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곡성군] 5대 장손 태생에 얽힌 예지력 인기 0    조회 1231    댓글 0

    제보자: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긴가? 5대장손인 나의 태생에 얽힌 우리 할아버 지의 놀라운 예지력을 얘기할까 해요. 그러니까 2011년에 돌아가신 해주최씨 어머니는 7남매 중 고명딸로 열다섯 살에 4대 독자 아버지와 결혼 해 스무살에 첫 딸을 출산 하셨지만 사망하는 와중에 또 한 넉 달 뒤에 작은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5월 11일

    [곡성군] 갯석거리 도깨비 인기 0    조회 686    댓글 0

    제보자 : 큰 물가에 저저 갯석거리가 오지리서 고달 가는데에 갯석거리가 있는디, 고것을 도깨비가 날 저물고 비가 오는날에 주로 놀고 사람을 잡고 홀린께, 사람들이 거기를 겁네. 고달 사람이 거기를 건네 가다가 도깨비한테 홀려가고는 저녁내 돌아 댕겨... 저 압록다리로. 큰 물가를 돌아댕기다가..날새면 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9일

    [곡성군] 경복궁 해태에 대한 설화 인기 0    조회 666    댓글 0

    제보자 : 이태조가 한양(지금의 서울)에 도읍을 정하고 북악산 아래에 경복 궁을 지었는데, 그 뒤로는 자주 궁전에 불이 났다. 그러자 일부 사람은 그 원인이 안산인 관악산이 화기가 있는 화산인 까닭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조 정에서는 관악산에다 우물을 파고 구리로 만든 용를 그 속에 집어 넣고, 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28일

    [곡성군] 곡성, 동악산, 옥과 이야기 인기 0    조회 617    댓글 0

    조사자 : 원장님 곡성이 엄청 골짜기라고 그래요. 근데 여기에서, 혹시 요즘 곡성 영화도 뜨던데 울 곡자를 써야 되나요, 아니면 골짜기 곡자를 써야 되 나요? 제보자 : 아니 곡성의 그 이름은 옛날에는 그 욕내라고 있어요. 일제시대 에 용천. 욕내, 욕천이라고 했는데 통일신라 때부터 곡성이란 이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29일

    [곡성군] 곡성오일장 도깨비 인기 0    조회 620    댓글 0

    조사자 : 엄마가 곡성 시장 옆에 언제부터 살았어요?제보자 : 여기서?조사자 : 예.제보자 : 오래됐지 사과야 몇 년이 됐는지 몰라도 오래됐지.조사자 : 그 옛날에 여기 시장에는 어떻게 생겼었어요? 어려운 시절에 배고픈 시절에 살았을 거 아니야.제보자 : 그렇지조사자 : 응 그런 이야기를 해줘봐. 여기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29일

    [곡성군] 곶감으로 살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608    댓글 0

    제보자 : 애기가 너무 울더래. 괭이 온다도 울고, 소 온다도 울고, 개 온다글도 울고, 온 짐승을 다 말해도 울어. 근데 호랭이가 젤 무섭제이....? 근디, 호랑이 온데도 울더래. 호랭이가 가만히 듣다가 저그 내노면 애기 밤에 내노면 애기를 잡아묵어불라고 했는디, 호랭이가 온데도 이놈이 울어, 긍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4월 8일

    [곡성군] 국회의원 인기 0    조회 704    댓글 0

    제보자 : 꼭 경찰서장이 와서 모시고 갔고 군수서장이 부임할 때 위임할 때 꼭 할아버지한테 가서 인사하고 가고 모든 군수나 서장이 제일 큰 어르신이니까 곡성에서는. 조사자 : 음..제보자 : 그래서 곡성에서는 정씨 조씨가 제일 큰 집안이었어. 정씨는 그 옛날 이조시대부터 뭐 정참봉 해가지고 제일 큰집이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05일

    [곡성군] 그숨외와 똥섬 인기 0    조회 537    댓글 0

    주성재조사자 : 그저 뭐야 형님 그저 평화셔츠 있잖아요. 제보자 : 응. 조사자 : 형님 이것은 그 몇 년 되셨어요?제보자 : 음. 내가 안지만,,,, 한 이 아니 이십, 이십 오년.조사자 : 아 형님이 직접 경영한지가?제보자 : 응.조사자 : 형님은 이제 성물 이렇게 취급하시고 그러면서 그 묘지조성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5월 21일

    [곡성군] 금줄 인기 0    조회 411    댓글 0

    제보자 : 아들 날 때는 금줄 다는 것은, 그것은 나쁜 사람 오믄 부정을 뗘서 애가 아파부리고 이상해. 잘 못 달면 애들이 아프고 죽고 그래. 손 퍼지라고 여자는 꼬추를 안 꽂고 남자는 꼬추를 꽂고 남자는 또 솔을 안 꽂고 짚하고 꼬추하고 숯댕이하구만. 조사자 : 숯은 왜 넣어요? 제보자 : 타 죽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4월 18일

    [곡성군] 길쌍암 인기 0    조회 498    댓글 0

    주성재제보자 : 그 길쌍암에서 입면으로 넘어가는 길 알지?. 조사자 : 네에. 제보자 : 일단 그 길쌍암 그 자리가 도림사에 비해서 훨씬 창조롭고 기가 흐르는 자리기 때문에 과거 한 15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거기서 공부를 하거나 수행할 라고 와있었다. 옛터에 근데 그 입면서 입면약천에서 배 넘어 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