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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흉년들 때는 어짜고 풍년들 때는 어쩐다고 인기 0    조회 547    댓글 0

    응 그전에 인자 그 전해온 말에 의하믄 인자 흉년들때는 어짜고 풍년들때는 어짠다고 그런 말이 있 는디 인자 보통 이 소쩍새라는 것이 있어 봄에 소쩍새라는 것이 있는디 그 소새 가 울때게 흉년이 들 라므는 소팅소팅하고 울고 인자 풍년이 들라믄 소짝소짝하고 운다 그말이여 그라믄 소짝소짝 할때는 풍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

    [진도군] 흉년에 말을 잡아먹다 인기 0    조회 434    댓글 0

    말을 그런 때 잡아먹었다 했으면 부락이 딴 데로 떳단 말이어. 그 부락에서 산 것이 아니라 딴 부락에다 집을 짓고 살던가 딴 데로 옮겨야 돼. 그런데 임회면 쩌그 석교란 부락이 말 잡아먹다 앵켜서(걸려서) 잽패(잡혀) 갖고 그 부락을 떳다 해. 딴 부락으로 옮겼다하드마. 그란데 이 부락도 얼마나 말이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6

    [고흥군]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을 때 인기 0    조회 640    댓글 0

    흉년이 들어가지고 먹을 것이 없어. 먹을 거 없어가지고, 흉년에 굉장히 옹삭(옹색)했거든. 그래가지고 쌀겨, 깅겨를 갖다가 볶아가지고. 쌀겨라고, 아조 몽근 거 있어. 그거 볶아 가지고 묵고. 그 뭐야, 물것(밭에서 나는 것으로 쪽파 뿌리같이 생긴 것)이라고 있어. 그것 고아가지고(구워서) 비빌려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장흥군] 흉사가 있으려면 우는 사장나무 인기 0    조회 667    댓글 0

    100여 년 전에 왜정 때, 이 앞에 신작로가 있다고 잉, 이 옆에 사장나무 큰 고목이 있었어. 그란디 마을에 불안한 거시기가 있으면 나무가 울어. 소리를 내고. 그 당시에는 이 마을에는 무당이 살었제. 징을 치고 굿을 하고. 그 뒤에 나무가 우는 소리도 안 하고 그랬제. 팽나무였는데 두 아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7

    [신안군] 흑산 8경(1) 인기 0    조회 532    댓글 0

    이렇게 또 영산도 동쪽에 있는 섬이 해가 뜨는 것이 조휘 라고 합니다. 이제 문학 박사님이시니까 저 보다 많이 아시겠죠. @ : 아이고 아닙니다. 인제 그런 것이 있고 했는데 그 다음에 물고기 흘러서 그런 것이 있는데 제 4경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 외우지는 못하는데 제가 그런 자료는 가지고 있거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3. 23(토)

    [신안군] 흑산 8경(2) 인기 0    조회 526    댓글 0

    지금 흑산에서 8경을 재정비 하려고 제가 엊그저께 진짜 2015년들에 어르신들이 진짜 임종일씨, 박물 도씨라고 있어요. @ :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3. 23(토)

    [신안군] 흑산 8경(3) 인기 0    조회 516    댓글 0

    그 마리가 있잖아요. 한 45년 된 거 같아요. 진짜 오래되었는데 거기는 중국 노래가 있고 고기들이 숨어버리고 해가 숨어버리고 꽃이 져버리고 기러기가 날아가지 못한다는데 그것은 스토리 텔링화 시켜 서 손님들에게 말 할 때 하는 말이고 흑산도의 8경은 최근에 와서 제 안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모임에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3. 23(토)

    [신안군] 흑산 대둔도 이야기 인기 0    조회 549    댓글 0

    @ : 지금 만호동이 홍어 거시기 있잖아요. 거리가 우리 진짜 같은 경우는 이쪽 50년대 60년대 옛날 거리 안쪽 골목 여기 인자 그 스토리 텔링으로 여 기 동산까지 @ : 여기는 뭔 이야기가 있습니까? 옛날에 여기가 상가나 술집들이 형성되어 있던 거리죠. 이 무량장이 생기기전에요. 매일 뜨기 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 5(수)

    [신안군] 흑산 피바위 인기 0    조회 515    댓글 0

    옛날 한 노인이 세상의 혼탁함을 탄식하며 속세를 등진채 흑산도에 건너와 배낭기미란 곳에 정주했 다. 노인은 고매한 인격을 지녔고 글과 도를 닦는 것이 하루의 일과였다. 그는 아름다운 딸 하나를 데 리고 있었다. 그런데 흑산도에는 또 한 사람의 젊은 무사가 살면서 무예를 익히고 있었다. 청년은 무예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흑산 홍어유래 인기 0    조회 657    댓글 0

    @ : 흑산 홍어유래에 대해서 좀 설명 좀 해주십시오. 예. 흑산 홍어는 지금으로부터 그러니까 그것이 예 100년도 넘었겠어요. @ : 예예 연도 수는 정확하니 정약전 선생이 저 그 모든 어획물을 가져서 논문을 기록해놓은 것을 있어요. @ : 네네. 자산어부라고 책이 있어요. 박도순 회장을 만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3. 23(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