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어산리, 법정단위는 어산린데. 옛날에 지명은 임 금 [어]짜, 암행어사라 해서 임금 어(御) 짜고 우산 산(傘) 짜. 그랑께 어뜬 사람들이 이렇게 보며는 뒷 형국이 임금이 우산을 받치고 있는 이런 형국이다, 신하들이 양쪽에서 우 산을 받치고 임금은 가운데가 있고 그런 형국이래 여그가. 그래서 언젠가는 이제 모르긴 모른디, 언젠가는 여그서 임금이 나올 것이다, 지명으로 봐서. 그 인제 차츰차츰 뭐가 되야간 것이 어찌 그러냐 하믄. 이 옆에가 인제 교도소 들어 왔지, 인자 지명으로 해서. 그런 걸 보며는 여그 이 마을에도 언젠가는 지금 서광이 비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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