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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홍살문 인기 0    조회 348    댓글 0

    제가 알기로는 홍살문에 그 유래는 그 마을에 아조 그 뭐라 할까 효자, 효녀 다시 말하믄 심청이것은 그런 효녀가 있었는데, 그 며느리로 들어와서 그 마을에서 살았는데,시아버님한테 그 아조 중병을 알코 있는 그런 시아버지한테 엄청난 그런 그 효자를 해.해가지고 마을에서 그 효자문을 세웠다고 헌 유래가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9일

    [강진군] 홍시도둑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구술자: 옛날에 부잣집 할아버지가 인자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가 마당가에 큰 감나무가 인자 빨갛게 익은 홍시들을 보고 아이들이 그냥 가겠어요? 그걸 아이들이 마루에서 할아버지 낮잠자는 걸 확인하고 감나무에 젤 큰놈이 올라가 인자 감나무에 올라가 홍시를 따먹는데 낮잠자는 할아버지 시끄러운께 뭔일인고[무슨일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2. 11

    [담양군] 홍암마을 당산나무 이야기 인기 0    조회 299    댓글 0

    당산제를 지내다가 없인지가 한 12년. 가정집에 차례지내는 것과 똑같아요. 정월 9일날, 정월 초아흐레. 밤에 지냈어요. 미리서 싹 준비해놨다가 날 샐 무렵 되면 첫 닭이 울 그 무렵에 지냈어요. 제주를 정해서 지내는데, 제주가 어떤 분을 정하냐하면 태기를 가졌거나 이런 분은 안 해. 깨끗하지 못하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담양군] 홍암마을 도깨비 이야기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박남식: 우리 윗집에 사는디요, 하루 저녁에 해가 침침하고 저녁밥 할 정도가 됐는디 어떤 노인이 자고 가자고 왔드래요. 와서 보니까 나중에는 대화하니까, 하는 소리가 나를 따라가자고 그러더래요. 그 노인이. 그래갖고 뭣도 모르고 따라서 나선 것이 저녁내 산으로 걍 이리저리 데리고 데님서 홀겨 갖고 정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담양군] 홍암마을 도둑바우굴 인기 0    조회 313    댓글 0

    불순재골이라고 그래요. 그래갖고 용면으로 해서 순창 고 길로 넘어서 지게꾼들, 소금장사가 장사를 넘어 댕길 때 산적들이 숨었다고 굴이 있어요. 도독바우굴이라고 해요. 칼도 꼽아놓고, 오면 뺏어갖고 죽인다고 해요. 지금도 칼 꽂은 구녁이 있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담양군] 홍암마을 붉은 쌍바위 인기 0    조회 298    댓글 0

    홍암이 붉을 홍(紅)자 바위 암(巖)자 홍암이거든요. 그래서 양 바위가 붉은 빛이 납니다. 붉은 바위, 쌍바위. 붉은 점이 줄기줄기 박혀있어요. 요 뒤 합수굴, 그 뒷산이 토끼봉이에요. 요 앞에 바로 삼봉, 삼봉은 또 승려봉이라고 불렀습니다. 중산골이라 해서 승려봉이라고도 합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담양군] 홍암마을 전주이씨 재실 인기 0    조회 293    댓글 0

    전주이씨 재실은 일제 강점기 때 야학이라는 것이 부락에서 가르치는 선생들 있거든요. 무보수로 국문을 가르쳐주는 디, 원래 그것을 시작해갖고 월산분교가 생겼답니다. 긍게 재실이 그런 역사는 있어요. 옛날에는 전주 이씨들이 그렇게 했고, 아주 힘쎈 장사가 있어갖고 종손이 그렇게 힘이 쎄가지고, 거기를 무서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영암군] 홍암마을의 전설 인기 0    조회 302    댓글 0

    이 마을에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디, 애기를 낳아서 기분이 좋은 몇 칠을 보내고, 아내가 이 제 기운이 나서 밭에 나가 일을 하게 됐어요. 그란디 밭에 나가기 전에 신랑이 먼저 들어오면 배가 고플까봐서 밥을 한 솥 해서 바구니에 담아 놓고 나가는데, 이상하게 밥이 사라지는 거여. 그래서 하루는 몰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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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홍역 금줄 인기 0    조회 309    댓글 0

    시어머니가 스물네 살에 둘째를 임신 했는디, 그때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스물아홉에 갔어라. 유복자 딸을 낳았는데 여섯 살 때 홍역을 했다합디다. 그때는 홍역을 하면 금줄을 치고 나쁜 것을 막았다 하요. 이라고 양쪽에 막대기를 세우고, 왼 쪽을 새내끼 꽈서 걸어놓고, 하얀 창호지를 줄래줄래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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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홍역에 토끼 인기 0    조회 406    댓글 0

    @ : 그 옛날에 얘들 홍역보고 하면은 어떻게 하셨어요? 애기들 홍역 걸리면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막 하잖아요. 청중1 : 옛날에 혼역 하면 애기 열이 겁나면 토끼 잡아서 열 꺼진다고 해불지. 나는 옛날에 나무하러 가서 꿩 떡 삶은 놈 갖다 달여해불면 열 내린다고, 그것도 나는 해 봤어. 청중2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