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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천부자 이야기 인기 0    조회 308    댓글 0

    옛날에 소금을 구웠는디, 어디서 구웠는가하면, 참 그 소금도 신석리 앞쪽박섬 소금이 유명했다하드 믄 옛날에도. 그 쪽박섬 소금은 쩌런디 가믄 다른 소금보담 단 일전이라도 더 받었드라여. 소금이 좋웅께. 그래서 거그 소금은, 청중: 평상 그런디는 화렴이제? 전부 화렴이제 태양염이 있었드랑가? 태양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3. 8

    [순천시] 천불(天火)난 장안 인기 0    조회 219    댓글 0

    또 한 가지 얘기를 하자면, 장안이 불이 났어요. 장안마을이란 그 큰 마을이 불이 났는디, 그때 호수(戶數)가 백 한 삼십호, 큰 마을로 130호가 살았는데, 일곱 호가 남고 나머지는 싹 전소가 돼버렸어요. 여그서 불 끌라고 기냥 달라들믄 저리 날아가 저리 가서 막 타고, 저리 날아가서 타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9.

    [해남군] 천불전 가허루 다리 인기 0    조회 419    댓글 0

    우리가 해남 대흥사에 인제 들어가면은 인제 제일 중요한 거는 인제 서산대사의 종찰이죠. 그래서 서산대사의 종찰인데 서산대사가 ‘삼재 불이지처 만세 불이지지’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삼재가 들지 않고 만년동안 흐트러지지 않을 것이다’ 인제 이렇게 표현해서 지금까지도 우리가 역사적으로 보면 큰일들이 많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23

    [영광군] 천사와 신추모래등 인기 0    조회 338    댓글 0

    구례. 거기를 구례라고 했는디 구례목, 여기는 천사고 천사. @ 천사요? 일본 놈이 막을 때 천 번 터졌다해서 천사. @ 아 저거 둑을 막을 때 천 번이 터졌다 해가지고 천사라 했어요? 근디 천사 되어버렸어. 천사.   신추모래등 - 바닷물에 쓸려가지 않은 모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4

    [무안군] 천사촌 자근이패의 삶을 품바로 발전시킨 김시라 인기 0    조회 398    댓글 0

    일본놈 시대에 일본놈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수탈을 해가니까 곡식 이믄 곡식, 뭣이든지 수탈해갖고 더군다나 지주들, 우리나라의 부자들 은 전부 뺏어다가 약탈해다가 일본으로 가져가니까 도저히 못 살겠거 든. 부자들이 못 살 겄어. 그러니까 옷을 아무 놈 입고, 지주라는 것을 숨길라고. 더군다가 거기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6

    [담양군] 천석군 마을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옛날에 천석꾼이 기씨가 여기 있었고, 거기가 기노백씨 아버지인데 성함은 잘 모르겄네. 기노백씨라고 여기에 70~80 자신 노인들은 다 알제. 기노백씨는 돌아가셨어. 지금 살아계시면 97~98세 되겄네. 돌아가신 지가 오래되셨어. 옛날에 기씨 말고 그 앞에 또 잘 산 사람이 있어. 이조시대에 창평면 장북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담양군] 천석군 명당 전설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조사자 : 도리시암 마을 사람들이 폐허가 되고 어디로 가서 터를 잡았나요?)그 마을이 페허가 되고 그 다음에 이 마을(월평)에 가서 이종엽이란 이분이 경주 이씨인디 선조가 돈암공 이석손이 그 사람들이여. 이석손이란 분이 단종의 거시기를 했어. 말하자면 세자의 스승.스승을 하다가 단종이 즉위를 하고 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0

    [구례군] 천석군 집터에 대한 이야기 인기 0    조회 216    댓글 0

    한 어 한 사오십년 전에 우리 마을에 에 천석군 농사 천마지기 지는 부잣집이 있었는데, 에 그 집에 인제 지금은 후손들이 에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해가지고 패했지마는 옛날에는 아주 부자였어요. 인제 그 집터를 우리가 사가지고 현재 집터로 쓰고 있고, 어 그래서 그 집터는 형이 물거품형이라고 합니다.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5일

    [해남군] 천석군의 땅을 산 사연 인기 0    조회 348    댓글 0

    동네에 삼천석 부자로 지냈든 박성호, 박노수씨라는 분은 운전서 지금 현재 김, 이용기라고 합니다. 그분이 사는 집터로 이사를 와가지고. 거기서 운전서 거닐다 보니까 밤이면 환하게 불이 켜지거든. ‘저 불이 무슨 불인고?’ 그래 와서 보면은 허허벌판이고. ‘이상하다. 분명히 불이 켜졌었는데.’ 그렇…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3

    [보성군] 천석궁 명당 이야기 인기 0    조회 501    댓글 0

    일설에 의하면 전설이니까. 도인이 와서 항거여. 그러면서 인자 당대에 천석을 받고 싶냐? 만대에 유전하고 싶냐? 그랑께 당대에 천석을 받고 싶다고 그랬어. 그라먼 니 지금 있는 데가 그 자리다. 거그따가 선조 묘를 써 가꼬 당대에 천석을 했다는 설이 있어. 그란디 인자 그라면서 그 밑에서 그란 모양이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3. (오전 11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