거슨 역산데, 기름진 땅이여. 근디 지가 잡은 데는 지그 성이 잡은 데는 물이 짜고 안 좋아. 그런께 그놈을 지그 동생한테 줘버리고 일본으로 일본을 정복하…
[신안군] 낙지 머리같이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전에 어뜬 사람이 인자 섬에서 낙지를 잡어 묵고 사는디. 부부간에 여름에 인자 낙지를 잡어서 삶어 서 먹는데 웃집에서 머슴놈이 소시랑을 얻으려 왔그든. 그래 소시랑을 얻으로 왔은께 이 팽상 밑에가 있다고. 앉여서 인자 들말리에를 갖다 놓고 먹는디, 들말리에가 팽상이라고 대를 쏘개서 얽어 놓고 여 름…
[신안군] 낙지박사와 낙지 이야기 인기 0 조회 642 댓글 0
100%로 지금 성공 못하니까 자금 있어야 하니까 그래서 잘 안돼요. @ : 낙지 생태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그러죠. 이제 잡고 하죠. 처음에는 그냥 알만 많이 밴 놈 대상으로 갖다가 했는데 알 많은 놈은 죽을 확률이 이제 점점 많으니까 @ : 낙지가 알을 낳나요? 80일 정도 어미가 관리를 해…
[함평군] 낙천동 마을 이야기 인기 0 조회 387 댓글 0
여그가 낙천동이라는 마을인디 하늘에서 떨어진 마을이여. 전에는 조씨, 김씨 등이 살았는데 3년을 못 버티고 다 나가 부렀어, 나의 아버지 때부터 터 잡고 지금까지 여기를 한 번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다네. 그 사람들이 떠난 이유는 밤이면 절구통소리가 천둥소리처럼 커서 무서워서 못 살았다고 하네, 그런데…
[강진군] 낙춘이야기 인기 0 조회 287 댓글 0
조사자: 마을에 쪼금 올라가다보면 마을 당산에 뭐라고 써있던데 무슨 마을?구술자: 낙춘이라고조사자: 낙춘이라고요 거기는 어떻게 해서 그이름이 생겼을까요?구술자: 글쎄 그것도 김두옥교장 선생님 말씀으로 들어보면 옛날부터 내려온 지명이다 하는데 그 낙 떨어질 낙자 마을촌 낙촌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웃마을에…
[고흥군] 낙태와 유산을 겪어야 했던 여성들 인기 0 조회 466 댓글 0
인자 정안 아부지(양아버지)가 있었는데 사웃감이 부지런하다고, 그리 가라 해서 그리 갔어요. 애기를 못 낳게 해갖고 수술을 했죠. 그래갖고 피를 많이 흘려갖고 죽을라다가 살았어요. 그때는 지금같이 먹는 것도 시원찮고 돈도 없고 한께 뭐, 사먹도 못해. 아무리 아퍼도 애기를 못 낳게 했어요. 옛날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