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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여 점이며, 난파선, 수중문화재, 항해술 자료, 모형선박, 원형선박, 해양민속품, 고기잡이 도구 등이 있다. 수중발굴과 해양문화 조사가 활발히 이뤄져 소장품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물의 정보는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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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월마을에서 저기 서호로 넘어가는 길에 금굴이라고 있어라. 겁나 질어. 박쥐도 살고 그 란디 그 앞을 지나오다가 도깨비불을 봤는디 혼자 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봤어요. 광주에서 서호면 성재리로 오는 버스 타고 오는디 사람들이 겁나 있어. 옛날 버스 안내원 있던 시절이여. 표받고 “오라…
우리 아버지한테 들은 이야기여. 옛날 어떤 스님이 지나가다가 봉곡마을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과부가 백 명이 나오면 이 마을을 떠라” 했는디, 거가 금 파는 금 굴이 생겨갖고 거그서 많 은 사람들이 죽어서 그 동네에 과부가 갑자기 많이 생겨갖고 망해 부렀다고 하든만. 거가 김씨들 양반…
원래 이 문척 구성리란 유래는, 구성 설촌 기록을 인자 이, 정확성은 없는디 원래에 우리 마을, 그 창설, 에 설촌이라까? 설촌이 봉성 장씨 장언익이란 분이 1495년도에, 에 이 땅에 와서 터를 마련해 잡고, 이 그분이 구례읍 백련동에서 거주허고 살다가, 문척 구성리로 터를 잡고 그 입향 하였고. 그 …
이 산이 상당히 높은데 지적도에 금날산이라고 기재도 되어 있고 금날산에 금이 거가 많이 쟁여져(쌓여져) 있다 해갖고, 그 금날산에서 금을 팠던 사람은 옛날 사람이라서 이름은 잘 모르긋는데.근 10미터 가차이 굴을 뚫어서 걸쳐서 파는 역사가 있습니다. 전설로 해서는 바다 속에 금이 있다 그래가지고 한 사람…
에, 부춘동은 금남 최부 선생이 살던 마을이라 해서 부춘동이라고 명명을 했어요. 그런데 왜 거기다가 마을 촌자나. 어, 그런 이름을 안 붙이고 동을 붙였냐하먼, 금남 선생이 벼슬을 해요. 그래서 어, 벼슬 당시 벼슬아치들이 살던 마을은 그 동을 붙였다 합니다. 그래서 금남 최부 선생이 살던 마을, 그래서…
인자 표해록은 그, 금남 최부 선생이 제주 경차관으로 어 가요. 거 경차관이 머이냐면 제주를 그 관리들이 제대로 하는가를 감사를 가는 것이 여, 일종의 저 감사관으로 가는 거여. 요새 말로는 에, 그래서 거기를 인자 하고 있던 중에 아버지가 해남에서 돌아가셔요. 그러니까 어, 남의 뭣도 아니고 자기 …
지금 충효동, 그때는 당뫼라고 했는데 거기에 환벽당이 있지. 근데 그 부근에 사촌 김윤제 선생의 집이 있었어. 그 집 당호가 백간당이야. 그리고 소쇄원의 주인인 양산보가 김윤제의 매형이야. 그래서 김윤제가 백간당에서 소쇄원으로 왔다 갔다 하려면 증암천을 넘어야 하는데 거기 다리를 좋게 놨어. 그런데 너무…
금단에는 몰라도 팔월 명절이믄 밥을 떠 놨어. 그렇게 했을 것이요. 돌아가셔 버린께 모르제. (청중 : 주인도 없고 거기 땅 소유자가 밥 담어 놨어. 땅을 소유한 사 람이 일부를 팔다 보니까 바위가 집터에도 들어 있어요.) 남영덕 뭣헐 때게는 버섯이 그리 난다고 했어. 바우 밑에서. (청…
금단동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밀양 박씨 박영철이 문과급제 후 동생 셋을 데리고 들어와 마을에 터를 잡았다고 그래요. 마을 뒷산 대밭 자리가 그 자리예요. 거기를 구터라고 불러요. 돌이 아주 많아 굴밭등이라고 했어요. 구터에 박부자가 살았어요. 어려서 보면 경상도 충청도 남원 이런 데서 밀…
구술자: 금당리 금당마을은 원주이씨가 처음으로 터를 잡은 곳이여. 그때 재 종손 되는 이의신은 풍수지리에 매우 밝았다고 그라더라고. 하루는 이남의 노비가 이의신의 집에 찾아 가게 되었는디... 그때 이의신이 모친과 나누는 얘기를 어쩌다가 엿 듣게 되었던 것이여. 그랑께... 내용인즉슨... 집터 앞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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