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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징 맞은 사람 살리기 인기 0    조회 191    댓글 0

    예전에 우리 동네에 상여가 나갈 때 징 맞은 사람이 있었어라. (조사자 : 징 맞은 것이 무슨 말이에요?) 징 맞았다는 것은 갑자기 위에서 뭣이 때린 것처럼 정신을 못 차리고 쓰러져버린 것이여. 졸도 할 수도 있고, 숨이 멎어 죽는 경우도 있어라. 전에 상여가 나가다가 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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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징가바위 인기 0    조회 251    댓글 0

    @ : 이제 7경 7경. 7경은 이제 모든 게 이 사이에 있는데 여가 또 산 하나가 있거든요. 글면은 섬 하나가 있어요. 외남인데 외남에 장승상 혹시 저 봤죠? 그때 고고 그거 연관된 거예요. 거기에서 전설의 고향 60년 할 때 전성의 고향에서 그 장군이 여기로 뛰었데요. 이게 징가 바위예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3.24

    [신안군] 징가바위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먼 옛날 축지법을 이용하는 장사가 우이도 상산봉에서 남리로 뛰어서 다시 본 마을에 있는 징가바위로 건너 뛰면서 생긴 발자욱이 있으며 이 장사는 다시 명당리 할미봉으로 건너 뛰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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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징검 돌다리와 가죽나무다리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마을 가운데로, 용구산에서 내려온 하천이 마을 가운데로 지나가요. 지금 현재 용구산에서 내려온 물이어요. 근디 인자 비가 많이 오며는, 사람이 저쪽 건너에서 이쪽 건너로 못 건너게 되면, 저리 한 바퀴를 뺑 돌아야 되요. 마을 밑으로⋯. 그런게 그것을 안 돌기 위해서 물이 적을 때는 징검다리로 돌을 놓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구례군] 징등에서 귀신 본 이야기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인자 각시 때 고사리를 징등으로 끊으러 갔어. 끊으로 가가꼬는 요리 막 온 천지를 덮고 토깐이(토끼)를 잡아가꼬 이고 요막석헌 토깐 새끼를 잡아가꼬 집에 오면 키운단다고, 그래가꼬 요리 요짝재로 넘어온게 너이라 너이. 밤에 땅금이라 땅금 요리 내려온디 아~ 뭐이 삐~~ 런이 어무이가 인자 애기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7일

    [목포시] 징용 떠나는 노래 인기 0    조회 423    댓글 0

    기차는 떠나간다 보슬비를 헤치며 정든땅 띠어두고 떠나는 임이여 잘있으쇼 잘있으쇼 기차는 떠납니다 유달산아 잘있그라 너는 잘있그라 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 언제내가 여그를 돌아올끄나 죽어서 올끄나 살아서 올끄나 부모형제 이별이다 잘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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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징용 피하려고 산에 숨은 이야기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조사자: 어렸을 때 이야기구술자: 어렸을 때 어르신들 저기 징용가고 그럴 때 거기 안 갈라고 그렇게 도망쳐 다니고 도가지 속에가 도가지[독] 속에 숨어가지고 있었다가 잡혀가고 그런 것도 기억나고 산 뒤에다가 굴 파가지고 안 갈라고 산에서 생활하고. 조사자: 누가 도가지에 숨은걸 보셨어요?구술자: 우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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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징용간 할아버지의 징용살이와 귀국 후 삶 인기 0    조회 374    댓글 0

    우리 영감이 징용 갔어, 북해도로 갔어. 일본 징용 나와가꼬 북해도 로 갔어. 북해도 가서 몇 년 살다 나왔어, 일제 때. (조사자 : 일제 때. 일제 때 갔다오면은 정부에서 조사하고 그러지 않 던가요?) 조사 안 헙디다. (조사자 : 피해보상 청구 같은 거 허지 않던가요?)&nb…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5

    [구례군] 징용모집에 끌려가다 도망간 이야기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그저 이야기를 헌디 장세호 주그 성(형)이 호병계장을 했어, 호병계장을 했는디, 일본시대 때 모집을 잡으러 왔어, 모집을, 징용을 잡으러 와, 그래가꼬 한동 선생을 잡으러 가가꼬, (청중 : 마고실서 텨 부렀어) 마고실 저 치매바구 밑에서, 치매바구 밑에서 한동 선생이 오좀 눈다고 해가꼬, 내남은 그 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4일

    [구례군] 징용에 안 가려고 도망간 이야기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아 우리 동네서 양해완이 나 양근식이, 여 화정 내려간 상수, 네 놈들이 나가 한 살 차이고 양근식이 상수는 한 살 위에 사람들이거든 둘이는 양해완이는 나 허고 한동갑이고.아 멀쩡이 있는디, 오라고 하루저녁에 불러 내, 요 회관에 왜정 때, “여그서 우리 도망을 가자”어디로 가자 글드마, (청중 : 전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