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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중시암 이야기 인기 0    조회 172    댓글 0

    시암이 있어요. 지금도 있는데, 예, 저그 저 금산 동편에 가므는 구무시암이라고 있어요. 구무시암, 바우로 되있는디 바우 밑에 가서 상당히 들아 갑니다. 한 2메타 바우 밑으로 굴로 들어가는데 거가서 샘이 있어요. 옛날에 에, 듣던 말에 의하다 보며는 거가서 암자가 있었어요. 그 중이 그때는 마을도 없…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2

    [신안군] 중안내 굿재에 대한 이야기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중안에 굿재에 대한 말씀을 사르겠읍니다. 중안의 굿재는 옛날에 이 지방을 위해서, 그 당골들이 모 여가지고 이 재앙을 이 지방에 없애 달라고 하는 굿을 헌 이 지방으로 이 재앙을 제거해 주라는 굿을 허는 중앙의 굿젭니다. 그런디, 옛날에 그 산이 천재 기벽이 되아갖고 올라서 그 시방 아마 몇백메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6-02

    [진도군] 중업바위와 쌀 나오는 구멍 인기 0    조회 181    댓글 0

    여기 중업바위를 여기서 보면, (조사자 : 중업이 무엇인가요?)중바위여요, 중바위를. 그 중이 거기서 살았다 해가지고, 옛날말로 중업이라 그래요. 거기 가면 중업이라 그래요. 지금말로는 중바위.그란데 거기서 중이 한 분이 살았다는 흔적이 어르신들 말 들어 보면, 가 보면 움먹해가지고 가운데가 움먹해.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4

    [담양군] 중옥고분 전설 인기 0    조회 178    댓글 0

    고분이 있어. 우리는 말무덤이라고 했거든, 근데 그거이 고분 거시기를 하로 지금 문화재 관리 하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저쪽 우게 가면 정대장걸(용골) 앞에 가면 그 고분은 발굴했는데 어찌됐는가 모르겄네요. 중옥리 중옥고분이 저 뒤에가 있어요. 우리는 말무덤, 말무덤 그랬더든. 엄지평 뒤에가 말무덤이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7

    [담양군] 중옥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78    댓글 0

    우리마을이 용이 내려온 형국인데, 가운데 있는 구슬이라고 해서 중옥, 동옥이 있고, 서옥이 있고, 그리고 인자 이 앞에 여러 마리 용들이 있어. 지산면 쪽으로나 저쪽 해산 쪽으로 거시기 용 이름을 딴 거시기 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중옥리는 가운데에 있는 구슬이다 해가지고 중옥이라고 그전에부터 내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7

    [진도군] 중을 제물로 삼은 임선포와 걸어가다 멈춘 선모산 인기 0    조회 264    댓글 0

    선모산과 임선포라는 것이 내산리 옆에 거가(거기에) 있습니다만은 개를(바다를)막어서 있는데 옛날에는 원을(저수지를) 막으믄 자꾸 터져요. 그것 땜시(때문에)곡식 농사를 못해먹게 되는데 거그서 임자 없는(절 없는) 중을 제숙으루(제삿감으로) 해서 들어갔다 해얏꼬(해갖고) 임선포라 한다는 그런 전설이 있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0

    [신안군] 중이 알려준 이야기 인기 0    조회 267    댓글 0

    우리 인근에서 사실 그런 일이 있었는데 남자가 술만 먹으면 여자를 폭행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 항 상 불안 쌓여가지고 가면 일하고 있는데 한번은 중이 동네로 왔어요. 와가꼬 딱 인상을 보니까 여자가 수심이 가득하거든요. 아버지가 그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서 중이 젊은디 왜 그렇게 얼굴이 거시기 하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담양군] 중전골 최숙빈 이야기 인기 0    조회 176    댓글 0

    중전골은 아까 이야기 했잖아. 영조의 부인 최숙빈 있잖아. 최숙빈이가 원래 저그 저 대전면 사성골이라고 거기서 낳았어. 거기서 낳았는데 어머니 아부지가 역병으로 다 죽어버리니까 길가테서 어머니 아부지 시체를 놓고 울고 있으니까 그때 마침 나주 목사가(그때는 나주가 목사골이었잖아)발령을 받아서 가던 중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2

    [고흥군] 중천장이 무너져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옛날에는 여자가 독신부. 이라고 사는 데 일제 때부터 지어놓은 집인디, 중천당(중천장) 그대로 있어갖고 내가 오니까요. 쥐가 이런 찬창, 저런 찬창에 있어. 찬창에 있는디 막, 저 구녁으로. 저런 데 구석구석이 쥐가 살아요. 어디로 들어왔든마. 살면 저기에 오줌을 싸갖고요. 훙덩하고. 기냥 밤이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8

    [보성군] 중학생의 피난기 인기 0    조회 358    댓글 0

    육이오 전에는 그 고등학교가 없었어. 1학년부터 오학년까지 중학교, 서울로 가갖고 그때만 해도 시험을 쳐갖고 시험을 쳐서 갔지요. 그 당시 육이오전에는 그 때는 학기말이 아니, 학기초가 4월 말 5월 초순이었든가? 학교가 바까저브렀고 그랬드만. 그때 내가 어디를 갔냐믄 경기공업중학교 중학교, 근디 그것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