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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전쟁을 겪은 형제이야기 인기 0    조회 201    댓글 0

    큰 아들은 그때 당시 저 선생님이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었고~ 선생님이었고 작은아들은 그때 면~면 직원 공무원이었어. 참 부잣집이고 그 할아버지가 삼실 할아버지라고 나하고도 우리 외갓집으로 할아버지 되는분인디 집도 제일 크게 잘 지어놓고 인자 고~가집 빼놓고는 좋고 그~마당도 넓고 옛날에 부잣집은 마당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7일

    [구례군] 전쟁이 뜰 인기 0    조회 172    댓글 0

    저 갑산리 앞 그 앞에 들판은 그 옛날에는 전쟁이 뜰, 전장이 뜰 이렇게 불러. 즉, 전쟁을 했던 들판이다 그런 거여. 그러니까 뭐 인자 그래서 한자로 쓰면은 전장평이라고도 이렇게 하지. 인자 우리 고장 구례가 인자 옛날에 그 아 그 신라 어 백제 그 또 가야 인자 이런 나라들이 막 이렇게 많이 싸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7일

    [영광군] 전쟁통에 인심 안 난다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6・25 전쟁 때는 11살. 그때도 산이, 여 별로 깊지 않아 가지고. 내가 11살에 고무신 뒤가 다 떨어지도록 신고, 그 것도 별것 인줄 알고, 뒤에 가시가 찔려도 산에를 피난을 가는디, 그때는 빨치산이라고 했어. 빨치산들이 능선으로 열을 지어서 오더란 말이여. 그러면 우리가 요 우에 가면은 명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

    [진도군] 전주이씨 석보군파 제각 인기 0    조회 171    댓글 0

    전주이씨 석보군파 송월이씨들 제각이 우리 동네에가 있어. 그런데 서울 도곡 그런데가 있어야 할 제각이 왜 우리 진도 송월에 있냐? 옛날에 내가 듣기로는 우리 송월 출신이 육지에서 군수급이었대. 그래서 그 군수급이 진도로 사당을 옮겼다는 것, 그 내력에 대해서 내가 어려서 듣기로는 관료의 힘에 의해서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4

    [신안군] 전증도, 후증도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옛날에 여기 역시 바다, 언제 매워가지고 노이 대고 했을까요?) 겨울에 원을 막고 지금 차 다닌데가 원둑이였는디 지금 논들이 예전에는 다 염전을 했는데 (예전에는 전증도, 후증도 였는데 지금은 하나로 합쳐졌는데 어떻게 해서 그랬는가?) 연륙이 되어 버리니까 그 전에는 노두가 있어가꼬 돌로 나가지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구례군] 전천마을 당산제 이야기 인기 0    조회 199    댓글 0

    당산제는 저기 내가 어렸은 내가 44년생인께 일흔 다섯인데 지금은 일흔너이구나 44년생인께 만으로 일흔 서이고 그런데 우리가 어렸을 때 째깐했을(조그만 했을) 때 우리 아버님이 그때 할어버지도 계시고 아버님이 계신데 우리 집이 다복헌 가정이였어.어떻게 다복 했냐, 할아버지 계시고 우리 형제가 팔남매 형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7일

    [구례군] 전천마을의 옛 이름과 유래 인기 0    조회 199    댓글 0

    이, 사진동, 해방되기 전에는 사진동이고 해방 되가지고 가만있어라, 해방되기 전에는 사진동이고 해방 된 후로 전천, 전천이라고 그러구 그랬어.옛날 사람들 전부 사진동, 나이 많은 사람들 지금도 전천이라 안허고 사진동이라고 그러거든, 그런께 사진동이라고 부른 그 세대들이 거의 다 죽었어 이, 없어 이, 옛…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7일

    [순천시] 절골 출신 천재들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용운부락 서쪽으로 절골이란 디가 있는디, 옛날에는 거가 절골이 명칭이 선적사라는 절이듬마. ‘착할 선(善)’자, ‘쌓을 적(積)’자, ‘절 사(寺)’자 해갖고 선적사. 선적사란 절이 있는디 거그에서 자연석으로 만들은‘중도가지’라고 거 사리탑을 딲으고 보니까 당화당 희준 법사가 그 절을 창건을 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06.

    [해남군] 절골과 검은다리 인기 0    조회 375    댓글 0

    그래서 인지 절이 여가 아마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항운민 절굴이라는 데는 절 사자, 물 등자 절이 많이 있다는 소리거든요 요거시, 그 때는 이제 이조의 시대 이전에는 민가가 없었고 민간 읎앴꼬 인제 스님들만 이케 사는데,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님이 개기를 하는 후로 여기 인제. 에. 스님들이 인제 우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5

    [신안군] 절구통으로 시어머니 죽인 며느리 인기 0    조회 281    댓글 0

    한 200년 전에 우리 마을 도창리에 살든 이 선배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성명은 정확히 전해지지 않습니다만은 마을에서 부르기를 이광주 이광주네라고 불렀다 합니다. 아마 광주가 고향이고 광주서 오셨기 때문에 이광주라고 부른 것 같읍니다. 이 분은 선비로 평소에 글 읽기를 좋아하고 그러는 사람인데 자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