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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지방과 지방바우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조사자 : 우리 마을을 왜 지방이라 그랬어요? 동네 이름이 왜 그렇게 생겼어? 제보자 : 지방인디 저 뭐시라고 지었어. 거, 옛날이 아니고, 옛날에는 지방이고 중간에 야가 이장질 할 때 설산이라고 했어. 조사자 : 여그가 그러면 왜 지방이여, 이름이 왜 지방이여? 제보자 : 뭐냐는 지방고을이라고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5일

    [보성군] 지방마을 인기 0    조회 356    댓글 0

    조사자 : 마을을 왜 지방이라 그랬어? 지방..제보자 : 지방이?조사자 : 동네이름이 왜 그렇게 생겼어.제보자 : 지방이 또 머시라고 그랬었어.조사자 : 옛날에?제보자 : 아니 옛날이 아니고 옛날에는 지방이고 중간에 야가 이장 질 할 때 서로, 서이 아니고, 머시였는지 그 여 설산동네라고 또 지었어 .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1월 1일

    [구례군] 지방폭도들의 반란군 이야기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반란사건 내가 지금 86살인디. 반란사건이 7살때인가 그때 반란사건이 나가꼬... 반란사건 나기 전에 지방폭도라고 이북을 선전하기 위해서 이북패여... 폭도들이 지방에 폭도들이 다 있었어. 그 사람들을 좌익이라 하고 대한민국 사람들을 우익이라고 했어. 낮에는 폭도들이 숨어있고 밤으로만 활동 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3일

    [함평군] 지변마을 달 애기 이야기 인기 0    조회 247    댓글 0

    지변 마을에 욕심 많은 큰 부자가 살았었다. 이 부자가 아들은 없고 딸 만 하나 두었어. 그래서 큰 재산을 물려줄 대릴 사위를 얻으려고 계략을 꾸민 이야기여. 인근 고을에 사위를 고른다고 방을 붙이니 청년들이 구름 같이 모였어 .딸 방 정면에 거울을 걸어 놓고 딸은 귀신 형상을 하고 앉아 있게 했어. 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8.08

    [영암군] 지붕 위 피난 인기 0    조회 197    댓글 0

    인공 때는 인민군들이 배낭 메고 국방색 모자 쓰고 도로에가 조르르 앉아있고 그랬어라. 그때 는 우리 집이 큰 기와집이고 언니가 둘이 있었는디, 그 사람들이 우리마당으로 모태라고 해서 인공노래를 가르치고, 꺼만 몸빼 바지 만들어서 입히고 그랬어라. (조사자 : 인공 노래를 아십니까?) 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광군] 지붕과 변소에 숨긴 나락 인기 0    조회 404    댓글 0

    배고파죽은 사람 없어. 이 동네가 오합지졸이라고 해가지고서, 사람이 각자 다 사는데 인심이 참 좋은 데여. 여기가. 남을 해쿠지도 않고 말하자면 고소, 고발 사건 같은 거 이런 것이극히 없었어요. 전부터 그래.한 30년 전에 여기가 범죄 없는 마을로 되가지고 도지사 표창까지 받았어. 원래 전부터그랬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4

    [구례군] 지상마을의 유래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어~ 그 옛날에는 여기를 샛터라 했어. 어~ 그런께 그 순천 박씨 사람들이 그러니까. 많이 살았던 말이여~~. 근디~ 여기~ 마을 냇가 쪽에 어~ 탱자나무가 많았거든. 근디~ 어~ 여기 마을이 커가지고 어~ 마을을 두 개 마을로 나누었는데 윗마을은 지상이라하고, 아래마을은 지하라고 해. 어~ 그리고 옛…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5일

    [담양군] 지실과 밖지실 이야기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내가 대흥이가에요. 우리 8대조 할머님이 지실 정가와 결혼을 했어요. 그분 할아버지가 아들이 없고 딸만 있었어요. 송강 정철의 넷째 아들 정홍명씨가 상처를 한 후 할머니에게 재취를 왔어요. 할머니가 3형제를 낳았어요. 그 할머니 손들이 제일 많아요. 지금 지실 정씨들이 할머니 손들이에요. 할머니 아버지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

    [영암군] 지앙맞이 세쌍둥이 인기 0    조회 190    댓글 0

    우리 며느리가 애기를 못 가졌어라. 시집 온지 십 년이 다 돼도 애기가 없어서, 이웃에서 “그 냥 두면 안 된다”고 함시로 “얼른 지앙맞이 하라”고 했지요. 그래야 애기 들어선다고 다들 그럽디다. 그란디 내가 교회에 다녔어. 지들은 가만히 있는디, 내가 안 되겠다 싶어서 목사님에 게 말하고, 교회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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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지역민이 편찬위원이 되어 만들어 낸 무안군사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무안 군사는 어느 날 무안군 지금은 관광문화과라고 하는디 공보실 이라게 해요. 공보실장이 인자 무안군수가 편지가 왔드만, 출석하라고 참석해달라고. 가니까 1개면에 두 사람씩 선정해가지고 모았드만. 그래 서 2⨉8=16 16명이 모았어. 다 면장한사람들이 왔드만 면장한 사람들. 근디 우리 면은 면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