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우리 황금리가 굉장히 가난했었어요. 농토는 많이 있었으나 물관리가 안되어 가지고 전에는 홍수피해를 많이 봤죠. 옛날에는 댐이 안생기고 제방이 안 차오르니까 비가 많이 오면 완전히 마을 뒤로 물이 밀고 내려가 버리니까 (조사자 ; 여기 황금 들노래 있죠? 남자들이 부릅니까? 같이 부릅니까?)여자들…
옛날에 나 어렸을 때는 황덕이라고 했는디. 행정상으로는 황금리라고 하는디. 왜 황금리냐면 저기 금구동의 금자를 써서 황금리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큰 덕자(㥁)를 넣어가지고 황덕(黃㥁)리가 크게 될 것이다 하고 그러게 이름을 지은 것이제. 그래서 그런가 아무튼 우리 마을이 타지에서 오신 분들도 바로 여 뒤…
마을 옆에가 금이 난다고, 금이 난다고 좀 굴을 파다가 그대로 그냥 말았대요. 실제 금이 나지는 않 았는데 금이 난다고 해가지고 이렇게 좀 굴을 산에다가 좀 판 흔적이 아마 지금도 있을거예요. 그래서 황금마을이라는 이름이 아마 붙여진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을 진짜 자랑거리는 황금 소나무 이야기입니다. 진짜 이분이 살아 있다면 전라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 소나무가 되었을 겁니다. 우리 마을이 도둑놈 없는 마을인데 마을 신작로에서 들어오다 보면 마을이 분지형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도둑이 물건을 훔쳐가다가 황금소나무…
옛날에 황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랬는디 이 황대감이 따님 한 분을 두어 가지고 참 금이야 옥이야하고 길르고 살다가 따님이 가정에 어떠한 애로가 있어서 참 행방불명이 됐습니다. 그러면 무단가출이라고 보겠지요. 그래서 부모들은 그 딸을 찾을려고 애를 썼지만, 뭐 요새 세상같으면 그것 뭐 그것 단박이제 (…
삼학동이 개발되기 전에 연동원뚝에서 보면 삼학도쪽으로 조그만하고 둥그런 섬이 하나있었다. 옛날에는 이 섬을 백섬, 빽섬이라고 하였는데 썰물때는 갯벌땅을 그냥 걸어서 건너갔고 밀물때는 배를 이용하거나 여름철에는 수영을 하여 건너 다녔다. 지금은 삼학하이츠 옆에 있는데 도로계획선의 한 가운데에 있어 도로가 …
긍께 답은 말하자면 신라 신라 그때 세워진 탑이거든요. 그것이 내가 알기로는 황용사 저 절로 인해서 세워진 탑이라고 나는 생각허제. 그래서 탑이 있제. 절이 탑이 없는 절이 없거든. 긍께 여 삼층석탑이 당초에는 8층 석탑 있었데. 8층 뭐 인자 전부 인자 옛날에는 그저 저 땅 분쟁을 해 가꼬 그 탑…
공무원 생활 더 하다가 사표 내고, 왜 그랬냐면은 뭣이 있어갖고 그 양식을 해 볼라고, 그란데 그 과정은 빼불고, 공개하기에는 그렇고 너무 큰 얘기고, 좋지 않은 얘기도 있고 어짜고 하니까…. 황복이 그 지상 보도 마다에 아주 몸에도 좋고 자주 나오고…. 황복, 요것이 많이 생산되는 데가 한강 주변 임진…
(58323)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777 Tel : 061-339-6925
777, Bitgaram-ro, Naju-si, Jeollanam-do, Korea
Copyrightⓒ2016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