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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지혜로 도둑잡은 관장 인기 0    조회 197    댓글 0

    인자 재판을 헌 번 했는디, 시방 우리나라 시방 과학수사 보담도 옛날 옛적에 과학수사.그때에 화순서 관장(고을 수령) 이지관이가 있었는 디, 그 해 흉년이 들어서 만일암 거 저어 구례 아이 저 해남 한등 가먼 저 봉아리 만일암이 있겄다. 만일암 중이 딱밭에서 종이를 맨들아 갖고 와서 장에 와서 팔고 팔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1 일

    [신안군] 지혜로와서 시집가게 된 과부 인기 0    조회 315    댓글 0

    옛날에 한 과부가 살았읍니다. 과부가 살았는데, 자기 속으로는 참 아조 얌전하게 살라고 막 노력하 고 그랬었는데, 아이 하로는 그 부잣집이고 무선 집이라 여자는 영 이쁘게 생겼드라요. 그랬어도 그 부 잣집 청년이 장개를 안가고 꼭 그 홀엄씨만, 과부만 꼭 볼라고 아조 여수고 있었는디. 그 산네집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신안군] 지혜로운 며느리 인기 0    조회 310    댓글 0

    옛날에 고관대작이 살었는디, 고관 대작노릇을 했어도 벼슬길이 백혀 가지고 가난해옹색해 그래서 인 자 즈그 성네는 논을 백석지기 논을 하고 백석지기논 새다구에가 고관대작네 땟논 서마지기가 논이 있 었어. 며느리를 들여놓고 본께는 식구가 일곱 야달 된디, 도저히 땟논 서마지기 갖고 생명 보존을 못하 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보성군] 지혜로운 방 씨 부인 인기 0    조회 372    댓글 0

    그때 15살 때 그 모습이 케치 되갖고 머릿속에 남아있었는데 그 21살 될 때 방진이가 아까 거 이중경이한테 와서 “사윗감 한나 없어요?” 이순신이 이때 보성군수 딸로 결혼하면서 참 거 행운을 잡습니다. 인제 이때부터 32살까지 무위도식 하다가 과거에 합격해서 이때 관직에 나가는데 이분이 인자 해군에 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8(오전 10시)

    [신안군] 지혜있는 신부 덕에 목숨 건진 신랑 인기 0    조회 307    댓글 0

    옛날에 어뜬 사람이 또 장개를 가는디 장개를 가다가 한 산모퉁이를 돌아 간께 아 큰 대맹이란 놈이 나와서 ‘거그 부래나라. 잡어 먹을란다’ 그러거든. 아, 이놈의 장개를 가는 놈보고나와서 지가 거그 미고 가는 사람보고 거그 부래나라 잡아먹을란다 허니 이것이 딱할 노릇이란 말이여. 그래 헐 수 없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

    [신안군] 직접 본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315    댓글 0

    실은 내가 염전을 하나 조합을 염전을 하나 했는데 불만 써지고 뭣허고 해도 무사라고 해서 사람들 이 나오도 않고, 누구한테 당해보질 않았어. 불이 인제 염전을 하려면 저수지에 물을 담아가꼬 차근차 근 풀어해쳐 가지고 물이 닳아지면 소금이 되는 거거든. 아주 가랑비가 살살 오는데 저수지 물을 내가 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4(토)

    [신안군] 진개바우 기우제 인기 0    조회 325    댓글 0

    @ : 비가 안 오면 거기에서 기우제를 지냈나요? 비가 안 올 때는, 비가 안 올 때는 여기서 다 이렇게 나무를 이고 거기를 올라가. 그리고 쏟아, 쏟아. 남자가 당장 안 딱하면 혼자 가도 되고, 갖다가 거기다가 넣고 불을 피면 영락없이 비가 와. 어, 하늘이 느그들이 공 들였응께 비가 와…. 그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신안군] 진개바우 명산 인기 0    조회 313    댓글 0

    그라고 우리 부락은, 또 우리 부락은 이름이 있어. 우리 부락 이름이 산두여, 산두. 신안군 안좌면 안 창 산두. “그래서 어째 산두냐고 물어봐야?” @ : 긍께, 어째 산두라요? 응, 어째 산두라 하냐? 산이 일케 둘러 있고, 명산이 있어. 진개바우라는 데가 있어. 진개바우. 진개바 우라는 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신안군] 진고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76    댓글 0

    마을 앞에 호박산이 있는데 옛날 총각이 처녀를 짝사랑하다가 호박산에 머리를 부딪치고 죽었다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진금순 신과 당골 이야기1 인기 0    조회 302    댓글 0

     @ : 여기 인자 옛날이야기들 많이 있잖아요. 옛날이야기도 있고 저번에 우리 이경엽 선생님이랑 살 아오신 이야기 좋고 어렵게 살아오신 이야기도 괜찮고 이 마을 뭐부터 할 까 샘 이야기도 할까 아아, 샘 이야기 @ : 네네. 샘 이야기이다. 마치 머리 머리라고 써진 동네는 장산면에서 장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