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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장정산 혼불 인기 0    조회 147    댓글 0

    그전에 가슨아그 때, 독천이 원체 커서 친구들하고 굿 보러 댕기고 그랬지. 그전에는 써커스, 활동사진 그런 것을 옛날 사람들은 굿이라고 그랬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것 보러 댕길 때가 좋았지. 젊어서도 그랬고, 친구들하고 있어서도 그랬지, 또 볼 것도 많았고, 먹을 것도 많았지. 독천에서 그런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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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장좌리 3.1절 이야기 인기 0    조회 352    댓글 0

    (뭐 3.1절 이야기가 있다는데 한번 들려 주실랍니까) 에 저희들도 잘 몰랐었어요. 옛날에 거 왜정시대에 맨 처음에 벌교 장이 우리 마을에가 있었습니다. 그래 우리 마을에가 장터가 있어가지고 당시에는. 왜그랬냐 그러고 보니까 아까 내가 저 별신제 얘기할 때 우리가 여기가 섬이라고 그랬잖아요. 섬이기 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보성군] 장좌리 도채비 인기 0    조회 415    댓글 0

    (장좌리에 도채비라 도채비 이야기가 있다는데 그것 좀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어렸을 때. 어렸을 때. 그것도 인자 어렷을 때 보면은. 비가 조금 부슬부실 내릴 때. 많이 온날 말고. 약간 이슬비 가랑비 정도 올 때. 올 때 이렇게 저녁으로 어쩌다 보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이쪽이 아니고 저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보성군] 장좌리 별신제 준비 이야기 인기 0    조회 290    댓글 0

    (별신제 준비상황) 예 (이런 것 좀 말씀해 주시면은) 그런데 그것은 우리 회장님이 잘 아는데 (본인이) 저는 인자 음식만 하니까. 별신제는 인자 저가 합니다. ([녹음기] 놓세요. 별신제는 인자 우리 별신제 회장님이 담당을 하고 있죠. 모든 것을 다 아시니까. 저희들은 그 별신제 음식 하는 사람이 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보성군] 장좌리 별신제와 성근다리 전설 인기 0    조회 352    댓글 0

    (장좌리는 별신제가 유명하잖아요) 예 (그 별신제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면 좋곘습니다) 우리 별신제가 제가 지금 그 저 자료하고 거 유래를 보니까. 한 지금부터 한 900년, 950년 정도 되었다고 그래. 지금까지. 그렇게 오래 되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고려 중엽때라고 그러니까, 고려중엽. 그러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보성군] 장좌리 여순사건과 기받이별신제 추가이야기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추가적으로 여순사건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은 좋겠습니다) 예 아까 내가 거 얘기하면서 한나 빠뜨린 것이 있는데. 당시에 거저 14연대에 갔다가 어 그쪽으로 가담 좌익으로 가담 않고 탈출해서 아군으로 가담했던 마을에 형님들이 계셨거든요. 그분들이 인제 거 토벌을 14연대 반란군들 토벌하고 진압하면서 우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신안군] 장창대라는 청년 인기 0    조회 243    댓글 0

    솔찬히 제가 익히 잘 알지는 못합니다. 어차피 장창대씨 그 양반을 정약전 선생님께서 솔찬히 칭찬을 많이 했더라고요. @ : 예예 젊은 청년이 다른 사람들이랑 달리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고 항상 그의 손에서 책이 떨어지지 않 고 항상 뭔가를 공부하는 섬에서 보기 드문 청년이었다. 선비가 되야하는 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3. 23(토)

    [해남군] 장촌리 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88    댓글 0

    그래도 여기 장촌리 우리 마을은 옛날부터 반촌이라고 씌여 있는 것이 무엇이냐 허먼은, 옛날에 여가 참, 곽산영감이라고 거, 큰 벼슬을 하였던가벼. 뭔 벼슬을 한지는 그 벼슬을 자세히는 몰라도 해남에 그 원님이, 거, 옛날말로 원님이라고 안 허요. 원님이 아침마다 이러트먼 인사를 허로 댕겼던 모냥이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5

    [신안군] 장촌마을 8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마을에 8개의 바위가 있어 50년까지만 해도 으슥한 밤이 되면 하얀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서 지나 다니는 行人을 괴롭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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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장터에서 외 파는 외첨지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조사자 : 시장에 가서 팔 때는 방법이 있나요?)사라고 사라고 해야죠. 싸다고, 다다고(달다고), 싸고 다다고.  (조사자 : 우리 어르신은 상인이 아니라 그냥 농삿꾼이잖아요? 근데도 바로 파실 수가 있는 거예요?)예. 바로 팔고. 또 상인들이 그런 때는 받어다가 팔 생각 안 하고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4.20