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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중흥마을 불선암 전설 인기 0    조회 297    댓글 0

    옛날 최씨부부가 살았는데 남편이 중병에 걸려 부인이 큰 바위 밑에서 불공을 드렸지만 남편이 죽으 니 부인은 불선암 위에 올라가 치마를 뒤집어 쓰고 떨어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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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쥐 껍데기 인기 0    조회 313    댓글 0

    암태 사람이 그랬어. 숙모가 그랬어. 참말로 그랬어 그 이야기는 이 밑에는 홀엄씨가 살고 위에는 홀 애비가 살았다고 해 밑에는 홀애비가 살고 홀엄씨가 위에 살고 홀애비가 며느리 얻어갖고 산디 홀애비 는 며느리 얻어 살고 홀엄씨는 혼자 살았다고 해 홀애비는 항상 낚시를 갔다고 해 낚시를 댕기믄 고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21

    [무안군] 쥐가 먹은 황복은 그냥 먹어도 괜찮다 인기 0    조회 287    댓글 0

    거기다 주막을 하게 놓은 게 강지끝에 고리 이렇게 해서 바우등이 여. 그럼 영산강 물이 거시기 헌디, 그때만하더라도 물이 차면은 그때는 해파리, 회오리하고 복 잉. 복이 영산강에서 많이 났거든. 많이 났으니까 고놈을 잡아가꼬 거기서 소매 할 사람들이 배 안 딴 놈 산 놈 얼마썩 한 두름에 얼마썩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18

    [함평군] 쥐꼬리 명당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여그 무안에 서서(徐哥)가 많이 사네. 서씨가.그런디 그 사람들을 머라고 그러느냐 먼 ‘쥐꼬리 명당 자손이다’ 그러제.여그 여 사창(地名)길에서 화산(地名)으로 넘어 가는디 넘어 가먼 그 사람들 멧이 있네. 쥐꼬리 명당 거그도 석물을 안 했제.그래 인제 이 밑이다가 석물을 했제. 꼴랑지(꼬리) 벗어져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1일

    [보성군] 쥐명당 기우제 인기 0    조회 332    댓글 0

    제보자 : .. 쥐명당을 마을에 가물어서 비 안 오면 막 사람들이 파..남의 산소를 훼손했다고 그래가지고 산소 주인하고 엄청 싸우기도 하고.. 조사자 : 왜요.. 제보자 : 쥐명당 산소를 파면 비가와... 참 희한하네... 거기를 파면은 비가오니 제보자 : 근디 파면 죽어버렸나-. 집안사람이..집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7일

    [보성군] 쥐명당 이야기 인기 0    조회 372    댓글 0

    제보자 : 명당이 있는디 쥐명당이라고 해. 조사자 : 지명당이라고 했다고요? 제보자 : 쥐..쥐명당이라고 해. 해서 직접 파. 조사자 : 근데 왜 파요?제보자 : 그 농사가 안되니까. 비가 안 오니까 파지. 남원서 곡성서 다 왔어. 막 팔라고. 구례에서도 오고 남원에서도 오고 곡성서 오고, 비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7일

    [신안군] 쥐섬 바위와 소나무 인기 0    조회 294    댓글 0

    우리 대리라는 동네가 신안군에서 단일부락으로 가장 큰 마을인데 언제부터 사람이 살었는지는 아무 도 모릅니다. 옛날부터서 살었든 자취가 있고 그럽니다만 현주민으로 해서는 한 400년 미만 3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전설이 있는데 동 마을앞에 쥐섬이라는 바위가 있었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2(목)

    [담양군] 쥐와 고양이 형국 얼그실 인기 0    조회 238    댓글 0

    (조사자 : 얼그실 마을 같은 경우에 노서하전이라 해서 늙은 쥐가 평안하게 식량을 먹는 형국이라 사이좋게 지내는 명당 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을의 갈등이 있습니까?) 우리 웃대에부터 얼그실은 유가가 자자유촌을 했고, 저쪽 위쪽에는 박씨들 함양박씨들, 조씨들이 대여섯 집 삽니다. 한 번도 시조끼리 다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4

    [함평군] 쥐의 배필은 두더지 인기 0    조회 218    댓글 0

    쥐가 딸은 둔 것이 천하에 엇따가(어디다가) 맽길(맡길) 연분이 없어. 이름 있어 큰 양반 헌테 맽겨야 쓰겄는디….그렁게 해가 쥐원 큰 이러트먼 딸 엄씨가 압씨가 되았던지, 인자 갔단 말이여. ‘하 우리 딸은 엇따가 배필을 정할 수가 없응게 해허고 연분을 정해, 인연을 맺어 줘야 천하 각 국 나라에 천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7일

    [신안군] 즈그 아부지가 갑자기 인자 죽어부렀어 인기 0    조회 286    댓글 0

    한 사람이 지 부자(父子)이 사는디 거지로 살아. 거지로 이 살고 있는디 둘이 다 인자 그 그런께 얻 어 묵고 살재. 부자인 사람은 그렇게 딱 얻어먹고 살고 있는디 흠, 즈그 아부지가 그 갑자기 인자 죽어 부렀어. 거 엄(없이) 살다가 그란디 그때 인자 눈이 얼마나 많이 와 가지고 집처럼 많이 와 갖…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