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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광맥이 있는 신금정 인기 0    조회 436    댓글 0

    신금정. 이 옆에 산이 ‘신금정’인디, 거가 어째서 신금정이라 그러냐면.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거석 비럭(벼랑)이 깔렸는디. 돌이. 거가 금 같은 게 요러코 실내금(시내에 금이 깔린 것처럼) 해놓고 쭉~쭉~ 금이 있어. 우리 못개. 우리 논 들어간디 거그란 말이여, 입구 그 안동이가, 전체가 금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무안군] 광산 노씨의 열려비와 고려장을 했던 곳 인기 0    조회 389    댓글 0

    열녀비 세우신 내용을 듣기로는 나하고는 5촌 숙모이여, 근데 듣기 로는 그러 하드만. 시집간다고 와가지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밑에서 사 는데 아들딸 둘 낳고 가출을 하였드만, 당숙이. 가출을 해갖고 행방이 묘연한데, 젊은 시절에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남편 없이 아들 둘 데리고 일평생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8. 24.

    [순천시] 광산김씨 명당의 굴곡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광산김씨 묘가 바로 앞에 정자나무 밑에 있었어요. 지금 현재는 집터가 돼 있는데, 옛날에 정자나무 있는 거기다가 터가 좋다 해서 저기 순천 부사라더냐? 뭔가 모르겠어요. 그 정도 된 분의 묘가 있었다 이거요. 저 정자나무 보이죠? 어 저기다 묻었다 그래. 저기다가. 그분 시신도 찾도 못허고, 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5.

    [신안군] 광산마을 열두문턱 굴 인기 0    조회 376    댓글 0

    부엉산 중턱에 열두문턱이란 굴이 있는데 용이 살다가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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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광산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광산마을은 숙종 6년 반남 박씨와 해미 곽씨에 의해 개척되었습니다. 광성산을 안산으로 하기 때문에 광성촌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또 평촌이라고도 불렀는데, 전에는 마을이 양촌으로 되어 있어서 평촌, 산촌, 들광산, 안광산 등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상세한 연수는 알 수 없으나 평촌과 산촌 두 마을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3

    [순천시] 광산을 다시 일으킨 박병두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판교 골짜기 가믄 그라고 쩌그 서면 죽청 죽평이라고 있어. 근디 일본사람들이 금광을 만들아, 땅에 산에 굴을 뚧어(뚫어)갖고, 서면 판교에서 서면 죽청까지 굴이 뚧어졌네 막. 깨미집멩키로(처럼) 막 뚧었어.그거(금광일)이라도 일을 해야 보리쌀 한 되라도 얻어다가, 식구대로 보리쌀을 멧돌에다 갈아갖고 죽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6.

    [무안군] 광산이 있던 석포는 “돌캐”라고도 부른다 인기 0    조회 396    댓글 0

    일제시대에 광산이 들어 왔거든 광산이. 그래갖고 돌을 캐갖고 그 너 머 영동 앞에가 파석장이 있었어. 파석장. 큰 공장이 있어가지고 그 밑 으로 돌을 캐서 육녕 그리 파석을 해갖고 거기 근방을 인자 금을 채취했 거든. 그런데 돌이 막 나오거든. 인자 계속 돌이 육녕 나옹께 돌이 모여서 쌓아진 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14.

    [진도군] 광석초등학교 교명의 유래 인기 0    조회 248    댓글 0

    옛날 도인들이 지나가면서 임회 명슬리 중미 욱에(위에) 상미 마을이 있어. 상미 마을 뒷동산에 바위가 꼭 사람형태로 머리가 생긴 것이, 눈도 크게 두 개 있고 그런 바위가 하나 있어. 우리들도 가까이 가서 본께 ‘참 묘한 바위다’ 하며 보기도 했는데 “그 바위의 혈이 중미실 지나서 아까 중간에서 소실되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6

    [영암군] 광암 민재 인기 0    조회 235    댓글 0

    광암 뒷산에 민재라고 있었는디, 해남 계곡 사람들이 늘 다니던 큰 길이여. 여그 절 뒤쪽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리 가면 계곡이 나와. 계곡 사람들이 독천으로 장을 보러 와서 기를 많이 사 갔어. 인공 때 계곡 경찰들이 민재로 넘어왔어. 영암경찰은 천해까지 왔고, 해남 계곡 경찰 들이 넘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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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광전리 유자효자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유자나무는 조선시대에 수난을 겪게 되는데, 진도에서는 논밭 두렁에 주렁주렁 황금 열매처럼 열렸는데, 유자에 한 그루당 공납품이 세금으로 착취하기 땜에 안 연 것(나무)도 유자를 내도록 해서 농민들은 이걸 바닷물을 거기다 주어 가지고 나무를 죽이게 되는 유자 수난사가 시작됩니다. 유자나무가 이토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