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2016-곡성군-곡성읍-허걸-01
    조사장소 :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자택
    조사일 :
    2016년 5월 13일
    제보자 :
    허걸(54), 남자
    조사자 :
    조준원, 주성재
    줄거리
    내용
    주성재제보자 : 그 길쌍암에서 입면으로 넘어가는 길 알지?. 조사자 : 네에. 제보자 : 일단 그 길쌍암 그 자리가 도림사에 비해서 훨씬 창조롭고 기가 흐르는 자리기 때문에 과거 한 15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거기서 공부를 하거나 수행할 라고 와있었다. 옛터에 근데 그 입면서 입면약천에서 배 넘어 재를 넘어가가지고 거기 형골을 지나 형골과 큰골을 지나서 길쌍암을 잇는데 이 그 배 넘어 재에 있는 형 그 넘어서 큰골 가기 전에 형골 여기가 약초라는 것도 참 많이 나오고.조사자 : 약초.제보자 : 여기가 예,,,, 약초. 여기가 그 반란군들이 여기서 옛날 형골 여기가 그 기가 굉장히 센 곳이라 예전에 반란군들이 여기서 많이 있어가지고 여기서 많이 총살도 당하고 반란군들의 묘지가 많다. 아주 작은 묘가 형골이란 데가 굉장히 그래가지고 작은 묘 많고 낮에도 한 번씩 지나가면 괜히 으스스하더라. 근데 여기가 약초도 많고 근다더라. 그래가지고 여기가 진짜 반란군 작은 묘가 많아. 그 이야기를 하면서 맞어 그 형골을 지나서 큰골을 가서 길쌍암 쪽으로 가면 길쌍암이 어떻게 보면 일종의 산신갑 같은 경우다. 암자지만은 근데 지금도 여기는 그 구들장이 있대 그래가지고 여기를 그 길쌍암을 복원을 해도 절 차원에서 복원을 해야된다. 어? 그런말을 하고 여깄다가 길쌍암이 망가진 이유가 뭐냐뭔은 육이오때 불도 나고 육이오때 또 반란군들이 그 입면쪽에서 넘어오면서 이쪽에 있었기 때문에 굳이 없애버렸다. 지금은 터만 형태로 이렇게 있다 그리고 여기 길쌍암 같은데서 보면은 수행하는 사람들 고시공부하거나 수행하는 사람들 과거 한 15년 20년 까지 있었는데 과거 스님들이 3개월씩 여기서 수련을 했던 것이 있다. 조사자 : 한 20년 전에? 제보자 : 20년 전까지만 해도. 근데 그 곡성 그, 그 도림사에서 길쌍암 가는 길보다도 입면 쪽에서 길쌍암 가는 그 쪽 배넘어재랑. 그 배넘어재라고 다 지금도 그이름이 통용된갑더라고 배넘어재에서 형골 그쪽으로 한 것이 여기 가 굉장히 기가 세다더만. 조사자 : 기가 세다고? 제보자 : 어. 기가 세기 때문에 여기서 오히려 그 세기 때문에 동악산 자체 도 기가 센데 이 부분이 기가 세길래 과거에는 무당들이 전남에서는 굉장히 기가센 곳이라 신내림을 위해서 여기를 온다 이거야. 조사자 : 아아아아... 제보자 : 그 저 신내림 여기로 오는데 저 우리가 저 그 예전에 우리 형골 거 기도 그 무당들 촛불 켜놓고 글잖아. 조사자 : 아! 예예. 제보자 : 어. 그런 식으로 이 동악산이 기가 센데래. 글기 땜에 곡성에서는 기가세기 때문에 여기 그 육이오때 반란군도 여기 있었다. 근데 그 어쨌든 그 형골 형골이란 배 넘어 재가 큰골 큰골로 가기 전에 형골 이라는 데가 여기가 일종의 반란군 아지트여가지고 말이야. 빼가 많았지 말야. 육십 년대, 칠십 년대 만 해도 말야. 약이 귀했을 때는 그, 그 사람들이 인자 뼈를 유골 들을 많이 있었나봐. 그때는 사람들이 미신적인 요소가 있어가지고 뼈를 가 져가지고 막 긁어모아서, 막 불에 태워가지고 말야. 골무 때 쓰거나 뭐 약재 로도 썼대. 산약재로 이것은 이 내용들은 입면사람들이 입면약천사람들이 오 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아는 거래. 내가 아는 그... 조사자 : 그니까 이것은 그 입면 약천분이 이야기 하신 거예요? 제보자 : 입면 약천분이 이야기 한 거지. 근데 그 길쌍사가, 그 길쌍암이 산 그 쪼그만 암자인데 산신같이 돼있는 암자인데 지금도 부도가 살려져있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 그래가지고 육이오 때 불만 안 났으면 여기가 오히려 도림사보다 더 나을 건데 절터로서 절터라고. 이렇게 암자로서 쓰여도 참 괜 찮을 텐데 그이야기 밖에 내가 구한 게 없어. 조사자 : 예예. 제보자 : 근게 길쌍암에 그 크게 보면은 길쌍암은 그 곡성군 차원에서 복원이 있어야 잖아.조사자 : 음.제보자 : 아마 여기 길쌍암은 그 도, 도림사 땅인가? 군땅인가? 내가 모르겠어.조사자 : 거기 도림사 부지 아닐까요? 제보자 : 그러니까 자네도 알다시피 지금 현 도림사가 많이 쓰러진가! 지금 십 일년 짼가? 스님한분이.. 근데 절 사세가 쓰러진 거는 이 사람이 굉장히 살려놨는데 도림사의 특유의 그 모습은 없고 규모만 커졌잖아.조사자 : 음음. 제보자 : 이 스님 방에 가면은 골프채가 있고 해충 박멸기도 있어. 근데 그것을 스님이 지 방을 못 들어오게 하는데 이 스님이 동남아 옛말에나 동남아가서 골프채를 그러고 많이 간 갑더만.조사자 : 네...제보자 : 이 스님이 대외적인 면만 이판승이 아니고 법률을 깨워주는 이판승이 아니고 사판승이야 행정능력만 줘.조사자 : 그렇지, 그렇지.제보자 : 그 이 사람 사판승인데 그건 또 정치인이지.조사자 : 정치인 스님이지.제보자 : 어 정치인 스님의 그 말은 동생이라 그러는데 말야 어떤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은 화엄사에 와있대.조사자 : 어어제보자 : 어 그래가지고 여기 굉장히 지원을 많이 받나봐 또. 조사자 : 그래 국비 계속 내려왔어요.제보자 : 어어 그러니까 여기서 그 오히려 이 스님이 그 보통 스님 주지들 4년 임기로 하는데 이 스님은 이 자리가 좋아가지고 말이야 어떻게든 로비를 해가지고 계속 있어블란갑더만. 십년 넘게 근데 여기 이 절에 계속 그렇게 오래 있으면 이 절이 스님 사유화식으로 되븐갑더라고. 조사자 : 음.제보자 : 근데 그거 이거 넘어서 이 스님하나 군청에서 어떻게 이 길쌍암을 살리면, 살리면은 말이야 오히려 훨씬 낫지 않을까 조그만 수용할 수 있는 곳.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지금 현재 구국장이 있다는데 어떤 식으로 있는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조사자 :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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