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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칠성당 웃절 이야기 인기 0    조회 480    댓글 0

    칠성당이 웃절에 있어. 웃절에 있는디, 웃절이 참 가파라요. 지금 돌로 해갖고 세멘트 해 가지고 사람 올라가고 내려오게 되었어. 그 절을 우리 아버지도 열하(참여하였는데) 근데 그때 그기 그것이 기록에 있을건디 나는 못 찾았어요. 그때 열 한사람이 참여해서 나락을 뭐 세 가마씩인가 각출했나봐요.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순천시] 칠성마을 샘골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옛날에 생앙골(샘골)이 수도가 들어오지 않을때는 물이 따시(따뜻해). 물도 깨끗하고 좋고, 여름이면 시원하고 해서 생앙골인데, 수도가 들어온 뒤로 늘 사용하지 않으니까 물이 안 좋아졌다 그래. 그래도 지금도 여름에는 서늘하니까 손님들이 많이 오곤 하제. 여름에 시원하니까 손님들이 많이 와서 목욕도 하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1.

    [함평군] 칠성산성 인기 0    조회 285    댓글 0

    철성 산성 터,철성 산을 올라가보면 알겠지만 지금도 성터가 있어 철성산성이라고도 불리기도 했어. 철성산성터는 어떻게 쌓았는지 내력에 이런 유래가 있다네. 옛날 힘센 장수가 철성산성을 쌓기 위해 돌을 나르는데 여간 힘이 든게 아니 였어. 아무리 힘센 장사라 할지라도 산봉우리까지 돌을 나르려니 땀께나 흘리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3일 오전 10시

    [영광군] 칠암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485    댓글 0

    제보자 박종표 : ‘칠암’은 옛날에는 일곱 칠자, 바우 암자 칠암이거든요? 근데 그 논에 그 리고 저수지 우게 논에 바우가 7개가 있었어요, 그래갖고 칠암이라 해갖고 바우 아래로는 아 래 칠암, 바우 우게로는, 돌 우게로는 우 칠암 그렇게 놨어요. 바위가 7개 있다니까요? 거 옛날 고인돌만하는 바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04

    [영광군] 칠월칠석 밀개떡 제사 인기 0    조회 465    댓글 0

    간척지는 없었는데, 일본사람들이 사용했던 땅이나 뭐 그런 건 많이 있었죠. 많이 있었는데, 그것을 동편 가서 그 만석꾼이. 만석은 못 되었다 합디다. 만석은 못 채우고 몇 석 안 채운은진영감이라고 있어. @ 은진영감? 은진. 지금도 거기가면은 태극기가 이렇게 막 그려가지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산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3

    [보성군] 칠음리 금굴 인기 0    조회 532    댓글 0

    거그 드낙 거리고 그 그랬단 얘기는 들었어도 거 판 과정을 몰라. 내가 대평서 살았거든. <청중 : 주막은 어디가 있었는가? 그때> 에? <청중 : 주막> 주막. <청중 : 응> 그 때 <청중 : 그때 금 팔 때> 금팔 때게 주막이 여기에요 지금 저 금열이 집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14 (목)

    [보성군] 칠음리 방패맥이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얘기만 들어서 알제 모르고. (어떻게 됐어요. 불난 것은?) 봄 봄철인 모양인디 거 <청중 : 요새같이 봄인께> 모시밭 모시밭에 인자 못순이 질러 올라오면은 거 겨울에 얼께미 덮어 놨다가 그것을 봄철이면 불을 대거든요. 여 순 올라오기 전에. 근디 그렇게 해갖고 온 동네가 전소가 되었단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14 (목)

    [보성군] 칠음리 풀싸움 인기 0    조회 487    댓글 0

    (장계 다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칠음리라고 김진수씨라고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아조 저 기름 머리하고 아조 한량이라고 그래. 우리 아버지가 말씀이. 그란디 칠음리는 나무 갓이 없어. 나무를 할대로 갈데가 없어. 건네 오솔봉으로 안가면 저 고죽 뒤로 가야 되야. 그러니까 인자 오솔봉 그쪽에 가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12 (화)

    [담양군] 칠전마을 유래와 당산제 인기 0    조회 217    댓글 0

    옛날에 시집와서 어르신들에게 들으면 마을 밑으로 옻나무 심어진 밭이 많이 있어서 옻 칠(漆)자 밭 전(田)자를 써서 칠전이라고 했다고 그래요. 한글로 옻밭으로도 많이 불렀어요. 시집오기 전에 옻밭을 오빠 오빠 하길래 그런 마을도 있는가 부다 했는데 옻밭을 들을 때게는 오빠라고 들렸어. 내가 이리 시집올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6

    [진도군] 칠전마을의 유래담 인기 0    조회 251    댓글 0

    단종복위 우리 20대조(祖)가 심(審)자 문(問) 청제(靑齊)공 할아버지인데, 사육신들하고 단종 복위를 모의 했어요. 해놓고 당나라 질정관(質正官)으로 갔다 오는데 사육신 안부를 물으니까 세조한테 처형되어 불었거든. 그래서 함길도 의주에서 음독자살하고 노복한테 “3족이 멸할 일이니 전부 흩어져 살아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