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신안군] 중국배, 일본배 내항 이야기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우덜 알기에 여가 옛날에 중국배가 많이 내항했거든. 서바닥으로 많이 내항했는디 한 척은 중국배가 파선되아가지고 사람이 죽어버리고 한 척은 요 너메 넘어가믄 장고리 고런디가서 보믄 사람이 밀렸는 디 묘하게 사람이 살았더랑께. 근디 여그사람하고 중국사람하고 어뜨께 말이 통하겠냔 말이여. 인자 그 렁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진도군] 중국에는 장가계, 진도에는 안가계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전해 내려오는 어르신들 말씀에 의하면은 우리 가계가 저 가인동 뒷산이 높이 있고 또 앞에는 넓은 바다가 있어서 참 경치가 좋기로 아주 유명하다고 그랬습니다.더군다나 또 가계 들녘이 있어갖고 아주 풍요롭고 바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때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고 축제가 이루어지고 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6

    [구례군] 중국으로 시주를 받으러 간 사연 인기 0    조회 202    댓글 0

    내온이라는 절이 있어. 절에서 쪼금 올라 가믄 용쏘라고 있어, 용쏘.. 옛날에 용이 거그서 등천을 허고 살았다, 해가꼬 용쏘가 있는디, 시방 그때는 뭐 명지실이 두 개가 들어가 두 꼬리가 들어가네 한 꼬리가 들어가네 그랬는디, 시방은 사람들 가서 목욕해도 그렇게 깊은 지도 모르고, 그런 쏘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02일

    [구례군] 중기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0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6일

    [구례군] 중기마을의 호랑이 인기 0    조회 198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1일

    [순천시] 중대마을 한고개 인기 0    조회 180    댓글 0

    옛날 광산이씨가 젤로 몬야(먼저) 와서 터를 살았는데, 한치라고 한다. 여기가 ‘몰아구재’라고 하는데 동산하고 뒤에를 거북형상이라고 하고 대나무밭을 발머리로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제.한고개라는 뜻을 옛 어른들에게 전해 들은 것이, 첫 입촌한 것이 광산 이씨가 맞는데, 광산 이씨가 여기서 터를 잡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1.

    [무안군] 중등포 저수지에 집단 매장된 목포교도소 탈옥사건 인기 0    조회 363    댓글 0

    6.25때는 여기는 조용했었어요. 6.25때는 불편한 사람들 없었어요. (조사자 : 저쪽에 얘기 한번 해봐. 작은 저수지 옆에 그때 형무소 사건 이제?) 그건 교도소 사건. 초등학교 5학년 때 당한 얘기인데. (조사자 : 교도소 사건?) 탈옥사건. 고것은 제가 5학년 때라 생생히 나는데, 그때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담양군] 중마쟁이 중방마을 인기 0    조회 164    댓글 0

    (조사자: 지금 본 자리가 중방이에요?)예. 중방. 아까 거기는 담재고 여기는 중방, 그 앞에는 놋전이고. 그렇게 하고 설화는 내다 그 야기인디 인자 하천은 대례천이라 그라고⋯ 우리 마을 중방은 중마쟁이, 중방쟁이라고 그러잖아요 옛날에. 중방쟁이가 대기했던 장소라고 해가지고 중방리라 했다 그래요.그러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영암군] 중매쟁이의 거짓말 인기 0    조회 160    댓글 0

    전에는 모다 중매결혼 한께 중신잽이가 중요하지라. 보통 남자나 여자 집에서 마음에 든 사람 이 있으면 중신잽이를 가운데 끼어서 다리를 놨는디, 그냥 중신잽이 마음대로 상대를 소개하기 도 했어. 부탁을 받으면 중신잽이는 어떻게든 엮을라고 거짓말을 많이 했어라. 밑도 끝도 없이 “남자가 키가 크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중매쟁이의 심술 인기 0    조회 267    댓글 0

    중매쟁이가 처녀집 총각집 다니면서 중매를 하는데, 인자 소개비, 요새 소개비라고 하는데 그땐 뭐라 했는지 모르겄어. 소개비를 받으거든, 여비를. 그란디 어떤 집에서 소개비를 좀 째깐히 줬던가 조금 부애가 난께, 심술을 좀 부려놔야지, 그라고는. 딸집에 가서는 처녀집에 가서는, “아 확실힌 모르겄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