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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전우치 금괴 전설 인기 0    조회 159    댓글 0

    전우치는 어서 대들보를 메고 오다가 힘든게 긍가 황금리에 묻어버렸다고 그런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죠. 긍게 금괴를 메고 오다가 어따 황금리에다가 묻어버렸다는 전설인디 저그 저 시정(모정)에 있는 나무 밑에가 제일 유력하다고 혀.〔파봐야 알지~ 있는가, 없는가.〕시정이라 파보도 못하고 저 넷 건너에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3

    [담양군] 전우치 전설 1 인기 0    조회 164    댓글 0

    전우치는 조선시대 실학자인 이덕무(1739~1793)란 사람이 쓴 책에 보며는 천장관전서란 책이 있어요. 거기 내용에 보며는 전우치가 바로 담양전씨, 여가 고향이었다. 설이 있고, 책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 1. 이덕무의 『천장관전서』중「한죽당 필기」에 ‘전우치는 담양사람이다. 어릴 때 암자에 들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담양군] 전우치 전설 2 인기 0    조회 165    댓글 0

    연동사에서 도술을 익힌 전우치가 어떻게 하며는 우리 마을을 행복하게 잘 사는 마을로 만들까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도술만 부린 것이 아니라 그런 사정인데 그중에 또 하나는 나라에서는 상당히 해적들도 많았고 백성들이 살기가 어려웠는데 관세를 낸다거나 세금이라든가 노략질을 많이 해 가고 또 관리들이 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담양군] 전우치와 진두섬 전설 인기 0    조회 160    댓글 0

    전우치가 산성산 밑에 연동사 계곡에서 살으셨다 했는데 어느날 제비로 변신을 해서 중국을 가 가지고 금대들보와 금솥단지를 구해가지고 양쪽 날개에 찌고 날아오다가 중국도사가 매로 변신을 해서 쫒아와서 낚아챌라 하니까, 놀래가지고 날개에서 떨어뜨려 버리고 자기는 자기 생명을 살기 위해서 잉어로 변신을 해서 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5

    [신안군] 전우치의 재주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광주 무등산 정기 타 정기를 타고난 저 전우치 사술꾸니 에, 흠, 요놈이 딱 둔갑 장신을 허면으 밸 것(별 것) 다되야. 뭐 지 멋대로, 자기가 만들고 싶은대로 다 만든단 말이여. 사술꾼이여. 요놈이 그 심 한 짓어릴 허다가 본께, 어 심헌 일 허다 본께 요거싱 재앙을 큰 재앙을 한번 치고 싶거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6-02

    [보성군] 전일리 팽나무 인기 0    조회 395    댓글 0

    전일 팽나무 저것이 보먼은 인자 거 사료집에 보니까 나로 해서는 입향 조 네 분이 장흥 설산, 지금 그 서리산 장동에서 요리 이사를 오셨어. 긍께 다섯 째 여섯 째 그 할아버지가 긍께 인자 그 한 분은 경자 준, 또 한 분은 경자 명. 인자 경자 명 막둥이 아들은 반곡. 자기 그 두째 형님하고 가서 선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21. (오후 3시10분)

    [구례군] 전장뜰 인기 0    조회 197    댓글 0

    전장뜰 이거 전장뜰 이라고 백제에 땅이거든 여기가요.긍께 여기 전장이뜰 이라고 해서 여기가 장궁이고 요 밑에는 궁산이고 그럽니다.긍께 장궁은 장군이라서 장궁이고 요 밑에는 활궁자를 쓰거든요.그래서 여기가 전쟁터라고 그러거든요.여기가 장구목이라고 그래서 장구목이고 옛날 백제허고 신라 때 전쟁터라 그래서 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22일

    [장흥군] 전쟁 통에 아이 잃고도 아픈 줄 몰랐다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6.25때 피난댕긴 그런 얘기밖에 몰라요. 나는 관동서 열아홉 살에 시집가 갖고 스무 살에 쌍둥이를 낳았어요. 피난 다녔어요. 아들 쌍둥이 데꼬 다녔어요. 인자 첫애는 죽어불고. (왜요?) 피난댕기다 죽어붔죠. 두 명 다 죽어부렀어요. 19살에 애기 낳았고 피난 다녔을 때 둘 다 잃었어요. 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담양군] 전쟁 통에 옷이랑 소를 지키려고 별짓 다 했네 인기 0    조회 157    댓글 0

    나 어렸을 때 사암마을을 갔어, 갔더니 동그라미 사람을 세워놓고는 인민군들이 총을 쏴 불드라구. 사람을 하나 죽이더라고. 그래서는 뭔 사람을 죽이냐 헌게 담석이 누나를 죽였다고 하더라구. 그래서는 인자 우리 집을 내려 왔어, 내럈더니 고모다 헌 사람이 있었어. 금방동(전북 복흥) 그 양반이 와가꼬는 옷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8

    [장흥군] 전쟁 하다 진을 쳐서 멈춘 ‘진틀개’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옛날에 영감이 독(돌) 판께, 밭에 있은께 왔더라게, 군에서. 군에서 와서 ‘이걸 워떻게 어쩌께 해요?’ 그래서 영감이 갈쳐 줬다게. 저거는 까치바우고 저거는 안골, 저 산태뜸이고 뭔 저 꾸지밭등이고 독새굴이고 다 갈쳐주고는 이 아래는 뭐냐 하믄 ‘진틀개’다 했다게, 진틀개. 그란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