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장소 :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자택
    조사일 :
    2016년 4월 18일
    제보자 :
    최복수(89세), 여자
    조사자 :
    신영관
    줄거리
    내용
    제보자 : 아들 날 때는 금줄 다는 것은, 그것은 나쁜 사람 오믄 부정을 뗘서 애가 아파부리고 이상해. 잘 못 달면 애들이 아프고 죽고 그래. 손 퍼지라고 여자는 꼬추를 안 꽂고 남자는 꼬추를 꽂고 남자는 또 솔을 안 꽂고 짚하고 꼬추하고 숯댕이하구만. 조사자 : 숯은 왜 넣어요? 제보자 : 타 죽은 것이라 병폐가 없으라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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