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영광군] 절대 남의 것 탐하지 말고 착하게만 살아라.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난리시상이라 어째 근게 우리 큰 집하고 작은 집하고 우리하고 이렇게 살았는디 그냥 시 집(세 집) 중에서 우리 아부지가 둘째여. 두짼디, 큰 집 식구가 한 30명 되아. 근디 그냥 그 밤 손님들이 근게 뭐 행동은 어려서라 어떻게 한지는 몰라도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또 모르것 소. 자녀 간 하나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

    [신안군] 절바우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고려때 절이 있었어. 천연적으로 생겨 갖고, 안에 비가와도 비가 안들게 생겼어 그래가지고 중이 살 았는디, 반대가 많아서 거기서 나갔다는 말이 있제. 절에서 벌어 먹는 땅도 있었다 이말이여 기와장도 있었어. 그란디 이렇게 봐서 모양이 절을 한 것 같아서 절 바유라 하는가 거기가 절이 있어서 절 바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담양군] 절산5봉과 배의 형국 마을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우리 마을은 원래가 절산 5봉하에 상유곡과 하유곡이 있었어요. 현재의 유곡리는 상유곡 현재의 해곡리는 하유곡 이랬었는데, 구한말에 행정구역 개편과 동시에 하유곡을 해곡리. 거기에는 내곡과 얼그실이 포함이 되고, 우리는 절산 동서평일 일괄해서 상유곡을 유곡리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유곡리에는 연화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8

    [담양군] 절산마을과 충효문 인기 0    조회 165    댓글 0

    유곡리 절산마을은 절산5봉에 천마유곡이라하여 절산오봉골짜기에 하늘의 말을 메어놓았다하여 유곡리라 하여였으며 원래는 상유곡과 하유곡으로 불리웠으나 일제하에 행정구역 개편시 유곡리와해곡리로 나누어 불리워지고 있습니다.조선조 중종시 기묘사화의난을 피하여 낙향한 함양박씨 박이관과 박이홍 형제가 터를 잡았는바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8

    [목포시] 절이 망할랑께 막 뱀이 나오드락해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이 절에서 기도하여 영험한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는 없는가요?) (고상식)그러니까 남은 것은 없고 이 절이 폐쇄가 될라니까 묘하게 막 뱀이 나오드락해요, 구랭이가. 그래갖고 바로 막 아카시아 나무에 걸치고 이렇게 있고 막 거시기하먼 우리가 잡어다 말이여 끄시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 뒤로 묘하게 여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절이자살(切耳自殺)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애, 우리 오대 고모의 그 실적을 내가 이야기 헐랍니다. 우리 오대 고모 이 얘기를 인자 실정을 이얘 기 헐랍니다. 우리 오대 고모는 선도 박씨 문, 문에 인자 출가를 해셨는디 십칠세에 인자 홀로 되얐어 요. 십칠세에 홀로 되얐는데 청춘 과수로 인자 혼자 사는디, 예, 우리 오대 할아씨들 삼형제 분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6-02

    [무안군] 절터 골 아래 벼락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99    댓글 0

    (조사자 : 절터 골 벼락 바위에 대해 옛날 어른들한테 들은 이야기 없 는가?) 절터 골에 지금도 흔적은 있는데, 절에서 제를 지내고 애를 안고 오 던 부인이 그 아래에 물이 있어서 목욕을 하고 나왔어. 거기가 목욕을 할 곳이 아니야. 그런데 이 부인이 목욕을 하고 나와 갖고 벼락을 맞았 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3.

    [장흥군] 절터라 손주 보기 어려웠다는 암천마을 인기 0    조회 341    댓글 0

    마을 저편 길가에 바위가 있는데, 우리가 봐도 중이 들고 다니는 목탁 같애. 암천마을이 중터라 이말이여. 중들은 손이 없잖여. 그래서 마을에서 손주 보기가 힘들다고 했어. 남자들이 명이 짧단 얘기지. (실제로 그랬나요?) 그러니까 불행하게도 혼자 사신 분들이 많아. [남자는 얼른 죽고 여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신안군] 젊어지는 샘물 인기 0    조회 247    댓글 0

    나무를 갔는디 즈그 부인이 도시락을 싸줬어 나무를 간디 도시락을 나무 해가지고 오라고 도시락 싸 가지고 갔는디 도시락을 먹고 이제 나무하다가 지친 께 도시락을 먹고 본께 물이 먹고 잡아서 나무를 하다가 쪼끄만 샘에 가서 물을 먹었어 근디 자기도 모르게 젊어져 브렀어 물을 먹고 새신랑 되어브럿 어 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21

    [구례군] 젊어지는 샘물 이야기 인기 0    조회 169    댓글 0

    옛날 옛날에 깊은 산골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았어요.집은 너무 가난했지만 둘이 사이는 엄청나게 좋았데요.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러워했어요.어느 날 할아버지가 나무를 하러 갔다가 이상한 신음소리를 들었어요.뭔가? 소리 나는 쪽으로 가다 보니까 파랑새가 덫에 걸려서 꽥꽥 거리고 있었어요.할아버지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