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진도군] 제자들이 세운 향동리 학행비 인기 0    조회 186    댓글 0

    그 당시에도 향동이 진도에서는 마을로 해서는 제일 큰 마을로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 상리, 중리, 하리 요렇게 세 군데로 나눠졌답니다. 그러니까 향동 전체, 지금 향동인데, 저기 가믄 거 산에서 내려오는 이런 물이 간 깊은 골착(골짜기)이 있습니다.고 그로는 상리, 저수지 있는 쪽으로 거가 상리, 그 다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9

    [강진군] 제전(딱밭곶) 인기 0    조회 180    댓글 0

    조사자: 근데 마을이름도 보며는 특이한데 딱나무 제자 제전 그 마을 좀 얘기좀 해주십시요구술자: 우리가 들어본 이야기는 우리 부락에가 당시 딱 나무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딱 나무골로 그렇게 마을을 알고 있고 그게 우리 마을 주변에 부락에 상당히 세 반데로 산제가 되어야하는데 세모시 사골 이런 데까지 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07

    [강진군] 제주 고씨 3효 4충 이야기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조사자: 3효 4충 그 이야기 한번 해 주세요.구술자: 효자가 서이에 충신이 너이, 효자가 난 것이 전설이 있는데 만덕리 마을에 전에는 이런 길이 없으니까 만덕산 바람재라고 있어요. 그 험한 재를 그리 넘어서 고용〔머슴〕살이를 하니까 호랑이를 자주 만났는디 왜 그랬냐면 고용 살러 가며는 어머님 혼자 계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8

    [신안군] 제주개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어쩌다 제주 사람들이 우리 마을로 식량을 사러 왔었어. 사려 왔다가 사 갖고 나감시러 고목을 배에 사용할라고 싣고 나가다가 그 배에서 파산되어 갖고 제주사람들이 죽어부렀어. 그래서 거그를 제주개라 했다. 이거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6-10-31 ~ 11-06

    [강진군] 제주마가 쉬어가던 숙마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구술자: 우리 마을 이름이 숙마거든요. 잘 숙(宿)자 말 마(馬)자! 우째서 숙마라고 지어졌나며는 제주에서 말이 서울로 올라갈 때 우리 마을이 해안가에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마을을 경유해서 마을에서 재워가지고 서울로 올라갔다고 해서 숙마라고 했는데 인자 위치상으로 봐서도 바로 포(浦)거든요 그래가지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13

    [진도군] 제주말을 풀었던 몰막기미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그러고 그 송군, 지금 대명콘도 있는 바로 그 근방에 에 몰막기미란 그 바위 바닷갓이 있는데 포구라 하기는 뭣하고 모래밭이 있는데, 거기는 옛날에 제주에서 진도로 말을 실어 펏다고(날랐다고) 그래서 몰막기미란 말이 있습니다. 근방사람들은 전부 몰막기미, 몰먹기미 해서 전부 알고 있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7

    [보성군] 제주에서 배에 싣고 온 말 이야기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제주에서 큰 배로 우리가 인자 애래서 보먼 말을 갖다 물에다 퍼불먼 지가 휘어 나왔어. 어디로 실고 간지는 모르지. 다 실어다 팔라 그랬지. 즈그들이 한 마리는 인자 죽어 가지고 쩌그 저쪽에[율포해수욕장 쪽을 가리키며] 거 모래땅에다 묻어 놓고 묻어 놨는디 몇 년 전에 그것을 파로 왔듬마. 말죽은 뼈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 21. ( 오후 4시 )

    [진도군] 제주와 추자의 고깃배도 모여들던 원포 선착장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이 진도서 선착장이 원포밲에(원포 외에는) 없어서 제주나 추자 사람들이 멸치나 멸치젓이나 고기나 상어 이런 것을 싣고 오면 전부 원포 선착장이 있기 때문에 원포로 전부 들어오고, 그래서 그것이 서로 유통이 돼가지고 추자 사람들이 추자에서 많이 살다가 와 가지고 원포서 살고. 추자 사람들이 원포사람들한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2

    [신안군] 젤 모냐 들어오기는(용호 마을의 입항조) 인기 0    조회 329    댓글 0

    『마을 입항조가 누군지 아세요?』 젤 모냐 들어오기는 여그 유씨 이분네 선조들이 젤 모냐 우리 여 그 비금면에 설입했어. 『용호 이 마을에서도요?』 이 마을은 질 첨에 김해 사면파가 주산인디 요 우게 말이여 예주산리여 그 밑이가 지금 치관 넘어갔고 모래 저 부래 바닥에서 이 취등이라고 모래 이렇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0년 6월 ~ 2000년 6월

    [강진군] 조강 인기 0    조회 225    댓글 0

    구술자: 우리 마을에 옛날에는 지금은 다리가 놓아지고 참 도로형편이 좋아가지고 지금은 다리가 있습니다마는 옛날에는 이 강을 건네[건너] 갈려며는 배로 건너 다녔습니다. 거기가 탐진강인데 일명 조강이라고  불렀단 말입니다. 그래 갖고 거기를 배로 건네는데 물이 많으면 건너가지 못하고 물이 적을 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