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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즐거움이 더해간다는 뜻의 가락리 지명 유래 인기 0    조회 330    댓글 0

    옛날 선조가 묻힌 자리는 지관이라는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한 자리여. 다 좋다고 한 자리인데. 그게 어떻게 해서 좋고 어찌게 해서 개발하게 됐냐. 그런 거는 모르죠. 주역한 사람들이 지금 신교육이 옛날 에는 중들이 통해서 중 아니면 학문을 한 사람들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중들이 주역을 해가지고 다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6

    [신안군] 증도 부자마을 이야기 인기 0    조회 277    댓글 0

    (예전에는 증도에서 부자 마을이 어느 부락이였답니까?) 등선리 마을이 잘 살았어. 부자들이 그서 많 이 살고 옜날에 산골창 물이 흐른 그런 골창 논을 많이 벌기 대문에 거그 사람들 곡식을 많이 먹고 살 았다고 그럽디다. 등선리 곡식을 많이 먹고 살았다고 급디다. (지금도 그런가요?) 지금은 폐촌되아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증도 입도조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내가 지역사회에서 일하면서 가만히 보니까 입도조에 관해 알아봤는디 원래 시조 관계를 알아봤단 말이여. 그래 우리는 늦게 들어왔는디 우리 족보에 대해서는 좀 아는디 한문 족보는 잘 모르니가 그래 서 좀 신경을 써서 물어보니가 다 유배오신 분들이여. 다 근본이 좋은 사람들이에요. 섬에서 태어났다 고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증도 지명유래 (1)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증도는 시루 증자. 그 전에 전증도, 후증도 그랬거든. 전증도는 앞시리, 후증도는 뒷시리로 나눠졌다 는 이야긴디 지리학적으로 볼 때 옛날 어르신들도 그런 이야기를 합디다. 여기 연륙이 되기 전에 언젠 가는 합시리가 도니다고 그럽디다. 근데 요 욱에 염전들을 개발하고 소금나는 것을 보니가 꼭 109,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증도 지명유래 (2)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갈마도를 갈매섬이라고 그래. 그 섬이 말 대그빡처럼 생겼어. 말이 물을 먹는 형체라고 그래. 그러믄 그 물둠벙이 어디냐믄 그 섬 앞에가 개가 있는디 그것이 둠벙이여. 그래서 그거 갈마섬이라고 그래. 어 른들 말이 그래. 예전에 조씨들이 갈마섬에다가 묘자리를 쓰고 그랬어. 화도는 지금 말로 꽃섬이라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증도면의 유래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조사자 : 증도를 왜 정동리라고 했읍니까?] 가만히 있어 보시요. 여그(여기) 설립을 이 지방 설립을 우리 듣기에는 백씨가 살고 있다 그랬거든요. 백씨가 몬야(먼저) 들어왔다 그러고 그 다음에는 선씨가 들어왔다 이랬어. 그러고 전씨가 들어왔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 분들이 여그 와서 당장 자리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6-02

    [신안군] 증동 당제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당제를 지낼라믄 거그를 여가 당산이라고 하믄 여가 길이 있으믄 사람 못 댕기게 할라고 금줄을 다 쳤제. 근줄 치고 여가 집이 있는디요 집이서 사람이 사는디 이 집을 잠시 비고 여가서 제 지낼 사람들 이 정성을 드리고 그래서 정월 보름날 제를 지내. 금줄 다 치고. 9중동에서 당산나무는 무엇이었나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증동리 발전 사항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증동리가 옛날부터 3구로 나눠져 가지고 있어요. 마을이 커가지고 증동, 증북 증서 이렇게 3구로 나 눠져가있어. 옛날에는 여기 다 원이 있어가지고 조금만 물이 많이 들 때라던가 바람이 분다던가 이러며 는 원이 터져가지고 막 들로 들어왔어요 들녘으로. 그래서 그때만 해도 보주달이 있어가지고 그 보주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4(일)

    [담양군] 증암천 윷판바우 선녀전설 인기 0    조회 179    댓글 0

    요 아래 증암천에 윷판바우가 있었어요. 지금은 광주호 물속에 잠겨 있어요. 거기에 선녀들이 와서 목욕하고 올라갔다는 말이 있어요. 또 작별등이라는 곳이 저 산 위에가 있어요. 폭포수 맹키로 목욕하기 좋은 데가 있어요. 그 폭포를 맞으면 앉은뱅이 꼽추가 낫는다는 말이 있어요. 내가 이장을 25년 했는데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6

    [담양군] 증암천의 아들바우 딸바우 인기 0    조회 177    댓글 0

    증암천에 아들 바우하고 딸바우가 있어. 아들 낳고 싶으면 아들 바우에게, 딸 낳고 싶으면 딸바우에게 치성을 드려요. 그 밑에 폭포가 있어요. 어렸을 때 동강조대가 광주댐에 잠기기 전에 그리 물 맞으러 다녔는데 그 떡시루 바우로 기도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창녕 조씨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