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장소 :
    목포시 대성동
    줄거리
    내용
    “전해오는 말로는 이 대성동서 영감 한나가 그전에 태어날 때 심이 그 영감님이 좋으니께 어깨에 가서 뭐 날개가 돛쳤다 뿔이 돛쳤다 이 말은 들었어요. 그래도 그런 것은 우리가 가당 안한께 뭐라고 말허것소. (그분이 대성동에서 태어났나요?) 근디 대성동에서 태어나잔에 그전에 어서 와가지고 산디 그 사람이 심도 좋고 어쩧고 헌께 일본놈들이 어쩌코 헌께 어쩧고 했다고 이런디, 보지 안한 것이라 어쩌고 가당한 말을 허것소. (어떻게 했는지 들은 대로만 말해 주세요) 그래서 어쩧고 거시기 헌께 여그만 그 날개만 파버렀다 이 말만 들었제.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헐 때도 가당안헌 말이지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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